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산지방철우회 정기총회 개최
4월30일 부산차량 정비단 연화관에서..
만물이 꽃피고 따뜻한 봄날씨 을 맞이하여 2014년도 부산지방 철우회
정기총회를 부산차량 정비단 연화관에서 4월30일 개최 하였다.
정기총회는 회원 350여명 (회원1300여명) 이
참석하여 연화관 강단에 자리을 매웠다.
행사는 부산지방 철우회 이갑생 (인터넷 레일뉴스) 기자의 사회로
식순에 따라 국민의례.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송수 회원
기념품 증정축사. 2013년 사업밎 결산보고.
2014년 예산(안)보고가 있었다.
먼저 국민의례는 사회자가 희생자 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모두 일동 묵념 을
엄숙히 명복을 빌었다. "지금 우리국민들은 우울하고 안타가운
슬픔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꽂다운
학생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내빈으로는 철우회 김시원 회장, 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최덕률 본부장,
부산철도차량 정비단 박동섭 단장, 철도참전 유공자회 류기수 회장,
철도공상자회 정경남 부산지부장, 철우회 서동철 관리본부장,
장재선, 문오철 전임회장외 고문 등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축하 하였다.
16대 문오철 전임회장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많아 김시원 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한 회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유대강화에 노력한 공으로 강영재.
박종규. 김동걸. 김일희 회원이 개인표창를 받았고,
상반기 철도숙사 정기점검 시 우수회원 부산숙사
매니져 이상증, 우수숙사 철도부산 고속
승무원숙사는 기관표창를 받았다.
그리고 2014년도 송수회원 18명(40년생) 에게 만수무강의 뜻으로 송수
기념품을 부산 지방 철우회 회장이 증정하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를 기원하였다. 이어서 이상홍 부산지방
철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회원모두 철우회에
많이 동참 해줄 것을 부탁하고,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김시원 철우회 회장은 축사에서 철도의 발전을 기원하며, 회원님들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삶을 즐기도록 회원들에게 부탁하였다.
부산경남본부 최덕률 본부장은 "철도공사가 여려가지 요인으로 영업적자 등 어려운
시련을 맞고 있으나, 임직원 더욱 노력하여 선배님들이 이루어 놓은 발전된
철도를 이루겠다"고 하였다. 다음은 정병철 감사의 보고가 있었고 ,
이어 사회자가 2013년 사업 밎 결산보고, 2014년도
사업계획(안)밎 예산안을 보고 하였다.
이의 없이 통과하고 회장은
폐회를 선언하였다
.
참석자들은 연화관 식당에서 정성스러이 특별히 마련한 오찬을 즐기며 ,
그동안 서로의 안부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건강관리를 잘하자며 서로 격려도 하였다.
이로서 2014년 부산지방 철우회 정기총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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