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州韓氏 宗訓과 함께 한 日本文化歷史遺蹟見聞紀行文
나라에 忠誠하고, 부모에게 孝道하며 德을 쌓을 것이며, 禮儀를 익혀 부지런하고 恭敬한 몸가짐을 가질 것과, 誠實하고 儉素한 삶으로 家業을 일으켜 나가라는 先祖님들의 가르침을 쫒아 淸州韓氏監司公派 門中 四代 99名이 日本文化歷史遺蹟見聞旅行을 다녀왔다.
2007년 3월초 청주한씨 감사공파 안산종중에서 우애와 협동으로 공동체의식 속에 화합의 축제가 되기 위하여 가장 큰 행사로 추진되는 해외견문여행을 중국 계림과 중국북경탐사에 이어 일본문화역사유적견문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니 신청하라는 내용으로 상큼한 기분 속에 여행설계를 하게 된다. 2007. 4. 25(수). 1일차 일본여행의 설레임 속에 잠 못 이루는 시간을 보내면서 새벽부터 서둘러 집결지인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설레이는 앞으로의 시간을 생각하며 가족 등과 전화로 작별인사를 정겹게 나눈다.
여행 참가대상인원인 99명중 1진 40명은 08:30 후쿠시마공항으로 출발하고, 남은 2진 59명은 10:30 아시아나OZ152기에 몸을 싣고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하여 아름다운 구름 속에 지평과 1만여m 사이를 두고 동해상공을 지나는 도중 기내식인 생선가스덮밥을 나와 맛나게 먹고, 운 좋게 창가에 앉게 된 나는 비행기의 이동 속도만큼 변화하는 구름을 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카메라에 연달아 담는다.
약 2시간 10분만인 12시 40분에 일본 센다이공항에 설레는 맘으로 도착하니 봄비와 후줄근한 날씨가 일행을 반갑게 맞아 준다. “곤 니치와”, “아리가토 고자이마스” 반갑게 인사말을 건네주는 공항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전염병감염검사대와 입국심사, 세관검사를 통과하려니 대규모 인원에 대한 각종심사가 길어져 약 50분 넘게 입국과정을 받고서야 공항을 빠져 나온다.
대형버스를 타고서 인구 100만 명의 도시 센다이 시내로 가면서 삼나무와 편백나무로 둘러싸인 분지형태의 도로를 따라 이동하다 보니 어느 덧 거리마다 느티나무가 잘 조경되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센다이 시내에 도착한다. 일본여행은 수동적인 입장보다는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즐기면 훨씬 유익한 일정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면 좋겠다고 하면서 가이드는 다짐을 요구한다.
일본 첫인상은 발길 닿는 어느 곳이든 스기나무와 히노기나무를 심어서 경관 좋은 곳은 모두 국립공원으로 개발을 못하도록 지정하여 자손대대로 남겨줄 수 있는 조림우선정책에 부러움을 산다. 이번 여행에서 우리 2호차의 가이드는 20여 년간 일본생활을 하였지만 이번처럼 한 성씨를 가진 종친 100여명이 동시에 여행을 한다는 것에 부럽고 놀라면서 어른들도 많이 참가하셔서 언행을 조심하겠노라고 약속을 한다.
센다이 소재 어느 음식점에서 성게와 연어알, 생선회, 된장국 등의 스시정식에 출출함을 달래고, 다시 일정을 소화해 내기 위해 가랑비를 맞으며 나선다.
센다이 역에서 2.5㎞지점에 아오바성터를 올라 정상에 서니 센다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다. 한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측근이었다가 이곳으로 쫓겨난 애꾸눈 장수가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의 동상 앞에서 사진을 몇 장 찍고 2시간에 걸쳐 달려가 온천명소지인 닛코 소재 일류각 온천특급호텔에 늦게 도착하여 여장을 풀었다. “오카에리나사이(어서오세요)” 나이 드신 친절한 아줌마들이 반갑게 맞아준다.
호텔 측에서 일본전통의상인 유카다를 제공은 하였는데 착용법을 몰라 허둥대니 종업원 아줌마가 손수 입혀주며 “하이~하이~”하며 비음을 많이 섞어 말을 하는 모습이 참 애교스럽고 기분은 아주 좋다.
