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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예수성심본당, ‘본당의 날 기념 주간’ - 10월 14~20일 ‘신앙과 영적 성숙’ 위한 개인 성화와 모임과 만남 프로그램 진행 안양대리구 청계예수성심본당(주임 방상만 베드로 신부)은 10월 14~20일까지 ‘본당의 날 기념 주간’을 설정하고, 한 주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며 하느님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간을 지냈다. 본당은 “저희는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루카 17,10)를 주제로, 기념 주간의 하루하루를 각각 ‘젊음의 날(토) – 신앙의 날(주일) – 희생의 날(월) – 영성의 날(화) – 찬미의 날(수) – 갓시[부부]의 날(목) – 성숙의 날(금)’로 지정했다. 신자들은 기념 주간 동안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 ‘신앙과 영적 성숙’을 위한 개인 성화와 모임과 만남을 통한 친교로 ‘인간미 넘치는 공동체’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특히 본당의 날 기념 주간 첫날에는 오후 7시 30분 떼제미사에 이어 어농성지 전담 김태진(베난시오) 신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다과회가 열렸다. 방상만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열정과 패기를 갖춘 젊은이는 생기발랄하기 때문에 신앙생활도 즐거워야 한다.”며, ‘혼인 잔치의 비유’(마태 22,1~14)를 들며 “본당의 날 기념 주간의 잔치는 주님의 축복과 기쁨이 넘쳐나는 기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결단은 우리들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면서 “일주일 동안 새벽미사와 희생, 절제와 단식 등 사랑의 모범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김태진 신부는 진(眞)·선(善)·미(美)를 각각 주제로 한 자신의 곡 ‘그리스도의 사랑’, ‘눈물이 흘러도’, ‘성지의 봄’ 등을 연주하며, 청소년들에게 “창조의 목적대로 살 때 영원을 쟁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회장 이상진(스테파노) 씨는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아름다운 성당을 신축하고 활기찬 본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신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새로 마련한 성전에서 ‘복음의 선물’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내적 신앙의 성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10년 8월 31일 경기 의왕시 포일동 207-1번지에 설립된 본당은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가 주보성인이다. 현재 신자 수는 21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10월 14~20일···‘신앙과 영적 성숙’ 위한 개인 성화와 모임과 만남 프로그램 진행 등록 2017-10-18 안양대리구 청계예수성심 본당(주임 방상만 베드로 신부)은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본당의 날 기념 주간’을 설정하고, 한 주 동안 자신을 되돌아보며 하느님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간을 지냈다. 본당은 “저희는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루카 17,10)를 주제로, 기념 주간의 하루하루를 각각 ‘젊음의 날(토) – 신앙의 날(주일) – 희생의 날(월) – 영성의 날(화) – 찬미의 날(수) – 갓시[부부]의 날(목) – 성숙의 날(금)’로 지정했다. 신자들은 기념 주간 동안 각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 ‘신앙과 영적 성숙’을 위한 개인 성화와 모임과 만남을 통한 친교로 ‘인간미 넘치는 공동체’를 이룰 것을 다짐했다. 특히, 본당의 날 기념 주간 첫 날에는 오후 7시 30분 떼제미사에 이어 어농성지 전담 김태진(베난시오) 신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와 다과회가 열렸다. 방상만 신부는 미사 강론에서 “열정과 패기를 갖춘 젊은이는 생기발랄하기 때문에 신앙생활도 즐거워야 한다.”며, ‘혼인 잔치의 비유’(마태 22,1~14)를 들고는 “본당의 날 기념 주간의 잔치는 주님의 축복과 기쁨이 넘쳐나는 기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할 수 있는 결단은 우리들 자신의 의지에 달려있다.”면서 “일주일 동안 새벽미사와 희생, 절제와 단식 등 사랑의 모범을 통해 불우한 이웃과 나눌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김태진 신부는 진(眞)·선(善)·미(美)를 각각 주제로 한 자신의 곡 ‘그리스도의 사랑’, ‘눈물이 흘러도’, ‘성지의 봄’ 등을 연주하며, 청소년들에게 “창조의 목적대로 살 때 영원을 쟁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회장 이상진(스테파노) 씨는 “그동안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아름다운 성당을 신축하고 활기찬 본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신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새로 마련한 성전에서 ‘복음의 선물’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내적 신앙의 성숙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10년 8월 31일 경기 의왕시 포일동 207-1번지에 설립된 본당은 성녀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가 주보성인이다. 현재 신자 수는 2100여 명이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7-10-18 ====================================================================================================================== 수원교구 청계예수성심본당 본당의 날, 공동체 ‘영적 성숙’ 주간으로 14일부터 7일간 프로그램 진행해 발행일2017-10-29 [제3067호, 9면] 10월 14일 청계예수성심본당 ‘본당의 날 기념 주간’ 행사 중 방상만 신부가 떼제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안양대리구 청계예수성심본당(주임 방상만 신부)은 10월 14~20일을 ‘본당의 날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신앙과 영적 성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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