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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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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노래연습장
큰웃음 추천 3 조회 202 15.06.11 06: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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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1 08:09

    첫댓글 큰웃음 님. 눈면사랑은 노래방가면 빼놓지 않는 제 레파토리입니다.
    어느날 cbs fm 99.4를 듣다 보니 정말 좋은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가수가 얼마나 노래를 잘하던지...
    알고 보니 김장수의 눈먼사랑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 눈먼 사랑 하다가~ 이렇게 혼자 남~겨 졌나요~'
    제 음색에도 맞는지 이 노래 부르면 다들 서로 이야기하던 분위기의 사람들까지도 눈을 말똥 귀를 쫑긋...

    아, 아픈 상처가 있으시군요.
    큰웃음 님. 힘 내시고 힘찬 날 되세요.

  • 작성자 15.06.11 09:54

    그러시군요. 저도 이노래에 푹 빠져서 지냅니다.. ^^

  • 15.06.11 09:23

    ㅋㅋ
    저는 입상해봤네요.
    아파트단지 준공입주 기념잔치에서 노래를 했었는데....
    주민대표가 심사위원하고 머라고 머라고 귀속말을 하고 간후 입상자 발표가 있었는데...
    장려상...
    아마도 주민대표가 "저쪽 영감탱이 불쌍한 늙은이여"라고 말해준 듯........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5.06.11 09:55

    주최측의 농간? 아닌 배려? ㅋㅋㅋ 맞습니까?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1 11:51

    혼자만 잘 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6.11 11:52

    노래부르고, 운동하고, 책도 좀 읽고... 치매예방에 좋다지요?

  • 15.06.11 11:01

    모르는 노래라서요? 참 제가 쉰내나는 사람인가 봐요@

  • 작성자 15.06.11 11:52

    관심이 없으시니 그러시지요.. ^^

  • 15.06.11 12:10

    즐겁게 사시네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5.06.11 13:53

    감사합니다.

  • 15.06.11 14:59

    제목만 보고는 아는 노래가 한 곡밖에 없네요.
    혼자 노래방엘 가셨군요. ㅎㅎ
    마음이 시키는 대로 즐거우시면 되는 거지요.
    갑자기 마이크를 잡고 싶어지네요. ^^
    며칠 방콕하고 있는데
    집안일이 날마다 얼마나 많은지
    손톱이 다 닳아서 가실 가실 할 지경이네요. ㅎㅎ
    이 시간도 너무나 행복하다 생각하니
    독방 병실에서 산소마스크로 연명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 작성자 15.06.12 07:04

    감기 하나 가지고 온 나라가 난리법석이니 큰 일 입니다.

  • 15.06.11 17:11

    나쁜 남자, 다시 한번만
    들녘길에서, 미운 사랑
    남자는 말합니다, 갈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꼭 들어봐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6.12 07:04

    분위기 있는 노래들 입니다.. ^^!

  • 15.06.12 00:58

    어떤 이들은 밥사먹으러 혼자 못간다기에 왜? 왜? 혼자 못갈까? 배가 덜 고푸나? 할 정도로 저는 혼자 밥먹으로는 암시롱토 않게 잘다닙니다
    근데 어떤 날은 노래가 부르고 싶어요 그럼 컴틀어놓고 부릅니다 노래방은..혼자서 못갈듯 합니다
    저는 저 노래중에..이렇게 살라고 인연 맺었나 차라리 저말리 둘껄 ㅋㅋ 진미령이의 노래는 부를줄 압니다 ^^

  • 작성자 15.06.12 07:05

    네. 미운 사랑 노래 인기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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