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나이 25살.....뭐라고 말을해야할찐 모르겠지만...
항상 보이지않는곳에서 서태지를 응원하고 있다.
먼저 내가 서태지를 좋아하는이유 딱! 한가지만 말하지...
하여가음반내고...일본에서 서태지를 탐하여 태지가
일본에서 음반내기고했을때였다...일본은 당연한듯이
일본말고 판을내리라 생각했었고...(당연하지 우리나라
가수들꼴좀봐.....)...태지생각?...쫏까....한국말로 음반못낸다면
다 때려쳐!!!....고심끝에 일본측의 말....그럼 반만이라고
일본말로 불러줘.....태지생각? 역시.....싫어.....일본측은
다시 심한고심끝에...그럼 타이틀 곡만이라도 일본말로 불러주실래요?.....
태지대답?.....싫어....그의 배짱으로 내가알기로 한인 최초로
전곡 한국말로 판을 냈다...한국인이 지켜야할 일본의 대한 우리의 자존심을
연예인들중 그가 지켰다.....돈과도 어떤것과도 바꾸기 싫어하는 그의 자존심...뚝심...
태지의 애국의 정신과 그의 뚝심, 배짱, 음악성...어떻게 좋아하지않을수 있으랴.......그렇다고 내가 태지와 커밍아웃할 생각은 없고...헤헤...
암튼....난 내이름을보면 알듯이...은행에서 일한다...내이름이나...은행이름
은 밝히진 못하지만...내 밥줄 끊기니까...우연히 태지가 우리은행쓴다는걸
알게됐고....호기심에 태지가 은행에 얼마나있나 궁금해졌다...
결과는...엄청난돈이 들어있었지...태지가 구두쇠는 구두쇠...
4년넘게 미국생활한돈이 얼마씩 보내졌으면...뭐 이런거 다 나오지.....
내가 놀란건....보통유학생보다 훨씬적은 돈이 보내졌다는사실...
내가볼땐 이돈으론...사치에 ㅅ짜도 할수없는 돈이다...자랑스럽다...그리고
정기적으로 많은 돈들이 빠져나간다....어디로?......걱정마...내가한가지
말해줄까?......태지가 아무도 모르게 좋은일 많이 하고있다는 사실...
그러니깐...일부 태지보구...미국서 돈 다떨어져서 컴백했다는둥...그런 쓰잘때기 없는 말 다신 하지마라...그리구 돈많이 벌었으면 좋은일에 돈좀써라..이런식으로 주둥이 함부로 나불거리지말구...쫏도 모르면서...
마지막으로 한마디더....
정의는 항상 이긴다.....그리구 태지팬들의 열기를 영원히 잃지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