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파즈113 입니다.~~ !!
계속해서 2부 이어 갑니다.
(2022.12.24) [관악산] 과천KTR~정경백바위~마당바위능선~말바위능선~연주대~수영장능선~컴퓨터연구소 2부.
오랜만에 "수영장 능선"으로 내려가 보았는데...
겨울철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으니... 내려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가방에 "아이젠" 챙겨 다니는 것은 필수인 계절이군요....ㅎㅎㅎ
그리고, 내려가다가, "코끼리 (= 코뿔소) 바위"도 처음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관악산에 올라 보았는데.... 너무 너무 좋더군요~
추운 날씨 이면, 뭐 어떻습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등산" 이 되어 버렸답니다.
덕분에, 정신적/육체적으로 많이 많이 건강해 졌구요~~~
Cafe 회원님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산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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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꽁꽁 얼어버린 계곡과 눈 덮인 관악산의 풍경을 전해 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문원폭포 폭포수 얼음이 멋 있게 만들어 지고 있네요. 조만간 가 봐야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하세요.
이번주 지방(대전)에 있었더니... 경기도에 눈이 왔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어요....
관악산 등로에 거의 눈과 얼음이 꽁꽁 얼어서.... 산행에 주의를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내림길 "수영장능선" 에도 눈과 얼음이 많아서 좀 고생(?)을 해가면서 다치지 않고 잘 내려왔습니다.
눈덮인 관악산 !!! 이런 모습을 보면서 즐긴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 하던지요.....ㅎㅎㅎ
충식이래님도 항상 안산 & 즐산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