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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살인(殺人) 의 추억(追憶)
2000년대 초 개봉되었던 ‘살인의 추억’이란 영화와 같은 제목을 적어 보았다.
영화는 화성 여인 연쇄 살인이 주제였다. 현실에서도 영화에서도 결국은
범인을 잡지 못했다. 정의는 항상 이기는 것이 아닌 모양이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례를 살피면서 우리 중에 많은 인간이 짐승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앤더스 브레이빅(노르웨이)
이자는 2011년 밴 차에 탄 8명을 폭사하고 야외모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
69명을 사살했다. 정신감정을 두 군데서 했는데 한 곳은 피해망상기가 있는
정신 분열증이라고 하고 다른 한 곳은 정신병자가 아니고 자기편애증이
심한 자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색인종을 증오하여 여권 신장도 반대한 극단주의 자 였다. 그는 21년 징역형을 살고 있는데 노르웨이 법원이 너무 관용을
베푸는 것이 아닌가? 범인들의 천국이구나.
2. 의사 하비(미국)
연쇄살인범인 하비는 87명의 환자를 살해 했는데 환자의 고통을 없애주려고
살인을 했노라고 말을 했다함. 종신형을 받았다.
이런 연쇄살인범을 처형하지 않는 것이 인도주의에서 발상했겠는데
이런 병든 인도주의로 하여 하비 같은 극악 범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성경 말씀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해 치워야 한다.
3. 간호원 토판(미국)
1901년 그녀는 환자 31명을 독살시켰다고 자백했다.
환자들에게 독약을 먹이고 죽은 환자들과 잠자리를 같이한다고 했다.
그녀는 정신이상으로 무죄선고를 받았으나 종신 독방에서 살아야 했다.
그럼에도 81세 까지 장수했다.
4. 무슬림의 자살 폭탄 테러
1981년부터 2015년 까지 4,814건의 자살 폭탄 테러가 있었고 45,000명 이상
이 희생당했다. 자살폭탄이 무서운 것은 버스 안에서, 식당에서, 장마당에서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터져 많은 사람을 해치는 것이다 무슬림은 이를
“순교자 작전”이라 부른다. 10대의 어린전사가 자살폭탄을 터뜨려 죽으면
“천당에 올라가 70명의 처녀와 70명의 처와 영원히 살 것이다.“라고 세뇌한다. 어린 아이들을 이용하여 이런 끔찍한 살인을 하게 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갈 것이다.
5. 연산군은 천하의 건달 유자광등과 함께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자기 생모 윤씨 퇴출하는데 가담하였다 하여 아버지
성종의 두 후궁을 잡아 그 아들들 보고 자기 어머니에게 장을 치라하였다.
아들들이 자기 어머니들을 세게 치지 못하니 자기가 내려가 직접 쳐서 죽이고
살은 장을 담그라고 하였다. 팔삭둥이며 꾀주머니인 한명회 못된 일을 그렇게 많 이 하고도 제명을 살고 죽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연산이 한명회의 묘를 파헤치고 시신을 부관 참시하게 하였다. 기름을 바른 쥐 같던 한명회도 연산은 빠 져 나가지 못했다. 연산이 자기 어머니의 폐서인을 막지 못했다는 죄를 한명회에게 내린 것이다.
어린이들에게는 어머니는 정서가 넘치는 샘이다. 연산은 어머니의 따뜻한 정을
몰라서 인지 커가면서 잔인해지고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 병자가 되었다.
자기 큰 어머니 박씨(월산 대군의 부인)를 겁탈하여 임신 하게 되지 박씨는 자결한다.
박씨는 연산을 기른 생모 같은 분인데 연산이 인면수심의 일을 저질렀다.
6. 고대 로마 제국 3대 황제 칼리귤라에 비하면 연산은 아무것도 아니다.
25살에 황제에 올라 전차경주, 검투사 결투 그리고 사람이 짐승에게 잡혀먹는
것을 로마시민에게 보여 주었다. 야수에게 먹힐 죄수가 없으면 관중석에 앉아
있는 시민들의 등을 밀어 경기장으로 넣기도 하였다. 여동생 셋과 간음을 했고 6년 동안에 4번 결혼했고 그는 과대/피해 망상증에 걸린 병자였다. 궁전을 매음굴로 만들었다. 연산군도 원각사 성균관을 매음굴로 만들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신으로 추앙 받고 싶다고 원로원에 통고했다.
국정의 공백을 두려워한 원로원과 친위대는 황제를 암살하기로 합의한다.
원형 경기장 통로를 지나던 황제를 친위대원 둘이 칼로 찔러 죽였다.
황후도 죽이고 아기는 던져서 죽였다. 황제가 죽자 책임 추궁이 두려워
원로원은 황제를 찌른 두 명에게 누명을 씌워 단 번에
처형하고 엉뚱한 근위병들은 표창했다. 원로원의원들의 배신과 교활함은
2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횡행한다. 인간의 본능이다.
