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좋다오

단  11: 3 - 4   헬라 제국의 발흥과 분열  2. 헬라 제국의 발흥과 분열 ( 11: 3 - 4 ) 3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4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본문에서 '한 능력 있는 왕'으로 호칭된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이루어질 헬라 제국의 발흥과 그의 죽음으로 발생할 제국의 분열을 기술한다(7: 6. 8: 5-8 주석 참조). 장차 일어나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할 한 능력 있는 왕은 헬라의 알렉산더 대왕을 가리킨다고 본다. 그는 주전 331년 파사를 정복했다. 그러나 알렉산더의 통치는 오래가지 못했고 그 나라는 그의 네 장군들에 의해 네 왕국으로 나눠졌다. 그 넷은 서쪽에 캐산더 왕국(헬라, 마게도냐 지역), 북쪽에 리시마쿠스 왕국(트레이스, 비두니아, 소아시아 지역), 동쪽에 실루커스 왕국(수리아, 바벨론, 인도 지역), 남쪽에 프톨레미 왕국(애굽 지역)이었다.  단 11: 3 능력 있는 왕 -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  1]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한 능력 있는 왕은 알렉산더 대왕을 가리킨다. 헬라 제국 (1) 위치 : 발칸반도 남부를 중심으로 하여 페르시아 제국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함 (2) 수도 : 마케도니아(Macedonia) (3) 종족 : 이오니아인과 도리아인 및 여러 종족 (4) 존립기간 : B. C. 330 - 63년 (5) 전성기 왕 : 알렉산더 대왕 (B. C. 332 - 323년) (6) 특기사항 : 알렉산더 대왕 사후(死後) 4개 지역으로 분할 통치됨. B. C. 171 - 167년. 로마와의 마케도니아 전쟁 패배로 멸망함. (7) 선민 관련 사항 : 다니엘 예언의 상당 부분과 연관됨(단 7 - 12 장). 헬라어 및 헬라 사상의 전 세계 유포로 신약 시대에 이스라엘에 지대한 영향 미침.  2]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큰 능력으로 주변 국가를 전쟁으로 점령하여 대 제국을 형성하엿다.  단 11: 4 -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니라. )  알렉산더 대왕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헬라는 그의 막료였던 4명의 장군(톨레미, 셀류쿠스, 카산더, 리시마쿠스)에 의해 분할 통치 되었다.  1]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알렉산더 대왕의 사후의 헬라 제국에 대한 예언이 세 가지 측면에서 언급되고 있는 바, 이는 우리에게 그 예언의 역사적 성취를 통한 하나님 계시의 진실성과 확고한 성취적 면모를 주지시킨다.  2]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알렉산더 대왕과 바사의 공주 록산나(Roxana)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산더 4세는 카산더에 의해 살해되었다. 알렉산더 대왕의 이복형제로 정신이상자였던 필립 아르히다우스(Phillip Arrhidaeus) 역시 암살되었던 바, 이로써 알렉산더의 혈통은 전혀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  3]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전 세계를 자신의 수하에 두겠다는 알렉산더의 교만과 정복 야욕이 죽음 앞에서 허망하게 사라져 버린 사실을 상기시킨다.  4]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 곧 헬라 제국이 알렉산더의 막료였던 4명의 장군에 의해 분할된 사실로 성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