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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슈 경험담 [질문글] 자기 아빠도 결국 한남인거 깨달았을 때 말해보자
구원은셀프구원은지능순 추천 0 조회 4,112 20.04.11 23:15 댓글 7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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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1 23:53

    씨발놈 방금 개새끼

  • 20.04.11 23:56

    결혼 권장 할때

  • 20.04.11 23:57

    한남인건 원래 알고 있었고 엊그제 좌회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 차보고 저건 분명히 여자다 이래서 개빡쳐가지고 집가는 내내 지랄함

  • 20.04.12 00:01

    엄마 기죽이는거 ㅋㅋ

  • 20.04.12 00:09

    다리굵은데 치마입엇다고 가볍게말할때
    남직원은 직원이라하고 여직원은 여직원이라할때

  • 20.04.12 00:09

    엄마 무시하는 거
    설거지 안 하는 거
    자식 앞에서 엄마 욕 하는 거
    왕 처럼 행동함
    먹고 나서 뭐 안 치움
    밥 조금이라도 늦게 주면 궁시렁 거리고 밥 안 차려주면 미침

  • 매순간...일주일이 168시간이라면 자는 시간빼고 한 165시간이 ...

  • 20.04.12 00:14

    페미 모르기 전에도 은연중에 느끼긴 함
    각성 후엔 걍 말 한마디 한마디가, 사소한 행동 하나가 한남인 게 보이더라 비혼 의지 굳게 다짐

  • 20.04.12 00:16

    교회 수련회 절대 안보내주길래 왜그러냐 물었더니 몰라서 묻냐고 니 밖에서 어떻게 다닐지 모른다고 안된다고 함 ㅆㅂㅋㅋ 예?;;

  • 20.04.12 00:26

    그냥 매순간 잘때도 들숨날숨만 쉬어도 한남인거 티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4.12 00:31

    행복하자 게녀야...

  • 20.04.12 00:45

    그 냥 다

  • 20.04.12 00:46

    그냥 어렸을 때 부터 항상 느껴왔어 매 순간 빠짐 없이

  • 20.04.12 00:52

    내가 티비 신문 인터넷 뉴스 이런거 보면서 이게 불편해 이런말 불편해 이런얘기 부당해 하니까 뭐가 그렇게 불편하냐고 그냥 살라고 짜증냈던거 아빠랑 원래 사이도 좋았고 대화도 많이하고 가치관도 정치성향도 비슷했어서 그 전까진 약간 아빠는 그래도 우릴(우리집 딸밖에 없음) 이해해 줄꺼라고 같이 불편해해줄꺼라고 하다못해 공감은 해줄꺼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아빠도 한남이구나 느꼈음

  • 20.04.12 01:10

    차 안에 있을때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여자 얼평 몸평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 보고 더 뼈저리게 느낌

  • 20.04.12 01:27

    가정폭력 당하면서 살았는데도 한남인줄 몰랐음 ㅋㅋ 그냥 여자는 다그러고 사는줄
    근데 생리대 발암물질 나왔을때 아빠가 그냥 쓰라고 했을때 좀 충격이었음

  • 최태원 sk회장이 첩두고 자식 낳은 건 노소영 관장이 집에서 남편 내조만 했어야됐는데 재벌가 여자가 너무 밖으로만 나도니까 남자가 외로워서 그런거래 ㅆㅂ ㅋㅋ. 전 대통령 딸이 일개 기업인 대표새끼 뒤치닥거리 해야함? 그 재력조차도 자기 아버지가 만들어준 건데?

  • 20.04.12 01:38

    내가 강아지 엄청 아끼고 사랑하는데 집에서 강아지랑만 놀고 강아지 위주로 사니까 갑자기 차안에서 남자들은 강아지좋아하는여자 안좋아한다 웅앵

  • 20.04.12 02:00

    아빠 핸드폰에서 야동사이트 주르륵 나왔을때

  • 20.04.12 02:48

    초딩때 개비혐오였고 중2때 커뮤시작하면서 한남개비인거 깨달음

  • 20.04.12 03:28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않고 자신이 할 수도 있다는 생각조차 안하면서 나에게 딸 키워서 뭐에 쓰냐고 집안일을 강요할 때

  • 20.04.12 05:26

    똑같이 맞벌이하면서 반찬왜없냐고 지랄할때
    년 워딩쓸때
    여자가 요리해야한다고 할때
    여자들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할때
    실제론 엄마가 다하는데 가장이라할때
    유흥업소 갔음
    티비에 여남배우 둘다 결혼안했는데 여자배우한테만 쟤는 결혼언제하냐할때

    울애비는 운전도못하고 돈도못벌고 다정하지도않고 밥줘충임
    진짜 엄마가 이해안감...

  • 나보고 너도 페미냐고 저 집회가냐고

  • 20.04.12 08:46

    말하다 보면 ㅋㅋ
    엄마가 할머니때문에 고생 엄청 하는데 내가 "아빠는 엄마가 하는 일을 당연하다고 생각 하면 안되고 고맙다고 생각해야돼" 이랬는데 "그게 며느리가 하는 일인데 뭐가 고마운 야 너도 시집 가면 당연히 할일인데" 이딴식으로 말해서 ㅈㄴ 싸움^^ 결국 나 비혼비출산 결심한 것도 엄마 아빠 때문임 ㅋㅋㅋㅋ 결혼 생활이 여자한테 🌈존💖㉯😊 지옥같고 불행한데 왜 해? 혼자 오지게 존잼으로 살고 뒤지고 말지

  • 내가 엄마랑 먹으려고 김밥 쌌는데 와서 자기껀 없냐고 해서 걍 줬는데 다 먹고 몸만 휭 감 엄마가 치우려고하길래 ㅈㄴ 빡쳐서 게비보고 치우라고 하니까 피곤하니까 나보고 치워달라함 하...진짜 때리고 싶었음 그리고 항상 나 부르기 전에 아들...딸 ㅇㅈㄹ함 추리고 추려서 마지막으로 나 탈코하고 와서 보자마자 화내더니 왜 남자처럼 잘랗냐 이럼 그 후로 나한테 안앵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전엔 우리 땔~~~ ㅇㅈㄹ ㅈㄴ 떨더니 걍 딸이 아니라 내 피 담긴 인형이 필요했던거임 후...여기에라도 말하니까 속이 좀 후련하네

  • 20.04.12 12:18

    아빠한테 자기야 선물 맘에들어? 하고 잘못문자왔을때 ㅋㅋㅋㅋㅋㅋ 딱걸림^^

  • 20.04.12 16:01

    ㅅㅂ 저번에 술먹고 들어와서 아빠랑 아빠여자친구분이 둘이서 우리집에서 그거하더라 내허락도없이? 그리고 나중에 그거 내가 다 치우는데 휴지에 정액뭍은거 내가 다치움^^!

  • 친할머니 생신 때 엄마보고 소고기국 끓여달라한 거ㅋ

    생신 담날 외할아버지 제사인데 항상 말 없고 관심도 없었으면서 자기 엄마 소고기국 끓여달라하려고 “제사 몇 시에 갈래?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어이없었음...

    수저 바빠서 따로 따로 못 놓고 뭉텅이로 놨는데 자기 젓가락만 쏙 빼서 먹고 있는 거;;
    우리 아직 반찬 나르고 있는데..어디서 배워 먹은 싸가지인지 맨날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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