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소주 소식 [언소주소식 1월] 언소주 10년, 한파속에 훈훈한 첫 후원의 밤!

[언론소비자주권행동]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언소주 소식지 2019년 1월호입니다.  언소주소식은 매월 초에 전월 활동내용과 함께 앞으로 계획을 전해 드립니다.
언소주의 중요한 소식은 언소주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eonsoju/)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소주 10년, 첫 후원의 밤 송년행사 성황리에 마치다 - 12월 26일 <언소주 10년 첫 후원의 밤>을 열었다는데... 함께 보실까요!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알차게 잘 마쳤습니다. 민언련, 언론노조, 자유언론실천재단, 새언론포럼 등 여러 단체와 촛불시민들,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훈훈한 후원의 밤이 되었습니다. 생생한 후기로 문화공연과 삼행시 대결, 경품잔치의 현장을 느껴보세요~ - 사진후기(1) : http://cafe.daum.net/stopcjd/UEs/725 - 사진후기(2) : http://cafe.daum.net/stopcjd/UEs/726 - 사진후기(3) : http://cafe.daum.net/stopcjd/UEs/727

<지부소식> 언소주 서부경남지부 발족 준비위원회 출범하다 - 12월 5일, 거창지부 주도로 언소주 서부경남지부 창립 준비위원회가 출범하였습니다. 거창,함양,산청,합천, 진주,통영,고성,사천,하동,남해 등 서부경남 11개 지역을 아우르게 되며 창립준비위원장으로 거창의 권문상변호사와 진주의 서소연님이 추대되었습니다. 산청,합천,진주 등 연말연시 모임을 시작으로 지회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 성부경남지부 출범소식 상세 보기: 여기를 클릭!

<성명&칼럼> 장자연리스트의 그들, 힘이 센 사람들은 누구인가 - 그들을 유린하는 건 그들보다 힘이 센 사람들이다. 힘이 센 그들은 누구인가 정권 퇴출을 들먹이며 경찰청장도 협박하는 그들이다. 죽음을 예고하는 칼럼으로 국회의원도 협박하는 그들이다. 신인 여배우가 “낮에 본 적은 없는 분들”이라고 말하는 바로 그들이다. .... 검찰은 공소시효 운운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장자연 리스트를 전부 공개하고, 진실만이라도 제대로 밝혀내야 한다. - 전문 보기: http://cafe.daum.net/stopcjd/UEr/1999

언소주는 왜 코리아나호텔앞에서 1인 시위를 했나? 언소주는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지난 5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고 장자연사건 철저 재수사 촉구' 1인 시위를 총41회 하였습니다. 왜 뒷편의 조선일보 앞이 아닌 코리아나호텔 앞에서 하였을까요? 물론 광화문 세종대로에 위치해 있고 조선일보사 현판을 달고 있는 상징적 건물입니다. 과연 그것뿐이었을까요? "장씨가 숨지기 전 2008년 가을 방용훈(66) 코리아나호텔 사장과 박문덕(68) 하이트진로 회장, 권재진(65)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술자리를 한 것으로 확인했다" (원문기사: "권재진이 ‘장자연 리스트’ 방용훈 도왔다는 말 들었다") ☞ 릴레이 1인 시위에 참가신청 해주세요: http://cafe.daum.net/stopcjd/UEr/1980 ○ 시간과 장소 :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광화문 조선일보사 앞 (코리아나 호텔) ○ 문의 : 언소주 사무처, 02-722-1203, 010-4610-1203, 이태봉 사무처장 ☞ 5/2~ 1인시위 사진후기 보기 : http://cafe.daum.net/stopcjd/UEs ☞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eonsoju/

<연대활동> 방송독립시민행동, 방송법개정에 대한 의견서 내다 - 12/5, 방송독립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어 '방송 정치적독립을 위한 국민참여 방송법 개정 의견서'를 발표하고 방통위와 정당에 전달하였습니다. - 12/4, 12/17, 언론자유조형물건립추진위 조형물 시안 논의 대표자 회의 -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공영방송, 정치권은 손 떼라", 서명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대표는 독일은 각계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시청자위원회가 공영방송 이사회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독일만큼은 아니더라도 방송사 '시청자불만처리업무'를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공영방송 시청자위원회의 힘을 강화하는 정책을 방송법 개정안에 반영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시상식> 제4회 성유보특별상 - 12월 11일 심사위원회 개최하였으며, 12월 19일 저녁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제4회 성유보특별상에는 북한을 직접 방문하여 생생한 북한기사로 남북관계 진전에 물꼬를 튼 한겨레 진천규기자와 검찰발 미투로 억눌러져 있던 미투운동을 폭발시킨 서지현검사가 공동수상하였습니다.

<사무실소식> 을지로3'03호, 토시를 낀 남자 - 외투를 벗으면 일하기가 편하지만, 벗으면 바로 오돌오돌 으스스 싸늘~~ 토시를 끼고 작업을 합니다. 포장도 하고 경품권도 만들고 타이핑도 하고 청소도 하고... 밖에 나갈때도 토시를 낀채로 나돌아 다닙니다. 서울시내 을지로 근처에서 너구리 캐릭터 파란 토시를 낀 사람을 만나면 아는 체 해주세요 ^^

언소주 살림(11월 월간) - 수입 2,393,969원 / 지출 2,267,730원 - 수지 126,239원 / 일반회계 예치금 잔액 388,806원 - 수입이 줄어 11월 임대료를 12월초로 넘기면서 그만큼 월지출이 줄어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언소주 후원안내 - 스마트폰으로 바로 가입하기 http://www.pressngo.org/ - 카페 후원안내 보기 http://cafe.daum.net/stopcjd/6kRT/41 - 정기회비 외 일시후원도 가능합니다.  국민은행 878301-01-206908, 우리은행 1005-101-370888 (예금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 2019년 1월 회원참여 행사 안내
  - 2019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정기총회, 1/26(토) 오후4시~6시,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교육장
  - 서부경남지부 함양지회 창립 준비위원 모임, 1/10(목), 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