7. 네로와 그의 어머니
네로의 어머니 아그리피나는 칼리귤라 황제의 여 동생이다. 초대 로마황제의
증손녀이고 오빠 칼리귤라가 죽자 클라디우스가 즉위했는데 그는 그녀의 삼촌이 며 동시에 남편이 된다. 황후가 된 그녀는 황제에게 건의하여 자기 아들 네로를
세자로 책봉한다. 그녀는 황제를 독살하고 아들 네로를 황제로 만든다. 그녀는
아들을 황제로 앉히고 섭정을 하였다. 로마에서는 네로와 그 어머니가 정사(情事) 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머니의 정사개입이 귀찮은 네로는 어머니를 죽 여버린다.
어머니와 정사를 벌이고 그 어머니를 죽이는 행위는 짐승도 하지 못하는
패륜이다. 네로는 파티 할 때면 12명의 남자를 한 묶음씩 엮어서 산채로 불을
질러 쾌감을 즐겼다. 자기 아내의 배를 차 즉사 시킨다.
자기는 신부로 화장하고 남자노예는 신랑으로 차리고 결혼하는 변태를 저지른다.
원형경기장에서는 검투사들이 피 터지는 결투를 하게하여 시민들을 즐겁게 한다.
기독교인들을 살해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돌리게 한다. 이 때 사도 베드로가
잡혀 죽는데 예수님은 정 자세로 십자가에 달렸지만 자기는 그런 사치를 누릴
수가 없다고 하면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다고 한다.
네로는 결국은 자살함으로서 더러운 일생을 마감한다.
자살이 과분한 악당이다. 미리 잡혀서 천벌을 받아야 했는데.
8. 이 방원
아버지 이성계를 도와 역성(易姓) 혁명을 성공시켰다.
이성계는 우왕과 최영장군의 명으로 요동 정벌하는 중에 요동 땅은 밟아
보지도 못하고 군사를 돌려 개성 땅을 정벌했다. 우왕, 최영, 왕씨 성을 가진
자들, 두문동 72인 등 모조리 도륙하고 쿠데타에 성공했다,.
야심이 만만한 이 방원이는 이복동생인 방석이 세자로 책봉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가 방석과 방석 형을 죽이고 유능한 신하 정 도전도 살해
했다. 또 다른 쿠데타 성공한 방원 이는 아버지 이성계를 권력도 없는 상왕(上王) 이라고 칭하며 유폐시켰다. 방원이의 4째 형 방간이 용상이 탐나서 방원
(5째)에게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살인마 방원은 친형인 방간은 죽이지 않고
귀양 보냈다. 아버지 이성계가 군사를 일으켜 방원이를 토벌하려 했으나 실패
했다. 방원이가 얼마나 잔인한 인간인자 사돈도 모조리 죽인다. 자기 처남 4명 세종대왕의 장인과 처남 4명 이렇게 사람 잡는 것을 개 잡 듯 하는 인간이 제명 을 살다 간 것은 역사의 오점이다.
9. 선조
기축옥사(己丑獄事)를 일으켜 유능한 선비 천 명 이상 잡아 죽인 암군이다.
기축옥사에서 죽은 수가 그 앞에 4대 사화(史禍)때 죽은 사람 수 합한 것
보다 많다고 한다. 당쟁을 허용하여 신하들은 정사는 안보고 정쟁만 일삼았다.
이이선생이 10만 양병할 것을 그렇게 건의해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임진왜란을 만나 7년 동안 많은 조선 백성이 죽고 끌려가고 사람이 없어지니
농토가 없어지고 따라서 먹을 것이 없어 아사자도 수도 없이 생겼다.
이게 모두 자격이 모자라는 임금의 탓이다.
선조는 도망가기에 바빠 일본군이 한양에 진주하기 훨씬 전 북으로 도망가고
일군이 평양으로 향하여 오면 잽싸게 선천으로 달아나고 일군이 평양성을
나오면 압록강을 건너 명나라로 달아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순신 장군을 두 번씩이나 사형언도를 내리고 백의종군 시킨 것도
참으로 잔학한 선조의 결정이었다. 왕이 이렇게 어리석고 잔인하면
백성들이 큰 고생한다. 이순신 장군은 두 번 째 백의종군 하고나서
일기장에 선조에 대한 언급이 한 번도 없었다 한다.
10, 인 조
조선 왕 중 가장 무능하고 잔인한 왕이다.
쿠데타에 성공하여 광해군을 몰아내고 살인극을 벌이는데 처형한 대신 급만
40명이 넘는다는데 연산군도 이 만큼 죽이지 못했다.
정묘호란, 병자호란 겪으면 수십만의 우리 백성이 납치당했으며
소현세자, 봉림대군을 인질로 9년간 청국에 잡히게 했는데
청국과의 사이가 좋다 하여 큰 아들 소현세자를 질투하여 세자가 귀국한지
2달만에 독살했다. 며느리는 사사하고 손자 셋 중 둘을 죽였다.
어떻게 자기 새끼들을 이렇게 참혹하게 죽이나?
이게 무슨 인의예지(仁義禮智)를 국가의 이념으로 하는 나라인가?
