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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 식구랑 이목리 막국수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목리 막국수 집"은 맛집으로서 내부의 정원들이 볼 만합니다. 방문 차량과 방문객들이 많아도 편하고 즐겁게 쉬어 갈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이동 중에서 만난 꿀벌과 개망초입니다. 이목리 막국수의 전경입니다. 헉!! 수육은 한 참 먹다가 사진이 생각났습니다. 얼음이 둥둥 떠있는 시원한 김치 국물부터 나옵니다. 더위를 타는 탓에 막국수에 얼음을 조금 많이 넣고서 비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원하고 맛이 있었습니다. 내부의 정원을 둘러 보기로 하였습니다. 작은 폭포가 았는 연못입니다. 참고로 예쁜 개인들의 사진은 카톡으로 미리 보냈습니다. 작은 연못에는 예쁜 수련들이 한 창입니다. 수련의 꽃말은 "청순과 신비"입니다. 귀여운 열매는 보리수입니다. 조금 아랫단에 있는 연못의 풍경입니다. 막내 손녀가 담아준 부부 인증 삿입니다. 엉겅퀴입니다. 엉겅퀴의 종류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엉겅퀴의 꽃말은 "독립. 엄격. 근엄. 고독한 사랑"이라고 합니다. 풀숲에는 나방이 쉬고 있었습니다. 방해가 되질 않도록 조용히 물러 납니다. 닭장 부근에서 의아리를 담았습니다. 의아리의 곷말은 "고결과 아름다운 마음"이라고 합니다. 닭 두 마리가 인기척에 놀라서 나무 그늘로 숨는 것 같습니다. 돼지가 두 마리이라고 하였는데,,, 더위 탓에 한 마리만 마중을 나온 것 같습니다. 주차장을 가는 길에서 만난 예쁜 싸리꽃입니다. 싸리꽃의 꽃말은 "사색. 생각. 상념"입니다. 주말은 선선한 날씨 속에서 가족과 함께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조심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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