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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이야기 2012년엔 절주 하고싶다!.(금주는 아니고~~)
허무 강 추천 0 조회 364 12.01.13 20:3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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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3 20:59

    첫댓글 순거짓말... 마셨다는 것이

  • 작성자 12.01.14 09:44

    참순한 샛별아 네가 소주 맛을 알아? ㅎㅎ
    한 잔의 술이 혀 끝을 살짝 흔들어주고, 목줄기를 따라 내려갈 때까지의 그 오묘하고 절묘한 맛을 ..........?

  • 12.01.13 20:59

    술! 안생에 벗인지 독인지 -- 술하고 매에는 장사가 없다네. ㅎㅎ
    건강을 위해 좀 줄이시게-- 난 당뇨가 도져서 거의 못먹고 있지.
    첨에 먹던 것을 참으려니 지꾸 생각이 났지만 지금은 않마시는 것이 몸도 개운하고 기분도 상쾌하다.
    술은 얼마나 마셨냐고-- 아마 15톤 화물차로 1대 분 ㅋㅋㅋ 내가 달리 생각해도 살아 있는게 ㅎㅎ-- 여기까지

  • 작성자 12.01.14 09:46

    그랬구나? 일편아 일단 당이 있으면 절주가 아니라 니는 금주일 듯 싶다.
    대신 평생걸쳐 마실 술을 전에 다 마신 듯도 하고~~~~~.
    혹여나 돼지감자가 당에 좋다니 필요하면 언재든 연락해라.

  • 12.01.14 16:40

    일편이는 막걸리병 잘 챙기는거는 봤다

  • 12.01.13 22:10

    일편이도 주당이었구만... 습관적으로 술을 접하니 나도 걱정이다.

  • 작성자 12.01.14 09:51

    담배 피울 때 무슨 낙으로 사나? 하는 생각으로 끊는 것도 걱정이였다만
    금연하고 보니 이리 좋을수가 없듯이 최소한 술에 대해서도 절제하면서 살고 싶다.
    적당한 음주만큼의 보약도 없을 것 같고만~~~~.
    발바리 니도 걱정하는 정도이면 중독자가진단항목에 있듯이 그리 중독은 아니다 ^^.

  • 12.01.13 23:35

    무강이는 나랑 정반대네~나는 술마신날이 아마 4일쯤되고 안마신날이361일쯤되니까/근데 중요한건 술을 안마셔도(아니 못마셔도)술많이마시는친구들보다 더 실력도 저조하고 기운도 신통찮고.ㅎ암튼 대단한 무강이야~올해 맘먹은데로 제대로 실천해서. 멋지게 일 한번 내봐~~ㅎ 무강 무강 허무강...화이팅~

  • 작성자 12.01.14 09:54

    왕사탕 니는 내하고 완전히 거꾸로내? 우리 집사람이 니같은 사람을 엄청 좋아할끼다 ㅎㅎ,
    어쨋든 마시는 넘보단 안 마시는 넘이 좋은 것 같다 ^^.

  • 12.01.14 06:10

    동마대비 아침운동을 나가면서 나도 술을 멀리 해야겠다는 다짐이 앞서지만...글쎄! 얼마나 갈련지. 무강아! 멋진 그랜드 슬램을 위하여 건배!! ㅎ

  • 작성자 12.01.14 09:55

    꺽쇠야 마음은 멀리 하고 싶은데 요놈이 왜 자꾸 자꾸 들이대는지 모르겠다. 그렀다고 야박하게 내쫒을 수도 없고~~~~ㅎㅎ.
    꺽쇠야 종단 함께 가야지? ^^.

  • 12.01.14 06:48

    인류에 술이 없으면 정신병자가 많이 생길것이라던데...혼자 마시는 술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하길 바란다.^~^*

  • 작성자 12.01.14 09:57

    반자야 술이 없으면 아마도 미칠 놈들도 꽤 있을기다. 그런면에선 니나 내나 동질성을 느낀다 ㅎㅎ, 우야튼 반자야 좀 줄이자!

  • 12.01.16 22:47

    그래~! 반드시 줄인다..^&^

  • 12.01.14 06:48

    몸에 안좋은 주님 적당히 먹으면 補藥 이 되고 넘치면 그게 毒 이 된단다.
    맨날 해오던 짓 쭉~ 해야지 사람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변하면 주변에 골로(?) 가는넘 내 많이 보와왔다 자고로 적당하게 마시자
    이게 우리 인생에 있어 正答 이느리라~~~~~

  • 작성자 12.01.14 10:26

    많이는 아니고 조금은 있다 이 넘아야. 우리 클럽에도 술 끊고 2달 후에 심근경색을 죽은 아우도 있다. 허지만 이젠 절주도 필요할 것 같다.
    비아야 보약으로 마셔가면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실컷 달리면서 살자구나, 낛시질도 다니면서~~~~.

  • 12.01.14 09:29

    무강아! 동감 가는 말이여
    나는 작년에 362일정도 일 약2.5병

  • 작성자 12.01.14 10:01

    작로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작로가 알걸? ㅎㅎ

  • 12.01.14 16:37

    이름값도 못했네그랴.....^&^

  • 12.01.14 09:48

    ㅋ~ 무강아, 알콜릭 동지로써 든든한 유대감이 생긴다. 그냥 내키는대로 살자, 뭐 얼마나 남았겠나?