인조 같은 인간은 불교에서 말하는 무간지옥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11. 강화도령 철종
철종(1831-1864)은 조선조의 25대왕이다.
사도세자 첩의 아들인 은원군 그 서자인 진계 대원군의 서자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와 큰 아버지 상계군이 역모에 몰려 두 사람은
사사당하고 나머지 식구들은 왕족의 지위를 박탈당하고 평민으로 강화도에서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였다. 이복형은 똑똑하다 하여 안동 김씨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1849년(헌종 15년) 헌종이 승하하니 안동 김씨들은 재빨리 강화에서 원범이
를 납치하듯 데려온다. 안동김씨 세도 정치할 때인데 대를 이을 임금이
모자라야지 똑똑하면 자기들이 쌓아 논 정치체계가 위협을 받을 염려가
있다고 생각한 안동 김씨들. 이들은 나라는 생각 아니하고 자기네 족별의
안위에만 신경을 쓰는 무리들이다. 원범은 여러 해 동안 치세에 대해 공부
많이 했다. 3정 문란 그리고 사방에서 일어나는 민란 등 근본적인 해결을
시도했으나 철종은 관리 한 명을 임명할 권한도 없었다. 그는 절망했고
주색잡기에 빠지고 만다. 1864년 재위 14년 만에 타계한다.
이건 명백히 안동 김 씨 들의 타살이다. 강화도에서 자유분망한 19살 원범
연애하던 아가씨도 있었다던 원범이를 궁궐이란 감옥에 쳐 넣은 인동 김씨.
12. 대원군
대단히 교활한 인간으로 권력이라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그런 무서운 자.
왕족의 한 사람으로 파락호들과도 어울리고 타락한 왕족 행세를 하였다.
안동 김 씨네 주목을 받지 않기 위한 것이다.
그는 드디어 뜻을 이루어 둘 째 아들 명복(12세)을 고종으로 즉위 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10년간 섭정을 하는데 한마디로 철권정치를 하였다.
서원폐지, 양반의 병역과 면세의 폐지등 백성들에게 강하게 어필할 정책을
발표하고 부분적으로 시행했으나 실패하였다. 경복궁 중수로 국가 경제가
파탄났다. 천주교를 탄압하여 약 만 명을 죽였는데 부녀자와 어린이들은 죽이지 말라고 지시를 내렸는데 이들은 자기들도 함께 죽겠다고 한사코 형장으로 따라갔다.
며느리 민비가 나라의 중신들을 모아 대원군을 축출해 버렸다.
대원군은 이를 갈았다. 임오군란 전후하여 민승호 민겸호 형제를 죽였고
이들은 대원군의 친 처남(고종의 외삼촌)들로 폭사했거나 폭도들에게 당했다.
대원군은 자기의 친형 이 최응도 살해했다.
그는 시집 간 딸도 살해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렇게 이를 갈며 별렸던 민비 살해 문서에 도장을 찍고
민비가 살해당하던 새벽에 경복궁 도착하여 일본낭인들이 살해하는 현장에
있었다. 일본은 자기들이 죽이지 않고 대원군과 대한의 훈련대가 죽였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세계열강들이 믿지 않아 참가한 일본인 전원을 재판에
회부 했으나 전원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되었다.
고종은 아무리 아버지라 하더라도 며느리를 살해하는데 가담한 것을 용서 할 수
가 없었다. 아버지를 가택에 연금시켰다. 아버지가 죽었을 때도 장례식장이고
무덤이고 가지 않았다. 대원군은 권력욕에 눈이 어두워 며느리 까지
살해하는 살인마가 아니던가?
.
첫댓글 정은이도 잔인스런 살인자 대열에서 빠질수 없겠지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은 사도는 바울이 아니라 베드로입니다.
이런 살인자들은 이세상에서 몇년 또는 몇십년 권력을 잘못 누린것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지옥에 가서 가장 괴로운 밑바닥에서 "영원토록" 죽지도 못하고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불쌍한 눈먼 장님들이지요.
그렇습니다. 김정은 3대가 살인귀들입니다. 사도 베드로를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에 무저갱(pitless bottom)이 있다는데 저런 마귀 같은 자들은 그런 곳에 빠져 영원히 떨어지기만 할 것입니다.
못된놈들의 인명사전에 기록될 인명수심 같은 족속들이 부지기수일텐데........
좋은 일만 하며 살아도 짧은 세상에 왜들 그러는지?
그렇소이다. 살인귀들이 너무나 많은 세상입니다. 육체적 살인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살인하는 악당이 너무나 많은 세상이예요.
인정은 메말라가고 인간들이 소가 닭보듯 하는 세상으로 되고 있어요
지금 적폐청산이란 미명하에 마구잡이 구속에 인격살인을
자행하는 문재인정부도 한 자리 끼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청산할 것은 안 하고 그냥 두고 넘어가도 좋은 것을 두드려 패고 있어요.
강성노조, 공무원 부패, 국회의원 특권내리기 정말로 손대야 할 것에는 외면하고 있는 청맹관이들.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