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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정선에서 살아가는 이야기... 주문진 나들이
정선나그네 추천 0 조회 350 12.06.12 09:5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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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2 11:39

    첫댓글 주문진 항에서 회 먹던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짭짜름 하면서 비릿하기도 했던 바닷가~~~

  • 작성자 12.06.12 11:44

    풍성한 어시장을 기대하고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했지요.

  • 12.06.12 12:10

    1년이면 수번씩 드라이브 겸 다녔던 강릉, 주문진, 속초...
    사고로 몸이 불편하면서 다니지 못한지가 3년 수개월입니다.
    형님 덕분에 앉아서 좋은 여행을 합니다..ㅎㅎㅎ

  • 작성자 12.06.12 12:45

    반갑네요. 어서 몸이 완쾌되어 자주 왕래하기를...

  • 12.06.13 23:16

    셋째님 아직도 안 좋으신갑네~
    그래도 그 전에 다녀오신 기억으로 오래 위안 삼으소서.

    정선님께서 주문진 얘길 꺼내시니
    불현듯 울낭군 강릉에서 근무하던 때가 떠오릅니다.
    일주일만 지나도 그리워지는 산하로세~~~~~!!

  • 12.06.12 17:33

    주문진 바닷가에서 회먹던 생각과 동전한닢 던저 넣으면 배호의 파도라는 노래가 흘러 나오던 생각이 나네요.

  • 작성자 12.06.12 17:36

    그랬군요. 누구에게나 동해바다의 추억 속에 주문진은 빠지지 않습니다그려...

  • 12.06.12 22:18

    좀 비싸도 생선회 좀 드시고 오시지~~요,,,,
    그렇게 자꾸 피해가시니 신용카드도 쓸모가 없게 되는거 아임니꺼....ㅎㅎ
    하시고 싶은거,,드시고 싶은거 ,,,다 하시고 사세요.
    정선님,주머니 돈 곰팡이 쓸지 않을려나,,,ㅎㅎ

  • 작성자 12.06.13 03:41

    관광지 식당에서 혼자 앉아 먹는 모습이 별로라...ㅎ

  • 12.06.12 22:54

    나그네님 모처럼 나들이 하셔네요,주문진 몇년만해도 가격이저렴하고 싱싱햇는데 요새는 관광객이 많아서그런지 동네횟집보다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도 회사근처 차로 10분거리 소래포구 가보면 가격도 비싸고 대접도 제대로 못받아서 서울서 주로 먹는편 ㅎㅎ~~정선엔 아직도 훈훈한 인심이 넘치네요,외상,...

  • 작성자 12.06.13 03:44

    비싸기도 하려니와 구경도 못 하게 잡아끄는 바람에 기분을 잡치고,
    내 사는 동네 나전에서는 어느 집이나 외상이 되니 좋습니다.ㅎ

  • 12.06.13 00:19

    일 년에 한 번만 써도 된다고 하면서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약은 놈들도 있는데
    님이 어지간히 안 쓰시는 모양입니다.

    며칠 걸러 계속 카드 결제일이니
    님이 생활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2.06.13 03:42

    카드를 쓸래야 쓸 곳이 없어요.ㅎ

  • 12.06.13 02:00

    신용카드 관계로 전화가 오면, "나는 원시인이다. 카드를 안쓴다."
    다들 먹고 살려고 그러는데 전화를 퉁명스럽게 받기가 그래서, 연구 해낸 것이, 카드와 관련된 전화번호는 각시 전화번호로 바꾸어 나간다.

  • 작성자 12.06.13 03:43

    잘 하셨어요~ㅎ

  • 12.06.13 07:19

    글을 보고있는 제가 주문진 어시장에 같따온듯 훤 합니다...카드는 쓰지않는게
    마음 편 합니다..체크카드로 잘 바꾸신것 같습니다..좋은 하루 되시길..

  • 작성자 12.06.13 08:32

    체크카드 하나는 있어야 현금없어도 살 수 있을 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3 15:16

    내는 일반두 안 된다나...ㅎ

  • 12.06.14 20:57

    주문진 시장은 좀 작았던 기억이 있어요
    처녀적에 주문진 해수욕장 다녀왔고
    2004년도에 주문진을 갔더니 쓸쓸하기 그지없었지요.(겨울이여서 그랬나봐요)
    정선님 글 보니 강원도 구경을 다 한듯 합니다 ㅎㅎㅎ

  • 작성자 12.06.15 04:48

    그렇습니다. 그저 여름 휴가철이나 되어야 북적이지요.

  • 12.06.16 12:48

    고국으로 돌아와 가족 여행으로 강원도 동해안을 한바퀴 돌고 내일 정선의 5일장이라 하니
    정선을 가보게 되었네요, 그러다보니 정선나그네님이 생각이 나서 잠깐 시간내어
    글을 올려봅니다....어디쯤 사시는지요..?.ㅎ

  • 작성자 12.06.16 22:25

    그렇지 않아도 내일이 장날이라 나가려 하는데...

  • 12.06.16 16:12

    주문진마실잘댕겼습니다
    주문진도 삐끼가 대단한가봅니다
    내가 제일 삻어하는 것이 저들것 사라고 오라고 손짖하거나 소매를 잡아당기는것들 진짜 시장구경이든 어디든 그러면 나는 살것도 안사고 그냥집으로 갑니다

  • 작성자 12.06.16 22:25

    딴에는 친절을 베푼다 하는데 마음대로 구경도 못 하고 부담이 되어 짜증나지요.

  • 12.06.18 02:08

    저도 같은 곳을 수 차례 지나 가고,오고 했던 기억이 더 생생합니다.
    참으로 가슴깊숙히 파고드는 글 솜씨에 오늘도 기가차다, 라는 품평하고 갑니다.(굿),굳이라는 말씀 드리고 가요^^~?

  • 작성자 12.06.18 05:23

    오랜만에 뵙는군요. 감사합니다.

  • 12.06.18 11:29

    아, 네에.
    바쁜일정이 있어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3.15 16:45

    쓸쓸하지 않답니다. 구경거리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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