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청천 장군
일본 육사를 26기로 졸업하였으나 1919년 만주로 망명, 신흥무관학교에 들어가 교성대장을 거쳐 교장까지 역임했다.
정의부 군사위원장과 총사령관으로 활동했으며 한국독립군 총사령관으로 활동했다.
대전자령 전투의 대승을 이끌었으며 1940년 이후 한국광복군 총사령관으로 활동했다.
이회영 선생
구한말 손에 꼽히는 부자 집안, 명문가의 아들로 태어닜으나 재산을 모두 팔아치우고 만주로 망명했다.
신민회의 창립멤버였으며 서전서숙을 세워 민족 교육에 힘쓴 분이다.
1931년 흑색공포단을 조직하여 무장 투쟁을 시도하였으나 밀고로 체포되어 옥사하셨다.
이범석 장군
신흥무관학교 및 북로군정서 교관 역임, 청산리대첩의 지휘관이었으며 고려혁명군의 기병대장으로 활약했다.
중국, 소련, 미국 등 여러 국가와 합동작전을 주도한 인물이다.
김좌진 장군
신민회, 청년학우회에서 활동했고 만주에서 대한독립선언서 발표했다. 북로군정서의 군사책임자였고 홍범도 장군과 연합하여 청산리 전투 및 어랑촌 전투에서 대승하였고 이후 대한의용군총사령부의 부총재를 역임했다.
여러 단체에서 활약하며 조국의 독립에 힘썼으나 1930년 1월 고려공산당에 의해 암살됐다.
육사 충무관 앞
좌측부터
홍범도 장군
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 장군
김좌진 장군
홍범도 장군 흉상만 철거하는 거로 아는 분들이 많은데 나머지 네 분의 상도 이전한다.
참고로 충무관은 750억을 들여 건설한 최첨단 시설로 육사생도들이 일반학을 수학하는 곳이다.
첫댓글 불필요한 논쟁을 어쩜 이시기에 불러 일으킬까? 그 냥 좀 놔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