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NNE M. PETERSON
AP Sports Writer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 난 포틀랜드가 많은걸 달성하길 원한다는걸 알고 있고, 도움을 주고 싶다"
안드레 밀러는, 스티브 블레이크와 자레드 베일레스와 함께 포틀랜드의 PG진을 이끌것으로 예상이 된다. 밀러는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단 3경기만을 결장하였고, 현재 530경기 연속 출장기록을 진행중인 상태이다.
안드레 밀러는 이번주 초에 네이트 맥밀란 감독, 캐빈 프릿차드 GM과 함께 라스베가스에서 미팅을 했다고 한다.
"밀러는 굉장해요. 그는, 우리팀을 잘 알고 있고, 우리팀에게 어떤 도움을 줘야할지도 알고 있었어요. 그는 코치 같았어요."
- 캐빈 프릿챠드 曰-
밀러는 1999 NBA Draft에서 1라운드 8픽으로 클리블랜드에 지명되었고, 커리어 815경기동안 14.6득점, 4.2리바운드, 7.4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더블더블은 174번을 기록하였다.
밀러의 팀 동료였던, 안드레 이궈달라는 얼마전에 밀러가 만약 팀을 떠난다면, 그는 LA 출신이기때문에, West Coast 쪽으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포틀랜드는 좋은팀입니다. 운동능력이 좋은 젊은 선수들도 많고, 밀러가 그들과 함께 할 최고로 적합한 선수이죠. 밀러가 많은걸 안하여도, 그 시스템에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큰 소득입니다. 포틀랜드는 더 좋은 팀이 될 것입니다." - 안드레 이궈달라 曰-
한편, 밀러가 떠난 필라델피아는 현재 로스터로 시즌을 맞이하면 루 윌리암스가 PG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첫댓글 캬~~기대됩니다. 그래도 달라스가 우승해야 하는데 다른서부팀은 이렇게 강해지니 ㅠ.ㅠ
이궈달라 멋지네요 ㅎ
So Coooooooo~~~~l
이궈달라.. 필라는 어쩌냐 이제
신인때부터, 지금까지 단 3경기만을 결장하였고 <-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쩝.. 이렇게 된이상.. 아이버슨 컴백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캐쩌네요... 와우!
과소평가의 표본 ;;
2222222222222정말 리정도로 과소평가 받는선수는 거의 없다고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이분볼때마다 흑장미한테 당하는거 생각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