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에 쩔어서, 즉 주파수에 완전히 전신 및 머리가 잡혀서 자는 동안엔 더더욱 그 정도가 심해서 깨어 있을 때보다 더욱 심하게 생체 데이터 값을 빼 가는데 아침에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고 거의 수면제 먹은 수준으로 일어나기가 너무나도 힘듦.
알람을 맞춰도 머리가 너무나 무겁고 멍하고 어지러운데
피해자 이전에는 수면의 질도 높아서 숙면했고, 알람소리 및 엄마가 1~2번 깨우면 쉽게 아침에 일어나는 스타일이었음. 2009년 타겟된 후로는 아침에 쉽게 일어나기가 거의 불가능함.
엄청난 파동 때문에 자석에 끌려가는 철가루 마냥 머리 전체가 저 끔찍한 주파수 진동에 계속 요동치면서 계속 끌려다니는데 퇴근후부터 출근전까지는 기계 마냥 무방비상태에서 계속 실험용으로 엄청 이용 당하면서 소중한 퇴근 이후의 시간만 버림. 잠도 푹 못 자고, 일어나서 개인시간을 쓰고 싶어도 실험용으로 쓰이다보니 내 개인시간을 99.9999%는 쓸 수가 없음.
출근준비하기도 매번 고통스러운데 출근할 컨디션이 아님.
겨우 출근하니 오후 3시 30분부터 내장 난도질이 들어오는데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머리가 굉장히 아프기 시작하고 어지럽고 현기증 나고 배가 심하게 뒤틀리면서 부글부글거리고 항문에 기다란 쇠꼬챙이를 후벼 파듯이 고문이 순간적으로 확 들어오는데 그 자리에서 설사를 지를 뻔 했는데 바로 화장실 가서 물 설사.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10분까지는 굉장히 속 쓰리고 작열감이 있고 내장 조직이 녹아 내리는듯한 아주 끔찍한 위장 속 쓰림이 있는데 현기증도 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머릿속이 시큰 거리면서 쓰러질 것 같은데 겨우겨우 근무를 했고 오후 5시 10분에 저녁 먹으러 갔는데 처음에는 공격이 덜 들어오나 싶었는데 밥을 먹는 중반부터 공격이 여전히 들어왔고 가스가 차오르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오히려 후반부에는 음식물을 씹는데 갑자기 음식물이 내 침과 저작 운동에 의해서 분해되는게 아니라 공격 주파수에 의해 인위적으로 분비된 효소 작용에 음식물이 녹아내리는데 개같음.
오후 6시부터 금요일 새벽 3시가 다 돼 가도록 9시간을 미친 듯이 살인 주파수가 개 난도질을 하는데 내장은 내장대로 뒤틀리면서 쿡쿡 쑤시고
무엇보다도 눈알이 제멋대로 요동치고 움직일 정도로 머리 공격이 아주 아주 개 같이 들어오는데 초점이 안 맞고 글씨가 흐릿흐릿하고 머리도 무겁고 멍하고 정말 정말 자살하고 싶게끔 고문 하네.
근무할 때도 어질어질해서 집중을 잘 할 수가 없었고 눈알이 무엇보다도 좀비처럼 움직이는데 정말 이러고 살아야 하나 할 정도로 정말 살고 싶지 않고 집에 와서는 더 극에 달함.
눈알이 9시간째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고 있을 정도로 뇌공격이 개같이 들어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