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도 더 바꾸기
<태도>
Q 1 : 존경하는 배우가 누구야 ?
A 1 : 김태리 배우요 !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에서 김태리 배우가 식당에서 어르신들의 말씀 하나로 엄청 우시는 장면이 있었는데, 진심으로 눈물 흘리시는게 느껴지며 저도 엄청 따라 울었는데, 그때 김태리 배우가 진심으로 대하는것을 느끼며 존경하게 됐습니다 !
<학교>
-아침
워킹 : 40분 정도 걸었다. 근데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걸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걸었다 .. 우선 내 루틴 다시 가져와야지로만 걸었지 너무 아무 생각 없이 걸었다. 이러면 안된다. 생각하며 걷자. 오디션장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계속 걷자
공부 : 오랜만에 공부를 하니까 미칠거 같았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했었지 하면서 .. 역시 나는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이다.. 하면서 머리 식힐때는 계속 어떻게 병속에 행복을 담지 하면서 그림을 계속 그려봤다. 나의 일상을 점점 연기와 합치고싶었다. 그중에 하나가 내 상상을 그림 그리기다. 오늘 그린 그림 덕분에 진짜 병속에 행복을 집어 넣어보며 노래를 불러보았더니 ‘나’와 살짝 친해진거 같다 !
<기초훈련>
🌟 기준점을 바꿔보았다
-> 예시는 점프 스쿼트 20개할때 40개한다고 생각하하고 기준점을 다 두배로 늘리기 시작해보았다
쉽지 않지만 계속 하나하나씩 기준점을 높이자 !이렇게 나의 한계를 없애는게 아닐까 싶다
<수업 중>
-바랴
목표 추구하는게 너무 없다 -> 엄마에게 영향이 아예 안 가고 한소연 하는거 같다 -> 내가 완전 다르게 생각했다. 너무생각 없이 엄마에게 내 상태만 말했지 엄마를 바꾸려고 내가 노력하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엄마라면“ 당연히 눈치채고 고칠거라 생각했다. 근데 학준샘의 학원 경매 예시를 듣고 나니 엄마는 내가 그렇게 말하면 영향이 가지도 않는다. -> 정말 엄마를 사랑한다면 ! 목이 날라가더라도 엄마에게 필요한 말을 해야해 ! -> 혜인 언니의 에밀리아 처럼 !!!!! 목이 날라가더라도 데스데모나를 향한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 목이 안 날라갈거 같다. -> 이게 없었다. 정말 엄마를 사랑한다면 !
연기에 자신감이 없으니까 어눌하게 말한거야 !
<감동일지>
정말 오랜만에 작년 공연 영상들을 봤다. 작년 이맘쯤이면 시험공부랑 갈라콘서트 준비하느라 죽어갔을 것이다. 시험 보는 당일에도 학교 남아서 연습 했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났다. 그때 생각하면 너무 힘든거 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영상을보니까 갑자기 또 공연 하고 싶어졌다. 진짜 내가 내 입으로 공연하고 싶다는 말 할줄은 몰랐는데 .. 예고 와서 이렇게 공연 영상 보면서 감동 받은게 기분이 묘하다.
첫댓글 오늘도 열심히 살았군. 내일도 화이팅!
수고했다 서현. 화이팅이야~~!
서현아 오늘도 좋았다!! 더욱 더 화이팅!!
하루 고생 많았어! 오늘도 화이팅하자!!
나도 연기 속으로 쑥 - 들어가고 싶다
수고많았어 서현아 화이팅!
서현아! 워킹 열심히 하는 모습 좋다! 힘내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