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상가에 자주 갑니다
지하에 가면 먹을게 무지무지 많아요
물회부터 분식 할아버지 돈까스 훼미리 돈까스 ...
할아버지 돈까스쪽 말고 저쪽 상가에 가면 플랫카드에 만두 25개 10000
적힌 집이 몇군데 있답니다
요샌 22개로 바꿨던가?
전 그 중에 젤 허름한 아줌마 계신 곳에서 샀는데요
생만두를 사다가 집에서 해먹었는데
만두해서 성공한 적이 잘 없어서요
ㅎㅎㅎ
여긴 모든 재료가 적절히 들어가 꼭 집에서 한거 같더라구요
크기는 좀 작은데 전 인스턴트 만두 못먹거든요
(까다로운 희동이엄마 ㅡ.ㅡ)
파는 만두도 조금만 잘못먹음 속이 안좋아..(병약한 희동엄마ㅡ.ㅡ)
근데 이 만두만은 괘안터군요
제가 산 가게를 설명하긴 그렇고 그 곳에 가면 한 서너군데 팔거든요?
전 벽면에 붙어있는 가게 말고 홀처럼 있는 곳에 있는 작은냉장고 있는 곳에서 샀어요(가심 제 말을 이해하실겁니당 ^^)
첫댓글 에구 전 미성상가를 주로 갔고.. 너무 작아서 장미 상가도 가끔씩 가긴했는데.. 여긴 못가봤네요.. 이사하기 전에 봤음 함 가봤을텐데 ^^ 성내역 바로옆에 떡볶기 파는곳중에서 오징어튀김하고 같이 하는 아주머니 두분계신곳.. 여기 떡볶기 죽이던데..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