안내된 2층으로 가보니 3백 평 가량의 다다미방에 일행 99명이 함께 식사할 일본전통식인 “가이세키”인 튀김+밥+회+우동+샤브샤브 등을 1인당 1상씩 4열 횡대로 쫘아~악 펼쳐놓았는데, 너무나 예쁘다.
형형색색 갖가지 색깔로 멋을 낸 음식들이 앙증맞게 놓여있다. 먹기가 아까울 정도다. 우~와~!! 정말 일본음식 문화는 먹는 즐거움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상당히 추구하는 것 같았다. 왜 그리도 맛있는지, 비린내는 하나도 없고 쫄깃한 게 넘 맛있었다. 이어서 종친회회장님이신 한강님의 단체여행 배경과 추진일정, 앞으로 종친회간 화합 등을 강조하며 미리 종친회에서 준비해간 참이슬 소주와 일본 맥주를 한잔씩 오른손에 쥐고 건배제의를 하면서 환호성을 외치는 모습이 잊지 못할 정도로 멋있고 환희에 찬 풍경이었다.
여행경비등은 종중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부동산을 잘 운영하여 그 이익금으로 충당하였으며, 그 외 가정형편이 어려운 종친회원에 대한 생활보조금과 그리고 장학사업, 각종 사업에 대한 투자를 성실히 수행하여 오늘괴 같은 좋은 결과가 있었던 만큼 각 종친회원은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라는 당부말씀과 함께. 그리고 이렇게 종친 간 모임이 없었다면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지낼 텐데 자주 보게 되니 계보도 알게 되고 친근감이드는 건 당연함이겠지만.... 실제 30대 할아버지뻘에서부터 34대 조카뻘까지 참가함.
다다미방과 침대가 곁들인 아주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전통적인 호텔에서 피곤한 하루를 마감하고 내일을 위한 꿈나라로 향한다. 2007. 4. 26(목). 2일차 워낙 공기가 맑고 상큼한데다가 산새의 지저귐에 이른 새벽 잠에서 일어나 커튼을 걷으니 창밖 베란다 난간 위에 검고 반질반질한 큰 까마귀 한마리가 앉았다가 날아간다. 일본에선 까마귀가 길조라 했다.
승리, 환호의 상징이라나? 아침을 먹기 위해 “오하요오 고자이마쓰” 아침 인사를 정겹게 나누면서 뷔페로 들어서니 또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한쪽에서는 찰떡을 직접 치며 마음껏 배불리 드시라면서 진수성찬으로 다양하게 각종 일본음식을 준비하여 포식을 하고서 다음 여행지가 있는 닛코로 가기위해 짐을 싸고 서두르니 떠나려는 버스 옆에서 밤새껏 서비스를 정성껏 해준 나이 많은 종업원아주머니들이 마냥 손을 흔들며 일행이 안보일 때 까지 작별 인사를 하는 푸근한 마음을 간직하고 다시 발길을 재촉한다. 약 2시간여 걸쳐 48개의 급커브길이 존재하는 아로하고개를 올라 닛코국립공원으로 들어선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화려하다는 "닛코"는 일본 격언 중에 "닛코를 보지 않고서 일본을 말하지 말라"는 옛말이 있듯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며, 맑은 호수와 잘 알려진 동조궁 등의 옛 신사까지 드라이브 코스로도 훌륭하다. 우리는 난타이산에서 분출된 용암에 의해서 만들어 진 호수로 표고 1300미터에 있는 일본에서도 대표적인 고원의 21Km의 칼데라 쥬젠지호수에서 잠시 즐기다가 다시 발길을 재촉하여 약 30여분을 달려 도착하니 일본 3대폭포중의 하나인 게곤폭포에 도착한다. 99m의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수 앞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동조궁을 관람하기위해 버스는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동조궁은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도쿠가와 이에야스능을 세워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곳은 도쿠가와 손자인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엄청난 금액의 금과 은, 그리고 인원을 동원해서, 닛코라는 하루 종일 해가 지지 않는 도시라는 곳에 그의 신사를 재건한 것이라고 한다. 불교의 건축양식과 신사의 건축양식이 혼합된 일본의 전통적인 종교관이 그대로 나타난 뛰어난 문화유산으로 종교적 역사적 지주로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조궁 신큐사의 마구간 벽에는 말 수호신인 8마리의 원숭이 조각이 새겨져 있는데 원숭이가 말을 병으로부터 지켜준다는 미신에서 장식되었다고 하며, '나쁜 것은 보지 않고 말하지 않고,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는 인간사를 은유적으로 원숭이들의 삶으로 표현했다고 해서 유명하다. 이처럼 많은 건축물과 예술품의 극치를 보여주는 동조궁을 뒤로하고서 길고 긴 삼나무 숲을 통과하여 근처 식당에서 정식을 맛나게 먹고 고속도로를 3시간가량 달려 일본의 심장인 동경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아사쿠사 관음사를 향해 달려간다.
