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빗소리에 잠깨서
비몽사몽
걸이대 비닐 씌우고
다시 잘려고 누웠는데
앵~~~
방충망앞 대기중 모기 들어와
팔 여기저기 물고
뜨거운 비눗물로 씻고
물파스 바르고
아침에 아들이
엄마 어디 방충망 열렸냐고
발 팔 손가락 퉁퉁 부어서는
엄마가 새벽에 열었다 할 수도 없고 ㅠ
에프킬라 사다
방마다 뿌려 놨어요
구슬언니 잘라주신
스노우사파이어
뿌리내려 싱싱해 졌어요
목화 열매도 통통 익어가고
구름님표 초화화
맬 기쁨을 주지요
요즘은 초록이가 더 좋아요
실파 사다
파전 해먹고 몇 심어
고명으로 잘 자라네요
저만의 팁 공유
젤 가는 치간치솔
깍지 등
다육잎사이 안 다치고
사용하기 좋아요
남은 오늘도
행복 하셔요 ^^
첫댓글 모기 금방 물렸을때 손소독제바르면 가려움이사라져요~치간치솔이 깍지제거에 유용하겟네요~정보감사^^
담엔 손소독제
해봐야 겠어요
다육 안키우는분은 절대 모르는 ㅎ
치간칫솔이 ?
꿀팁입니다 ㅎ
ㅎㅎ
그래도 예쁘다고
키우고 있으니요
치칸 치솔 좋네예
지눈 요지루 잡았는데 ㅎ
저도 요지로 했는데
어느날 이 닦다
좋겠다 싶어
사용 중 이예요
오오~ 치간칫솔 대박 정보임다^^ 모기 들오면 식구들 눈치 엄청 보고 시치미는 뚝이죠ㅋㅋ
ㅎㅎ
저만 그런거 아니죠
봄에는 방충망까지 다 열어서
파리 벌 들어오고요
치간칫솔!!
감사합니다^^
ㅎㅎ
저만의 꿀팁
이였네요
남편이 아이디어박 이라고 ㅋ~~
어제 저도 걸이대 보려고 문여는데 무슨 벌레인지 휙~들어 왔는데 어디 숨었는지 안 보여서 신경 쓰여 죽갔어요~ㅜㅜ
평소 낮에 열때는
방충망 툭툭 치고 여는데
새벽에 정신없이 걍 열었어요 ㅠ
한수배웁니다
사람은듁을때 까지
배워야된다 카이까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