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관
韓國書畵招請展
(한국서화초대전)
명제 : 拈華微笑
서체 : 행서
작가 : 智光 林承完 (지광 임승완)
33x133cm
본문
拈華微笑
독음
염화미소
해설
마음과 마음으로 통함
낙관부분
두인이다.
음각으로 새겨
백문으로 보인다.
유인(遊印)이다.
글자가 아닌 연꽃을 든
석가모니의
양손이 아닐까 한다.
석가모니가
영산회상에서
연꽃을 들어 보이자
팔만대중 중에
가섭만이 그 뜻을 알고
미소지은 것 곧
염화미소(拈華微笑)이니 ...
위의 도장은
성명으로
음각으로 새겨
백문으로 보이는
임승완인(林承完印)이고
아래의 도장은
아호 도장으로
양각으로 새겨
주문으로 보이는
智光(지광)이다.
문장이나 아호로 볼 때에
이 분 역시 스님이 아닐까
생각 든다.
작품는
윗줄과 중심 맞추기로
게시하였다.
첫댓글 오늘은
2024년 3월 6일 수요일이다.
우리후배들 개학했지?
새로운 학기
꿈과 희망이 넘치겠구나.
우리 명지서법도
3월 첫 강습회가
저녁 7시 30분에 있다.
강습회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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