아사쿠사의 뜻은 바다를 넘는다 라고 하며, 유명한 것은 아사쿠사 관음상을 몇 번이나 강 속에 버려지고 던져졌지만 그때마다 그물에 의해 끌어내졌다고 한다. 주위에 약 100여개의 점포가 늘어서 있으며, 사계절의 아름다운 장식품이 전시되어 있어 일본적인 정서를 자아내는 곳이기도 하다. 다시 바쁜 일정을 위해 동경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대형쇼핑몰을 비롯해 레인보우 브리지와 온천 테마파크, 레스토랑, 어트랙션, 전시장, 박물관, 온천, 해변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오다이바에 도착하여 잠시 패션타운과 도요다자동차전시장에만 들려 사진을 몇 장 찍고 숙소가 위치한 동경으로 향한다. 여행 2일차를 맞아 일행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고기, 야채와 만두 등이 풍성한 뷔페를 찾아 허기진 배를 채우고 동경에서 제일 비싸다는 신주쿠 게이오프라자 호텔 1329호실로 방을 배정받고 투숙을 하여 시내 관광을 하려던 계획을 치우고 고단하기도 하여 그냥 잠이 들고 말았다.
2007. 4. 27(금). 3일차 창문으로 비추어지는 햇살 속에 학교 가는 아이들의 분주함이나 자전거를 탄 사람들의 빠른 발놀림, 미끄러지듯 달려가는 자동차들이 한국의 여느 아침과 별 다를 게 없다. 호텔부페식당인“수린”에서 식사를 하고 하코네를 향하여 달린다.
하코네는 닛코와 함께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 중 한 곳으로 온천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코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대표하는 아시호수에서 여유롭게 해적선을 타고 호수의 정경을 감상한 후, 지옥 입구처럼 입을 벌리고 있는 오와 쿠다니로 향하니 특유의 매캐한 유황 냄새가 코를 간질이고, 산 여기저기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이곳의 명물은 끓는 진흙 속에서 삶은 달걀을 먹어보는 것인데 유황냄새가 나는 검은 계란을 한개 먹을 때마다 7년씩 더 산다나. 계란 파는 아저씨가 좀 부럽기도 했다. 돈을 긁어모은다. 으이구~~ 100년 뒤에와도 저렇게 울겨 먹을까? 나도 한국에 가서 저런 장사나 할까 부당~~
다시 발길을 돌려 동경으로 2시간에 걸쳐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동경우에노공원으로 향한다. 우에노 역 근처 우리네 이태원과 남대문을 합쳐 놓은 듯한 독특한 아이템들이 가득한 시장으로 향한다. 없는 것 없이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풍경 속에 연실 카메라를 누르고 다시 근처에 소재한 벚꽃과 연꽃이 유명한 우에노공원으로 우리 일행은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서둘러 간다.
수양버들을 따라 길게 늘어선 길을 걸어가면서 그런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운치가 깨지게 되는데, 그건 다름 아닌 벤치마다 한 짐 풀어놓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많은 거지들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까마귀의 요란한 울음소리 때문이다.
다음 일정인 동경타워를 관람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외국인관광객 전용 면세품 점에서 차 종류와 돋보기가 달인 손발톱 깎기를 구입하고 다시 동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도쿄도쵸의 지상 45층에 위치한 전망대로 향하였다.
