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후기에 등에 생겼는데 안보여서 땀띠인줄 알고 방치햇다가 진짜 일주일넘게 입원해서 신경주사 맞앗어..... 오초마다 한번씩 전기고문 당하는거 같은 기분임. 난 너무 오래 방치해서 범위도 엄청 넓엇고. 임신중이라 약도 심하게 못 써서 진짜 고생햇어. 그리고 퇴원하고 얼마안잇어서 조산함🌚 흉 아직도 남아잇어... 난 수포 심해서 외과에서 드레싱 계속 햇엇어 다 터트리고
골든타임이 72시간내 항바이러스 처방인데 의사들이 머가리들 다 빻아서 이게 대상포진인지 정확히 판단도 못내림. 저게 다 초기증상에 대한 무지함 + 의사들의 무지함의 콜라보로 신경통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대상포진 걸려서 내과갔는데 아닐꺼라고 잡아떼던 의사1 대상포진 걸려서 응급실갔는데 아닐거같다고 잡아떼던 의사2 내가 약처방해달라고 해서 억지로 주긴하는데 다들 '아닐거라고' 짐작하는데 다 대상포진이 맞음. 의사들이 무지해서 발생한 경우가 허다할듯.. 우리나라 의료계 다 썩어빠짐... 그리고 약값도 비싸 1주일치 약이 3만원임. 대상포진 3번 걸려봄. 올해는 두 번걸림;
나 갈비뼈 타고 몸 한바퀴 돌았는데 중2 때. 지금도 날씨 안 좋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갈비뼈를 칼로 쑤시는 것 같아. 참고로 나 편두통 제대로 있어서 무덤 못 박는 쇠 망치로 머리에 못 내리치는 두통 앓고 있는(암성 진통제 먹는) 두통 만성 질환 환자인데. 대상포진 후 신경통 진짜 개 아프다. 암 생각 안 하고 일상 살다가( 거의 15년 지난 자국) 누가 칼로 쑥 ㅉ르고 옆으로 뼈 타고 긋는 기분임
첫댓글 나 고등학교땨 걸렸었는데 진짜 등이 너무 아파...이게 살은 너무 간지럽고 속에 뼈가 너무 아픈느낌이야.. 대상포진인줄 모르고 병원갔다가 어떻게 참았냐고 초기라 다행이라고 그랬었음..
여시야 수포같은건 안올라왓어?
@조블랙 초기라 그런지 수포는 아니였고 두드러기처럼 빨갛게 올라와서 피부는 엄청 가렵고 등뼈랑 가슴뼈사이가 엄청 아팠어ㅠㅠ
진짜 너무 아파...대상포진 걸린지 7개월째인데 아직도 신경통 땜에 고생해ㅠㅠ진짜 개아픔ㅠㅠ다들 걸리면 꼭 푹쉬어
나진짜 약하게 걸렸었는데도 아파뒤질뻔
배에생겼었는데 살이아픈게아니라 신경이아파....
춰1장염같은데대상포진이래병원에서고려대인데믿어야하Vr췌장부근이아파
수포도없는데….
예방주사 맞고 싶은데 50세 인가 넘어야 접종가능하다던데..ㅜ
어려도 놔달라고 하면 놔줄걸? 돈만 주면..
@조블랙 그렇구나 일단 의사랑 상담해봐야겠다..대상포진 넘 무섭
나상담했어 근데 맞지마래 운동하고 잘먹고 면역력기르랬어
엄마랑 아빠랑 두 분 다 한번씩 걸리셨는데 너무 걱정돼..
어제 종편프로에서도 다루던데 발진의심 72시간내에 치료들어가야 만성신경통으로 가지않는다고 들었어 골든타임이 있음!! 함정은 발진없는 대상포진도 있어서 그건 운이나쁜 경우 ㅠㅠ
이런건 왜생기는거지..?ㅠ
얼굴쪽에 대상포진왔었는데 그후로 얼굴이 자주 부어..... 그때도 진짜 아팠는데 5개월이나 지난 아직까지도 이거때문에 고생하니까 진짜 짜증난다ㅜ
임신후기에 등에 생겼는데 안보여서 땀띠인줄 알고 방치햇다가 진짜 일주일넘게 입원해서 신경주사 맞앗어..... 오초마다 한번씩 전기고문 당하는거 같은 기분임. 난 너무 오래 방치해서 범위도 엄청 넓엇고. 임신중이라 약도 심하게 못 써서 진짜 고생햇어. 그리고 퇴원하고 얼마안잇어서 조산함🌚 흉 아직도 남아잇어... 난 수포 심해서 외과에서 드레싱 계속 햇엇어 다 터트리고
헐 ㅠ 여시야 고생했어..
@조블랙 근데 ㅋㅋㅋ 출산ㅇ
더 아팠어....
@내개비야 그게 그냥 커피엿다면
자분은 티오피였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넘어가는일이없는여시 진짜 돌팔이 의사들 많다
증상이랑 수포 보면 대상포진 검사 할법한데;
난 얼굴로 와서 바로 입원했엇는데 피부는 안아팠어
엄마 지인분 뇌쪽으로와서 왼쪽 다못쓰심.... 심하게오면 진짜 큰일이더라 난 어릴때 수두 걸렸어서 걸리면 아작날듯
얼굴로오면 안면마비와서 눈도 안감기고 그렇더라... 잘때 눈에테이프 붙이고 자야해..
