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4짜와 덩어리들이 조용히 달려들고 있습니다.
낙엽의 퇴색은 가을을 향해서 가듯 짙어지고, 대물들의 살찌움은 그 짙음과 비례했습니다.
윤기가 흐르고 통통한 몸매로 바뀐 가을 붕어들이 잘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초라 많은 분들이 좌대를 오르지 못하였으나
몇분의 살림망에는 씨알 좋은 붕어들이 가득 하였습니다.
4짜 붕어와 덩어리 여러마리의 조과 확인 하세요.
첫댓글 조용한 자리 부럽습니다.
첫댓글 조용한 자리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