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좋아요-_-. 아우. 진짜 가끔..
아니 솔직히 쫌 자주 어머니가 보시면
실신할 장면이 있긴 있지만 너무 좋은걸.
말도 안되는 스토리를 그렇게 사실적으로 묘사하다니요!!
"얼마나 대단한지!"
그리고 연구를 많이 한 듯한 깔끔한 그림체와
정확한 인체. 컴퓨터로 해서 약간 딱딱한 느낌도 들지만
그것도 다 간츠의 매력같아요.
아흐흐흐흐흐....
솔직히 중2라는 나이로;;; 그런(19세) 만화본게 쪼오끔
찔리지만 난 간츠를 안봤다면 정말 후회했을걸요!
주위 남자애들에게 '간츠' 라는 만화책을 아냐고 물어보면
다 어정쩡한 눈빛으로 나를 피하더라구요. ┐- 하하.
알긴아나보지요. 아마도 그 야시꾸리한 표지만 말예요.
그래서 간츠를 본 분들과 talk를 나누고 파서 이런 글을 썼습니다.
간츠 보신분들 한마디씩만 적어주시고 가시면 안될까요;ㅁ;?
[아흥-_-. 스위스 때문에 화나신것 같은데 이런거 올려도 될랑가?]
첫댓글 들어본것같아요^^ 보고싶네요^^
재밌어요 진짜 반했다니까요 앗 !그러고보니 저도 중2..'-'<-
봤습니다 첫회부터 엄청 잔인했던;;...그래서 않보려 했으나 자꾸 끌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