이곳은 도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상의 장소이다. 저녁식사는 가와사키 소재 한인경영 식당인 “고려”에서 김치찌개를 정식으로 맛나게 먹으면서 소주를 1병에 15엔을 주고서 4병을 들이키기도 하였다. 식사 후 신쥬쿠의 밤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가이드가 안내한 곳으로 가보니 생라이브쇼를 관람 한다면서 1인당 5000엔을 걷는다. 미모의 아가씨들이 벌이는 완라생체리듬쇼를 보다가 11시쯤 나와서 출출하고 술 생각들이 뇌리 속을 진동하여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술집을 찾아다닌다.
2007. 4. 28(토). 4일차 드디어 동경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아 일본천황의 상징인 황거를 향해 달려간다. 황거주위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주위에 둘러있는 연못이 빙 둘러 있다. 넓은 자갈길을 지나 황거로 들어가는 입구에 놓인 안경모양의 돌다리 메가네바시 앞에서 더 들어 갈 수 없었다.
여기서도 역시 노숙자들이 따뜻하게 비추어지는 햇살을 기둥삼아 한가롭게 잔디밭에 누워서 영자신문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일행은 동경의 중심인 신주쿠역에서 약 78km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리타공항을 이륙하여 인천영종도국제공항을 향해 하늘을 나는 동안 이번 여행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수탈과 식민의 역사만 알고 있는 나로서는 선진국이 된 일본을 어떻게 보고 듣고 생각해야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일본에 대한 거부감이 항상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었던 것도 바꾸어 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 속에 그들이 과거의 잘못과 책임을 인정하는 자신감을 지니지 못한 것 또한 사실인 것 같아 아쉬움을 뒤로 한다. 짧은 여행기간이었지만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여행 중 만난 일본인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친절하고 한국인에 대한 불쾌한 감정이 없어 보였던 것 같다. 일본여행은 역시 수동적인 입장 보다는 능동적이고 긍정적으로 즐기면 훨씬 유익하다는 점을 느꼈고. 역시 어디를 가든 거리가 깨끗하고 질서를 잘 지키며 친절하고, 작고 큰 도시 할 것 없이 교회십자가가 보이지를 않은 것이 인상깊다. 특히 동경시내에서 정장차림의 신사들과 예쁘게 원피스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여자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일본여행 시는 항상 여유로 얇은 긴팔 복장과 우산을 꼭 준비하여야 된다는 것도 알았다.
한씨종친 99명 대가족의 즐거운 여행을 도와주신 이진원 가이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행에서 만난 종친가족들도 즐거웠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으며, 모든 일정에 불편함이 없이 보내게 되어 은성관광여행사와 모두투어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선조님들을 잘 모시어 이번에 종친들이 함께 얼굴을 마주하며 선진문물을 대할 수 있었다는 뿌듯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낀다. 더 큰 수확이 있었다면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이다. 바쁜 일상에서 자신을 찾는다는 것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자신을 찾기 위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욕망이 있어 그 일상에서 탈출하느냐 못하느냐를 전제로 떠난 내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어 다행으로 여긴다.
앞으로 5년여 남은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설계를 충실하게 하여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여행의 아쉬움을 느끼다 보니 어느 덧 반가운 우리의 땅 인천공항이 내려 다 보인다.
15:40 인천국제공항 도착하여 출국장으로 나오니 후쿠시마에서 먼저 출발한 1진 40여명이 1시간 전에 도착하여 우리 일행을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 안산 상록수 역 앞에 도착하여 어른들께 인사드리는 둥 마는 둥 모두들 피곤에 지쳐 발길들이 바쁘다. 지친 몸을 이끌고 마눌과 택시를 타고 집에 오니 이제 사 휴대폰을 꺼둔 것이 생각나 전원을 켜 봤더니 인천 큰아들과 며느리, 부산 사위와 딸램이 안부 전화가 수통 부재중 도착되어 있어 전화를 한다.
잘 다녀 오셨냐하면서 걱정 했노라고 반갑게 맞이하는 목소리에 피로가 가시면서 역시 자식들은 좋은 것이야 하면서 흐믓함을 느끼면서 항상 주어진 일에 열심히 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다듬어 본다.
|
출처: 중년의 낭만을 공유하며 원문보기 글쓴이: 낭만공유
첫댓글 ㅎ~~~ ㄳ 함니당.. 언제 이리 잘찍으셨나!!!
하루하루 좋은날만 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