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LNG 수입업체에 에너지 안보 추진에 있어 장기 거래 모색 요청

[이매진]

일본, LNG 수입업체에 에너지 안보 추진에 있어 장기 거래 모색 요청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Japan-Asks-LNG-Importers-to-Seek-Long-Term-Deals-in-Energy-Security-Push.html

Japan Asks LNG Importers to Seek Long-Term Deals in Energy Security Push | OilPrice.com

일본 정부는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G7 회원국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려고 하는 가운데 자국의 LNG 구매자에게 장기 공급 계약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국내 LNG 수입업체 및 해외 수출업체와의 회의에서 장기 공급 계약 체결을 촉구했다고 회담에 정통한 소식통이 블룸버그에 전했다 .

이에 따라 일본은 러시아 LNG에 대한 더욱 가혹한 제재 가능성과 신에너지 가격 충격에 대한 노출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Bloomberg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일본은 에너지 원자재 가격이 불안정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에너지 흐름이 변화하는 가운데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수입 비용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올해 초 기시다 후미오(Kishida Fumio) 일본 총리는 에너지와 무역 관계를 논의하기 위해 아랍 걸프 지역의 여러 국가를 순방하던 중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했습니다 .

일본은 수십 년에 걸친 LNG 공급 계약에 상대적으로 늦게 참여했습니다.

최근 몇 주 동안 카타르의 거대 국가인 QatarEnergy는 현재 개발 중인 확장된 수출 프로젝트에서 2026년 화물을 제공하기 위해 유럽 및 중국 기업과 27년간의 LNG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달 카타르에너지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에 각각 공급하기 위해 Shell 및 TotalEnergies와 유사한 계약을 체결한 후 2026년부터 이탈리아에서 Eni의 화물을 인도하기로 합의함으로써 유럽으로 LNG를 운송하는 27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카타르는 또한 중국 바이어들 과 유사한 장기 계약을 체결했는데 , 가장 최근에는 North Field South(NFS) 확장 프로젝트 및 연간 300만 톤(MTPA)의 LNG 공급을 위해 QatarEnergy와 China Petrochemical Corporation(Sinopec) 간의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 NFS 프로젝트부터 중국 Sinopec의 수신 터미널까지 27년에 걸쳐 수행되었습니다.

미국과 카타르는   향후 20년 동안 추가 공급 용량에 대한 전 세계 수요를 포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LNG 수출국으로서 선두 주자입니다. 이는 현재 세계 2대 LNG 수출국의 풍부하고 저렴한 천연가스 자원을 수출 용량 증가의 핵심 요인으로 보는 Wood Mackenzie 의 추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