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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전 1> |
▲ <수술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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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직후 1> |
▲ <수술 직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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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1개월 1> |
▲ <수술 후 1개월 2> |
▲ <수술 후 2개월 1> |
▲ <수술 후 2개월 2> |
▶ 후기
안녕하세요. 카페회원 여러분!
어느덧 시간이 흘러 여름방학맞이 모발이식 일부비용지원 수술 이벤트 2개월차를 맞이해서 수술 부위 사진과 함께 간단한 글을 남겨봅니다. 글쓰기 기능에 있는 레이아웃기능을 이용하니 사진 첨부가 깔끔하게 잘 되는듯 하네요. ^^
사진에서 보다시피 1개월과 2개월은 별 차이를 못느끼며 여전히 휑~하네요. 그래도 1개월차 후기 올릴때는 쉐딩현상으로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다음달 후기를 남길때 쯤에는 조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에 설레였었는데 2개월차는 왠지 기분이 축 처지는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이 죽일놈의 암흑기! ㅋㅋ
두피감각은 지압을 하다보면 아직 100%로 감각을 회복하지 못한 곳이 부분적으로 느껴지구요 후부두 절개부위는 가끔 염증이 생겨 터지곤 합니다. 후두부 역시 만지거나 바닥에 누울때보면 아직도 봉합부위는 무겁고 둔하게 느껴지기고 하구요 누르면 약간의 통증이 오고는 합니다.
그리고 요즘 생활은 밤늦게까지 잠이 안오는 불면증과 더불어 야식을 섭취하는 버릇이 들어서 조금 불규칙한 생활을 했던 2개월차였네요. 갑자기 두피에 염증같은게 부어오르기도하고 괜히 이런 것들 때문에 조바심이 나기도 하고 약물치료과 샴푸는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하고는 있지만 슬슬 별 걱정이 다 되기 시작하는 기간인가 봅니다. 그래도 여전히 술은 가끔 맥주 한두잔과 담배는 아예 안하는데에 큰 점수를 줘봅니다.
그럼 어서 3개월차를 기대해보며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마칩니다.
▶ 사후 관리 현황
약물 : 프로페시아, 미녹시딜(일 2회)
샴푸 : 니심패스트 샴푸 앤 린스(일 2회), 두피지압 병행
토닉 : 니심 익스트렉트(일 2회)
음식 : 뼈로가는 칼슘두유-검은콩,깨(일 2개), 검은선식(일 2회)
운동 : 런닝 1시간(주 3~4회)
병원 : 1/5 두피영양주사 관리중
▶ 질문1 : 미녹시딜과 헤어토닉 같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둘 사이의 시간간격과 사용 순서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저는 전에 어디선가 토닉 먼저 도포후 15분 정도 경과 후 미녹시딜을 바르라고해서 그렇게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해져서 물어봅니다.
질문2 : 후두부절개부위에도 미녹시딜과 헤어토닉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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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 여드름 딱지어떠신가요? 전 여드름 땀시 죽겠습니다
안올라오면 어쩌지하고 ㅜㅜ 수술 동기 인거같은디 ㅎㅎ
쾌속 답변 바랍니다
전 여드름딱지 같은건 없었구요 간혹 가다 두피에 모낭염이 한두개 올라오고 부어오르고 해서 놔두니깐 자연적으로 없어졌어요. 물론 약간의 출혈과 고름, 딱지가 진거 같았지만 신경쓸 정도는 아니었구요.
여드름이 마니 생기는 두피상태라면 아침, 저녁으로 샴푸 린스로 청결상태 유지하는게 무엇보다도 우선해야겠네요.
저도 2개월차입니다.
수술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올라오겠지요 ~~
3개월차를 기대합니다.
네 하루하루 관리 잘하다보면 어느새 3개월차는 거뭇거뭇한 무언가와 우리곁에 오겠지요 ^^
저도 2개월차...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3개월차 좋아지겠죠?
물론이죠~! 두피관리 생활화 하시는거 잊지말구요, 전 요즘 야식과 늦은 취침때문에 미치겟어요 ㅠ
관리 잘하시네요. 조만간 득모 하겠습니다. 조금만 고생하세요 ^^
네 감사합니다 요즘 조금씩 올라오느게 보여서 신기하네요 ㅎㅎ
JP 맞나요?? 몇모 심으신거예요? ^^
4천모 예상 견적에 실제모수는 5천모(501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