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데 도움이 안되는
사자성어 하나
不 上 不 下
불 상 불 하
올라가지도 못하고
내려 오지도 못한다는 말
우리 말로 하면
빼도 박도 못한다는 뜻 입니다.
이상 본문과 상관 없는 사자성어 였습니다
바이 더 웨이
라면을 처음 만든 나라는 어느 나라 일까요?
중국이란 설도 있고
일본 이란 설도 있고
우리나라 란 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따질 필요 없습니다.
어느나라 누가 만들었는지 모른다고
코로나에 특별하게 취약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예비고사 문제에
한번도 출제 되지 않았고
그 어느 회사 입사 시험에도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라면 회사 입사 시험에도
출제된 예가 없다고 합니다.
몇일전
일주일에 라면 두개 먹는 여성은
죽을 확률이
안먹는 여성 보다 두배 높다고
티비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럼
하루에 두개 먹는 나는
왜 이렇게 멀쩡 한겁니까?
나는 남자니까
해당 사항 없음 인가요?
하루 라면 두개 먹는
사람은 안 먹는 사람 보다
코로나에 덜 걸린다는 학계 보고 ...
없어요
그런거 없어요
술 자시고 다음날
숙취로 고생 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과다한 알콜 섭취로 인한 속쓰림
두통엔 해장 라면 하나면 끝 입니다.
나만의 숙취 해소 방법인데요.
라면을 20여분 끓여
면발이 새끼 손가락 만하게 퍼지게 한다음
고추가루 한 숟가락 풀어
먹으면 숙취 끝 행복 시작입니다.
난 마누라 보다 라면을 더 좋아 합니다.
마누라 없인 살아도 라면 없인 못 살죠.
마누라 하고 라면이 물에 빠지면 뭐 부터 건질거냐
물으신다면
기꺼이
마누라 부터 건진다 말 할 겁니다.
마누라가 라면을 사다 주기 때문입죠.
우얀둥
라면 끓일땐 절대 마누라 시키지 않습니다.
왜냐면요.
내 맘데로 내 레시피 데로
끓여야 내맛이 나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결혼 생활이
막 시작 하던 때였어요
마누라가 라면 못 끓여
결혼 일주일만에 가출 했어요.
밥 못 하는 여자하고는 살아도
라면 못 끓이는 여자 하고 살 수
없다는 명언을 남기고
산뜻 하게 가출을 했지요.
라면 끓이는 법 배우겠다는
각서를 받고 삼일 만에
집으로 기 들어 왔습지요.
세상에 라면 못 끓이는 여자가 있더라구요.
흰 개꼬리 삼년간 시궁창에 박았놨다 꺼냈더니
도로 흰 개꼬리 라고
첨 부터 라면 못 끓인 여자가
지금이라고 별 수 있겠어요.
그래서 나만의 레시피를 개발 했던거죠.
어제
마누라가 라면 두박스를 사 들고
낑낑데며 들어 오시며
한 말씀 하십니다.
"야이 양반아 밥을 잡솨 밥을....라면이 훨씬 비싸.."
이런 덴장 쌈장 고추장
서방 건강 생각해서
밥 자시라는 줄 알았더니
라면이 밥보다 비싸니 밥을 자시랍니다.
질세라 나도 한마디 했습니다.
"여바, 일주일에 라면 두개 먹으면 빨리 죽는데.
이거 디립다 자시고 죽어 줄테니께 보험이나 들어."
아내가 한말씀 더 하십니다.
"개똥같은 소리 하고 있네.
일주일에 라면 두개 먹고 죽는 다면
하라부지는 백번도 더 죽었겠다."
여기서 하라부지는 나 입니다.
일주일에 두개 먹으면 죽는 다는 라면을
하루에 두개 먹고도 이렇게 말짱 한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 매일
소주로 내장을 소독 하고
라면에 고추가루를 듬뿍 넣어
암 세포나 기타 벌래충이 기생 할 수 없는
내장 환경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라면 무서워 마시고
고추가루 팍팍 뿌려 맛나게 드세요.
아 ~
소주 한잔 곁들이면 好的
첫댓글 정말로 라면 애호가 시군요
예 라면 참 좋아 합니다.
그래도 저는 약과 입니다.
제 친구는 아들 하고 둘이
일주일에 한 박스씩 자십니다.
저는 새발의 피죠.
라면 먹으면
속이 거북해서
거의 안먹고 살지만
요즈음 걷기하며 컵라면에
물부어서 국물만 먹고 있는데 아주 맛있어요~ㅎㅎ
저는 라면 체질 인가봐요.
라면만 자시면 심이 펄펄 나요.
마누라가 그래요
죽으면 무덤에 라면 한트럭 같이 묻어 준다고..
@차라리 ㅎㅎㅎ
라면 한트럭~ㅜㅜ
감사합니다.
라면은 염분이 많다고 합니다
적절하시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