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케 04 뿐만 아니라 분데스리가 전체로서도 매우 중요한 결정이 내려졌다.
라울이 올 시즌을 끝으로 샬케 04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34살의 공격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샬케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2010년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해 온 라울은 지난 시즌 뒤스부르크를 상대로 5-0 승리를 거두며
DFB컵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이 대회에서 라울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한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라울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5골을 터트리며 유럽대항전 사상 최다골 기록을 갱신했다.
리그에서는 63경기에 출장해 27골을 넣었다.
라울은 1992년부터 2010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뛰며 3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1998.2000,2002)과
6번의 리그 우승 (1995,1997,2001,2003,2007,2008)을 차지했다.
통산 741경기에서 323골을 넣으며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이다.
또한 스페인 국가대표로 102경기에 출장해 44골을 넣었고
3번의 월드컵과 2번의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라울은 총 5번 '올해의 스페인 축구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독일어 번역기)
번역: 호돈神
http://www.schalke04.de/aktuell/news/einzelansicht/artikel/raul-verlaesst-den-fc-schalke-04-am-saisonende.html
라돈치치 귀화하고 수원왔으면 좋겠당 ㅠ
리버풀 오세요!! 와서 애들 골 넣는 법 좀 갈켜주세요..리버풀 격수 애들이 골 넣는 법을 익혀 가긴 하는데 아직 부족해요 제발 와줘요
서울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