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새의 아들 다윗입니다.’
명문 가정에서 태어나지 않았던 다윗.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풀 같은 인생을 살았던 다윗.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의 삶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자로 살기 원합니다.
빈 들에서도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받으시는 하나님께 신실한 마음을 드리기 원합니다.
불에 살라 태울 수밖에 없는 가시덤불 같은 인생이었습니다.
없는 것에만 마음이 꽂혀서 불평하던 입술이었습니다.
이런 저를 불러주시고 복음의 감동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을 의뢰함으로 높은 성벽을 뛰어넘으며 찬양하는 믿음 되기를 기도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 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23:2)
다윗은 하나님의 영이 자신을 통해 말씀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혀 담겼다고 하십니다.
평범한 집안 이새의 아들로 태어나 외롭고 힘든 삶 가운데서 어려서 부터 주님을 찬양하기를 기뻐하고, 깊은 묵상 가운데 있었던 다윗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습니다.
마음의 요동,가운데에서 그 입술에 찬양을 하나님께 올렸던 다윗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나에게도 그와 같은 영성이 있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교회에서 친한 권사의 말이 마음을 상하게 하여 나도 모르게 대체 왜 그러냐고 말을 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은 악의 없이 하는 말인 것을 알기에 나의 부족함에 마음이 쓰였습니다.
지난번에도 그런일이 있던 터라 나도 모르게 짜증이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말씀을 읽으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아 매우 불편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나를 통해 말씀하셨다는 다윗의 고백을 들으며 나의 부족함이 더 역력히 드러나는 것 같아 내가 뱉은 짜증의 말이 부끄럽게 생각되어집니다.
아직도 너무도 부족한 나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담겨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누군가에게 상처보다는 위로가 되는 그런 말을 하는 입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며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2절)
다윗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늘 하나님의 영에 붙들려 있었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셨음을 고백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도 사람이나 자신의 업적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늘 하나님의 영에 붙들려 살아가며, 저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 안에 머물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또 이어지는 용사들의 이야기를 보며 하나님 나라는 한 사람의 힘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충성한 사람들의 헌신으로 세워진다는 것을 다시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많은 일을 했던 요압의 이름은 용사 명단 가운데 보이지 않습니다. 요압 역시 다윗 곁에서 큰 공을 세우고 충성했던 사람이었지만, 자신의 분노와 욕심으로 행동했던 모습들도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단순한 업적보다도 하나님 뜻 앞에 어떤 마음으로 살아갔는지를 보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인정이나 드러남보다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고 충성된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공동체와 리더들을 위해 기도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끝까지 함께 동역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양을 치던 목동 다윗이 하나님이 높이 세워주시고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을 받아서 왕이 되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를 통해 말씀해 주시고 충만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많이 쓴 자가 되었습니다.
다윗의 삶은 하나님께로부터 많은 축복을 받고 살았습니다.
제도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그 복을 받을 만한 사람이 아니지만 하나님께 셀 수 없는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모든 일들을 공평하게 처리하며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