부모님들 대상포진예방주사 맞는거 추천! 50대가 잘걸린다고해서 울 엄빠 예방접종했는데 맞고 한 3일 독감예방주사보다 좀 더 아프다고했어!
어머 이정도로 아픈 증상이었구나ㅠㅠ몰랐어..
다들 안아팠으면 좋겠다ㅠㅠㅠ
대상포진 레알 1도안아팠어.. 병원강제로 끌려감.. 근데 다시 재발하면 아플거같아 내몸이 변하는걸 느껴가거든.. 몸살같은거나면 대상포진생겼던곳이 콕콕쑤신느낌도 들고.. 근데 우리할머니도 걸려서 입원했다더라
나 8살때 걸렸는데 안면 한쪽 입꼬리부분 신경 죽어서 웃을때나 표정 지을 때 엄청 비대칭임 진짜 심해 존나 스트레스
오른쪽 수포나면서 귀에서 진물도 나오도.. 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지옥이었음
난 첨엔 쥰내 가렵다가 나중엔 진짜 미친듯이 쑤시더라 진심 개아픔
머리에 나본 여시있어?? 두피에...얼굴쪽에 나면 위험하대서 진짜 엄청 쫄았지..
예전에 할모니가 이거 걸리셨는데 엄청 아파하신 기억이 있어 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아파하신거 처음봤어 ㅠㅠㅠㅠ
울 외삼촌이 위장에 거의 빵꾸가 날 정도가 돼도 잘 돌아다니셨는데 얼굴쪽에 대상포진 생기고 스스로 입원하러가심 ㄷㄷ 진짜 너무 아프다고 하시더라 ...
엄마가 등부터 배꼽까지 대상포진 올라왔는데 지금은 수포만 들어갔어ㅠㅠ 병원더가야해?? 걍 가려움 없애는 연고만 바르는데 뭐라도 도움도고싶어ㅠㅠ
약도 이제안드시는거같은데 병원가서 받아와야하나?? 진짜 엄마가 내말듣지도않고 병원도 동네 대충가고 이럴때마다 너무 속상해ㅠㅠ
대상포진 후유증 진짜 위험해 주변에 통증의학과 가서 꼭 치료해야돼 만성신경통으로 발전해
나도 다리에 났었는데 바지 쓸릴때마다 아팠어
나 작년에 걸렸었는데 무슨 느낌이냐면 바늘을 손에 한가득 들고 그걸로 내 등이랑 가슴 아래를 벅벅 긁는 느낌
그 느낌이 1분에 한번씩 와서 계속 울면서 진통제먹고 수면제 성분 들어간 약 먹고 병원가는 시간 빼고 잠만 잤어
골든타임이 72시간내 항바이러스 처방인데 의사들이 머가리들 다 빻아서 이게 대상포진인지 정확히 판단도 못내림.
저게 다 초기증상에 대한 무지함 + 의사들의 무지함의 콜라보로 신경통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대상포진 걸려서 내과갔는데 아닐꺼라고 잡아떼던 의사1
대상포진 걸려서 응급실갔는데 아닐거같다고 잡아떼던 의사2
내가 약처방해달라고 해서 억지로 주긴하는데 다들 '아닐거라고' 짐작하는데
다 대상포진이 맞음. 의사들이 무지해서 발생한 경우가 허다할듯.. 우리나라 의료계 다 썩어빠짐...
그리고 약값도 비싸 1주일치 약이 3만원임.
대상포진 3번 걸려봄. 올해는 두 번걸림;
진짜 우리엄마도 대상포진인데 의사가 자꾸 햇볕 알러지라고 우김.
결국 큰병원감 두 군데서 오진함
여시도 진짜 고생했다ㅠ 어휴 진짜 이거 고통 장난아니라던데
나도 ㅠ 난 피부과갔는데 여드름이라고 비싼 관리 팔아먹음 ㅋ 근데 아무리 봐도 여드름은 아닌거같애서 계속 물어봤는데...ㅠ
나 갈비뼈 타고 몸 한바퀴 돌았는데 중2 때. 지금도 날씨 안 좋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갈비뼈를 칼로 쑤시는 것 같아. 참고로 나 편두통 제대로 있어서 무덤 못 박는 쇠 망치로 머리에 못 내리치는 두통 앓고 있는(암성 진통제 먹는) 두통 만성 질환 환자인데. 대상포진 후 신경통 진짜 개 아프다. 암 생각 안 하고 일상 살다가( 거의 15년 지난 자국) 누가 칼로 쑥 ㅉ르고 옆으로 뼈 타고 긋는 기분임
나 한포진이랑 구순포진 둘다걸렸는데 대상포진까지 생길까봐 진짜 벌벌떨면서 사는중ㅠㅠㅠㅠㅠㅠ 면역력 어케키워요 진짜... 100세시대면 뭐하냐
피부표면이아니고 근육이 따갑고 간지럽고 사람미침ㅋㅋ 3달전에 걸렸는데 아직도 그때생긴 멍있어ㅜㅜ
다리 저려서 걷지를 못했음 ㅜㅜㅜㅜㅜ
이거 걸리는 이유가 뭐야? 면역력 부족?...예방법은없나ㅠㅠㅠㅠ무섭다
특징적인건 등에서 갈비뼈 라인따라 등허리 이쪽이지만 얼굴이나 머리쪽으로도 올 수 있고 얼굴이나 머리로 오는건 위험하니까 수포나 통증이나 있으면 얼릉 병원가야해. 근데 생각보다 대상포진 오진 많더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