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ㅋㅋㅋ - 남녀 본색
남자는 1만원짜리 물건을 2만원에 사도 필요한 물건이면 그러려니 한다.
여자는 좀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을 싸게 사지 못하면 안절부절 못하지만,
원하지도 않는 물건을 사는 데는 기꺼이 1만원을 쓴다.
성공한 남자란 아내가 쓰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다.
성공한 여자란 그런 남자를 만난 사람이다.
결혼한 남자들은 자신이 저지를 실수를 얼른 잊어버리려고 한다.
같은 실수에 대해 두 사람씩이나 기억하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와 싸울 때 항상 자기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연이어 남자가 내뱉는 모든 말은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남자는 평생 여자를 이해하지 못하는 시기가 딱 두 번 있다.
결혼하기 전과 결혼 후!
이럴땐 이렇게...
길 가다 깡패를 만났을 때
1. 최대한 인상을 험악하게 짓고 내가 먼저 돈을 요구한다.
2. 그래도 깡패가 겁먹지 않으면 자신이 전생에 무림 최고의
고수였다는 것을 밝히고 깡패를 위협한다.
3. 그래도 깡패가 겁 먹지 않는다면 깡패에게 장풍을 날린다.
물론 흉내만 낸다.
4. 그래도 안 봐준다면 그냥 돈 뜯기면 된다.
무단횡단 하다 경찰한테 걸렸을 때
1. 집에 어머니께서 위독하셔서 빨리 가야 된다고 조른다.
2. 그래도 안 보내주면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아냐고 외치며 대든다.
3. 그래도 안 먹히면 우리 아버지가 누군지 밝힌다.
4. 여전히 잡혀있다면 그냥 벌금딱지 떼고 온다
넌센스 퀴즈
흥부가 자식을 20명 낳았다.를 다섯글자로 줄이면?
흥부 힘 좋다.
보신탕 집으로 끌려가는 개의 가장 큰 소원은?
다음 세상에서는 식인종으로 태어나는 것.
가짜 휘발유를 만들 때 가장 많이 들어가는 재료는?
진짜 휘발유.
못생긴 여자만 좋아하는 사람은?
성형외과 의사.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세글자로 줄이면?
특공대.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를 네 자로 줄이면?
주차금지
소가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은?
소피 보러 간다.
'양초 곽에 양초가 꽉 차 있다'를 세 자로 표현하면?
초만원.
우리나라가 '쇼트트랙'에 강한 이유는?
새치기를 잘 하기 때문.
체면은 소중한 것
떡볶이와 김밥이 살았다.
하루는 떡볶이와 김밥이 달리기 대회를 하기로 했다.
날씬한 떡볶이가 뚱뚱한 김밥을 가볍게 제치고 달려 나갔다.
그러자 김밥은 내용물을 분리해서 달리기 시작했다.
고사리, 햄, 밥, 맛살, 고기, 당근, 단무지 등
모두 열심히 뛰는데 김만 느릿느릿 여유를 부렸다.
"김! 빨리 못 뛰어?"
보다 못한 고사리와 당근이 재촉을 하자
김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안 돼, 이 상놈들아. 나는 양반김이여!"
남편의 급수
초단 : 결혼 후 3년 이상 지났어도 부인을 사랑하는 사람
2단 : 가사일을 돕는 것이 뛰어난 사람
3단 : 바람을 피운 적이 없는 사람
4단 : 레이디퍼스트를 실천하는 사람
5단 : 아내 손을 잡고 산책할 수 있는 사람
6단 : 사랑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을 수 있는 사람
7단 : 고부간의 문제를 하룻밤에 해결할 수 있는 사람
8단 : "고마워"를 주저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
9단 : "미안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
10단 : "사랑하고 있어"를 쑥스러워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재판장의 KO패
무거운 실형을 선고한 재판장이 죄수를 크게 꾸짖었다.
"이봐! 이 세상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갈 순 없는 거야!"
그러자 죄수가 반발했다.
"하지만 재판장님은 죄를 짓는 우리가 있기 때문에 먹고 사는 것 아닙니까?"
ㅋㄷ ㅋㄷ 유머 - 스물 아홉이세요?
대체로 나이 든 사람들은 젊어 보인다는 말을 아주 좋아한다.
한 중년 부인이 미장원에 갔다.
여종업원이 중년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유, 아주머니. 어쩌면 이렇게 젊어 보이세요?
스물 아홉이세요?"
이 말을 들은 중년 부인은 신이 나서 팁까지 주며 말했다.
"참 아가씨는 친절하고 상냥하네요!"
그러자 여종업원은 씩 웃으며 말했다.
"저희 집은 손님들에게 뭐든 다 40% 할인해 주거든요."
깔깔깔 ㅋㅋㅋ - 수술
숙녀가 의사에게 수술을 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무슨 수술 말인가요?"라고 의사가 물었다.
"무엇이든 괜찮아요.
저는 친구들의 결혼식 파티에 많이 가는데요,
수술한 적이 없어서 대화에 낄 수가 없거든요."
깔깔깔 ㅋㅋㅋ - 거짓말
아내 기 살려주는 남편의 거짓말
"예쁘고 날씬하기만 하네."
"내가 다 할게, 당신은 쉬고 있어."
"엄마가 얼마나 예뻤었는데..."
남편 기분 좋게 하는 아내의 거짓말
"모델이 따로 없네."
"나 화 안 났어."
"돈 많다고 행복한 거 아니잖아?"
ㅋㄷ ㅋㄷ 유머 - 무거운 나이
장수 마을에 취재 간 기자가 최고령자 할머니와 인터뷰했다.
"장수의 비결이 뭡니까?"
"안 죽으니까 오래 살지."
"올 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여섯 살 밖에 안 먹었어."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