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 달에 헌금만 10억… 작년 광화문 집회에 1000억 지원"
"헌금으로 지원 안 하면 아무 활동도 못해"
'교회 정관' 근거 설명... "정관은 헌법이야"
서부지법 사태 배후 의혹엔 "경찰도 포기"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나한테 감사해야"
전 목사는 사랑제일교회 헌금 규모에 대해 "한 달에 헌금이 10억 원씩 들어온다. 그중 매달 5억 원을 자유일보에 운영비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극우 성향 일간지인 자유일보 대표는 전 목사 딸인 전한나씨가 맡고 있다. 전 목사는 지원금 성격에 대해 "광고비가 아니라 운영비"라며 "기자가 30명이나 된다"고도 덧붙였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21815100005238
전광훈의 사업이야 익히 알려져 있긴 하지만, 진짜는 정치권과의 연결을 이용해
어떻게 자신을 향한 수사 / 조사 / 기소들을 피해왔는지가 핵심같습니다.
저 정도 되는 인간이면 소송이 수십개가 걸려있을텐데 말이에요.
언론이라면 이런 부분을 좀 파고들었으면 하는데, 쫄보라서 그것까지는 못건드리나봐요?
돈줄 끊긴 극우들의 탄핵반대 200만 집회
주최측 추산 2천만명
현재의 헌법으로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점이 있다.
유시민 : 문제가 있다면 전임 대통령 다 문제가 생겨야하는데 왜 국민의힘 대통령만 문제 ??
유시민 : 헌법이 잘못되어서 내란을 했겠냐 ? 사람이 이상하니 내란을 했지.
첫댓글 종교란
믿는 자에겐 진리이고,
믿지 않는 이에겐 헛소리이지만,
정치꾼에겐 쓸모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