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스크린 본격 첫주연..'묘도야화'로 MC몽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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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소이현이 스크린 첫 주연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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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오는 4월 초 크랭크인하는 영화 '묘도야화'(감독 강론ㆍ제작 화인웍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MC몽(신동현)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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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옴니버스 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의 네번째 이야기 '죽음의 숲'에서 이종혁과 함께 공연했지만 모두 5명이 주연급으로 연기했다는 점에서 '묘도야화'는 소이현의 본격적인 첫 주연작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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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도야화'는 묘도라는 외딴 섬을 배경으로 금괴를 둘러싸고 두 남녀가 벌이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리는 영화. 스릴러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가 영화의 주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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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그룹 크라잉넛 멤버들이 주연한 영화 '이소룡을 찾아랏!'을 연출하고 뮤직비디오 등을 만들어온 강론 감독이 그 특유의 재기를 뽐내는 두 번째 장편연출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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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김상호 등과 함께 소이현은 이달 말 본격적인 촬영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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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뭐라 말은 못하겠고...쩝..
왜요??
음..글쎄요... 잘되었음 좋겠지만 너무 결과가 보인달까..? 뭐라 답도 딱히 못하겠네요..;;;;
후...................
안습..
립흘들 왜이래여??
반응 왜이러냐규..;
소이현은 좋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엠씨몽이 너무걸려..영화라니 더 그래..ㅜㅜ
왠지 느무 가벼운 영화가 될 거 같은 느낌이 ;; 그래두 화이팅!!! 소이현 넘 이쁘구 좋다규 ^-^/
묘도라는 섬 실제로 있다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