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성본화(1914~1938)로 중국의 항일운동가이다. 성본화는 일본군과 싸우던 중 안후이현에서 제6사단 13보병비행단에게 포로로 붙잡혔다.
이 사진은 죽기 직전 일본군 기자가 성본화를 찍은 사진으로 그녀는 죽음을 앞두고도 의연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찍은 직후 일본군 병사들이 몰려들어 성본화를 대검으로 마구 찔러 살해했다. 성본화는 지금도 수많은 중국인들의 가슴 속에 불굴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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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일본군 앞에서 웃고 있는 중국인 여성
라스트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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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2 11: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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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웃는 저 모습 정말 대단하네요. 👍
저 뒤에 비웃고 있는 더러운 ㅉㅂㄹ 쉐이들..
중국의 유관순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