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해몽 부탁드려요.

[지나]

꿈속에서 지붕 위를 지나야지 아는사람 집을 가야해요.
제가 월래겁이 많은데 지붕위가 무서워서 빨리 지나가고 싶은데 제가 다라에 빨래감이 있는거에요.
그래서 다라를 쭉 밀어더니 시원하게 쭈욱나가는거에요.
조심스럽게 가고 있는데 모서리 같은데에 이쁜가위가 있길래 하나를 챙겼는데 다른 곳에도 가위가 있는거에요 .근데 제가 챙긴가위가 더 좋아보여서 그가위만 챙겨서 지붕위를 내려왔어요.
집은 예전에 어렸을때 살던 시멘트 집이고 옆에는 공사를 하는지 먼지도 많고 정신없어 보였어요.
그집에 살고있는 여자애가 부럽더라고요.
그게 다에요.
저녁에 꿈꾼거에요.
저는 전업주부 입니다.
신랑은 사업을 해요.

[지나]

꿈속에서 친오빠가 지붕에 잠깐 같이 있었던거 같아요.

[하늘바람]

신랑 하는일 잘될 꿈입니다

[지나]

감사합니다. 신랑이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