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출구조사 서울 박영선 37.7%, 오세훈 59% / 부산 김영춘 33%, 박형준 64%
국힘에 표를 줬든 더민당에 줄 표였지만 기권을 했든어쨌든 지금은
중도층이 변심해서 국힘당 지지자로 돌아섰든 그건 유권자의 권리입니다.
굳이 야당에 적극적으로 찬동하지 않더라도 여당에 불만을 표시하는 수단으로써
표를 행사하거나 하지 않는 것도 존중해야 합니다
박영선 김영춘에 표 안 줬다고 모자라다 이기적이다 취급하는 건... 글쎄요.
어느 분 말씀대로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싸게 막았다고 생각하고 다음을 준비해야지
이거 잘못 분석하고 또 실수 거듭하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지자들도 이젠 글렀다 앞으론 못이긴다
이제 투표따윈 안할래 이러면 안되겠죠...
밭갈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예요.
특히 세대 나누고 지역 나누고 이러면서 저들은 안되 이렇게 편가르는 짓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요.
또 그 당 찍고 찍고 찍는 사람들은 어차피 양쪽 합쳐 60퍼 정도입니다.
40퍼는 잘 하고 있으면 자연히 따라오고 못하면 칼같이 돌아서요.
개인적으로는 다음엔 또 다를수 있습니다
2년 미만 식물시장 둘 늘었을 뿐 그들이 해먹던 MB 때와는 환경이 많이 달라요.
아무튼 실망하신 분들은 힘 내시죠.
박근혜가 대통령 되는 것도 봤는데 지자체장 쯤이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40413?po=0&sk=id&sv=ryo95p&groupCd=&pt=0
첫댓글 1년 조금 넘는기간 동안 절치부심 합시다.
거대 여당이 되어서도 눈에 띄는 개혁도 못하고....
이번 결과 무겁게 받아들여아함.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범죄자를 선택한다는게.......
백신 맞았다생각하고 180석의 의미를 되새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