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태어날 때 우리의 영혼은 어떤 색에도 물들지 않은 순백 그 자체였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어떤 색으로든 물들게
마련이다.
어두운 환경 속에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산다면 어두울 것이다. 그러나 밝은 환경에서긍정적인 마음을 먹고 산다면
밝고 고운 색으로 빛날 것이다.
인생은 예측 불가능한 색들로 가득 찬 거대한 캔버스와 같다. 우리가 겪는 경험들은 마치 붓질 하나하나가 캔버스를
메워가듯 우리 영혼의 색깔을 다채롭게 한다.
때로는 힘들고 어두운 순간들이 어두운 궤적을 남기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들마저도 우리 삶의 그림을 더 깊고 풍부하
게 만든다.
긍정적인 생각과 희망은 우리 영혼에 부드러운 색채를 더해준다. 꿈을 꾸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우리의 내면은 햇살
이 비치는 밝은 색감으로 가득 차게 된다.
주변의 환경이나 사람들로부터 받는 영향에도 불구하고, 결국 우리의 선택과 태도가 우리 영혼의 색깔을 결정한다. 긍정
적인 마음을 먹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영혼은 빛날 것이다.
내 영혼의 색갈은 지금 무슨 색일까? 향기 가득한 밝은 색일까 아니면 악취가 나는 어두운 색일까?
Aubrey는 우리에겐 'IF'로 너무나도 친숙한 BREAD의 멤버인 데이비드 게이츠가 만든 곡이다.오드리헵번이 나오는
영화 [티파니에서의 아침을]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1972년 발표한 앨범 'Guitar Man'에 들어있다.
오드리 햅번(Audrey Hepburn)의 이름 Audrey에서 d를 b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이루지 못한 짝사랑에대한 아픔과
그리움이 가사와 멜로디에 묻어나온다.자연스럽게 흐르는 선율이 아름답다.
첫댓글 내 영혼의 색깔은
보라색일거라 생각해요
조금 어두운 보라색~
내 영혼 어떨 때는 화사하고
어떨 때는 어두우니까요~^^
이 색깔은 전통적으로 고귀함과 깊은 영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권위와 신비함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달님이님 감사합니다.
글이 간결하고 좋아서 퍼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호님.
즐거운 저녁 되세요...
전 총천연색이지 않을까 생각 되옵니다만
총천연색이면
인생의 깊이가 있다는 말씀같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세요.골드훅님.
어두웠던 궤적의 세월들도....
맑고 투명함으로 물들이는 삶을 추구하며...
점심 식사 후...아름다운 선율이 잠시 머물게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과거에 어두웠던 궤적도
현재,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느냐에따라
밝고 찬란하게 빛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둘시네아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궁금하네요
내영혼의 색깔은 과연
밝고 찬란하기를 바랄뿐입니다 ㅎ
좋은밤 되세요
영심총무님 색갈은
긍정적이시니까 밝은색 계통일 겁니다.
편히 쉬세요.
무채색으로
수묵화를 그리는중 ^^
밝은 수채화를 그리셔야...
그 나이에 웬 수묵화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