  • 작성자 12.01.14 10:25

    꼭달아 그러고는 싶은데 매일만은 좀 삼가고 싶어서 발버둥을 치고 있다 ㅎㅎ.
    술을 매일 들어가는 식사 메뉴에서 빼고, 간식으로~~~~~~^^.

  • 12.01.14 10:36

    무강이가 완죤 술꾼이네 !!
    난~ 한참하수네 1년에 270~280일 정도..?

  • 작성자 12.01.14 13:55

    인민군아 270~280일은 지극히 정상이고 부럽기 그지없다,
    어쨋든 금년에는 좀 줄이고 싶고, 줄여야 겠지^^.

  • 12.01.14 16:39

    허리튼튼,무릎튼튼 강한 남자 허무강아 내년 국토 종단 622 화이팅 !!

  • 작성자 12.01.14 18:03

    고마워~~~^^. 술도 좀 줄이고 종단 멋지게 마무리 하고 싶다.
    정이도 새해 화이팅!

  • 12.01.14 22:51

    절주하면 인생 마감! 하든되로 하구 열 즐 달 하자~~~올 순정품 천안표**** 주고 가그라..늠아~ 아직 못뭇다.

  • 작성자 12.01.16 09:33

    절주하면 인생 마감이라는 말에는 나도 절대 동감을 한다만 더 오래 즐기고 싶어 속도를 조절하고 싶은 마음에서 발버둥치고 있다.
    활화산아 천안에 함 들려라 천안에 술 많다 ㅎㅎ.

  • 12.01.14 22:53

    이젠 그만 마셔라/ 니맴은 충분히 이해한다, 나도 밤에 쐬주 서너병 마셔야 겨우 잠을 좀 잤으니까, 새벽에두 자다가 일어나 두어병 더마시곤 했다. 어느날 거울에 비친 내모습에 놀라 나도 모르게 일절 술을 안마신다/ 너도 금주할수 있다/ 건강하게 잘 지내라.

  • 작성자 12.01.16 11:02

    너의 대단한 의지를 보는 듯 하다. 내는 그리 독하지못해 아직 금주을 못하고 절주만 하려 한다.
    파랑새야 네가 친구인 것이 자랑스럽다!

  • 12.01.15 05:05

    무강아..하던대로 해야하는 것 아니냐? 너의 강철체력을 내 익히 알았다만 정말 대단해. 내 조만간 너의 술실력 점검차 내려 갈 것이다.ㅎㅎ
    강인한 정신력으로 종단을 동반주 하는 날이 오기를 나도 기원한다. 축하한다.

  • 작성자 12.01.16 09:39

    이젠 내게 변화를 주고싶다 좀 힘이 들더라도~~~.
    네 살빠지는 것 보고 좀 자극도 받았고? 아직은 네 강인한 정신력 쫏아가려면 아직도 멀었다.
    금년 동마에서 꼭 소기의 목적 달성하기를 기원하마.

  • 12.01.15 07:38

    나도 술을 즐기고 좋아 한다만 그라고 거의 매일 마시지만 난 딱 1병이 정량이다. 길게 마시거나 앉아 있을 정신력이 않되어....절주의 다짐 쭉 이어 가기 바란다...

  • 작성자 12.01.16 10:23

    정량을 지키는 너는 이미 절주를 하고 있구나.
    내는 아직도 그걸 못한 것이 아니라 알지도 못했으니 참으로 어리석었던 것 같다.
    니도 건강해서 오래 오래 즐달하길 바라고 언제 시간 함 내서 니랑은 한 잔 하고 싶고만~~~~ㅎㅎ.

  • 12.01.16 08:27

    무강아! 절주? 잘 생각했다 성공을 빈다!

  • 작성자 12.01.16 09:45

    아직은 수면제에 의존하고 있다만 약사말로는 수면제 중독성이 별로 없다하니 조만간 수면제 안먹고 버틸 계획이다,
    응원 고맙다! 니도 건강하고 오래 오래 즐달하길 바란다.

  • 12.01.16 09:47

    무강이의 대단한 결심이 새해에 꼭 이루어질거야.
    근데 나도 전에 담배를 하루 한 갑 피우던 것을 반 갑으로 줄여보자 했지만 실패한 경험에 비추어보면 걍 금주가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겠네.
    근데 절주하면 무슨 낙으로 사냐...ㅎ

  • 작성자 12.01.16 09:54

    아직은 그래도 건강한 것 같다. 금주는 아니고 단지 좀 줄였으면 하는 바램에서 발버둥을 치고 있다,
    쥔장 격려 고맙다,
    절주에 성공을 해서 내년 종단을 성공하고싶다 ㅎㅎ.

  • 12.01.16 10:02

    담배끊어도 아무일없지? 술도 마찬가지일거야...금주해도 잼난 세상이 펼쳐질거야...

  • 작성자 12.01.16 10:21

    금연 하기 전에는 담배를 끊으면 무슨 낙(樂)으로 살까? 하는 걱정으로 금연시도 자체를 꺼려던 기억이 난다만~~~ㅎㅎ.
    금연하고 금주하고 같을까? 금연만은 괜찮다만 글쎄 절주라면 몰라도 금주까지는 아직 자신이 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2.01.16 23:19

    에구~ 난 금연이 무지 힘들다/ 좀 참다보면 열 받아서 한대 피우고.... ㅎ
    술 마시구 싶어지면 뜨거운 물을 자주 마셔 봐 효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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