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오다 요즘 마음이 좀 변한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우선 사회는 들어가면 조직생활에 맞게 대처하는 편이라 두런두런 지내서 우선 사회생활은 제외하구요..
직장. 비지니스는 업무에 의해, 필요로 의해 형성되는거기에 형식적인 관계 그런점을 제외한다면
우선 평생 죽을때까지 갈 중고딩 친한친구들,친한사람들(대학,형,누나,동생등)은 자주만나고,
나머지는 적어도 1년에 1~2번 만나고 가끔 연락하는 사이를 포함해서
편하게 친한사람의 기준으로는 대략 추스려보니 토탈 20명~25명? 정도 밖에 안되네요 -_-;;
결혼하거나, 제가 늙어서 죽으면 올사람이 (가족,친척,직장 제외) 하면 고정 20~25명 밖에 안오겠네요.. ==;;
살아오면서 휴대폰이나,카톡,싸이월드의 흔적을 보니 50명 조금 넘게 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보면 싸이월드나 카카오스토리 네이트온, 기타 커뮤니케이션 등 보면 친구등록이 막 90명 140명 정말 많게는
마당발, 인맥왕이라고 해서 막 200명까지 본적이 있습니다. ㄷㄷ
참 대단한게 어떻게 저 많은 사람들을 다 만나고 관리하고 친한지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순진한건지 몰라도..
200명이면 1년을 어떻게 관리 유지 한다는건지;;
친한사이는 아니고 그냥 아는 형인데 워낙 바깥활동 좋아하고 여행좋아하고 음주가무를 즐기는편이라
한편으로는 인맥의 기술이 궁금하더라구요.. 저도 유쾌하고 오지랖은 있지만 그렇게 활동적인 성격은 아니라..
저같은 경우는 연락은 가끔하는 성격이라,
다른 사람처럼 활발하게 먼저 연락하고 약속하고 주최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연락이 주로 오면 OK 하는 편입니다.
물론 이성친구가 있을때도 좀 차분하고 무뚝뚝한? 과묵? 한 성격이라 먼저 연락하고 먼저 뭐 하자 이런 성격도 아닙니다. ㅎㅎ
근데 요즘 왠지 모르게 어떤 기준을 비교한다는건 좋은건 아니고 본인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만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살아오다, 요즘들어 약간의 부러움과 열등감?? 때문인지 인간관계의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막말로 생전 어쩌다 연락할까 만날까 하는 사람을 뜬끔없이 연락하거나 보는것도 좀 그런것 같고...
괜히 뻘짓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살아오면서 적절하게 만나면서 재밌게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왠지 뭔가 허전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제 욕심인가요? 아니면 싸이월드,카카오스토리,네이트온 100 여명~ 최대는 200 여명 있는 사람들은
도대체 얼마나 마당발 인맥의 스킬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1년에 200명을 다 만나는건 힘들겠지만 그래도 다 아는사이고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 아닌가요? 아시는분...
옛날에 싸이월드나 블로그같은게 허세라고 하지만, 그래도 많이 100~200명 등록 된 사람들은 거의다 만나지
않을까요? 저는 유치하지만 60명을 넘어본 커리어 하이가 없어서 ㅠㅠ;;
무덤덤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감이 조금 안잡히고, 큰고민은 아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
비스게 형님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 ㅠㅠ
첫댓글 글쎄요....저도 인간관계에 우여곡절이 많아서....지금은 정말 친하다 하는 친구가 딱 3명 있는데 나름 괜춘해요 ㅋㅋ
카톡에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적지는 않은 지인들이 있긴 하지만...
다 부질없어요. 그냥 마음 열고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 몇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한테 시간은 공평하니까
아마 그 분이 발이 넓은 대신 어떤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실 거라고 생각되네요
'인간관계의 깊이'라든지, '자신만의 시간'이라든지, '외로움을 견디는 능력' 같은거요
저도 한때 인간관계 넓은 걸 정말 부럽게 생각했는데,
제가 죽었을때 진정 옆에서 목 놓아 울어 줄 사람이 있다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근래에 들어서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이 생겼네요 무작정 여행을 떠나세요
인터넷과 전화를 꺼 두시고... 저도 한 보름동안 그렇게 다니니 편해지더라구요 역시 사람은 직접 만나봐야 알겠더라구요
많다고 좋은거 아니에요 저 카톡 200명 조금안되는데 그중 가족포함 20명정도밖에 연락안해요 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허수가 많습니다. 저도 페이스북 등록된 사람 400명가까이 되는데 직접 만나고 맘털어놓는건 10명내외..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평생 두명뿐
저도 한때는 그런 생각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거기에 얽매이는 제 자신이 바보같아서 물 흐르듯이 지냅니다. 얽매이면 자신만 마음이 허해져요.. 인맥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니지만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을 열 손가락 뽑을 수 있으면 헛되게 살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옛날에야 친구,지인들이 무조건 많으면 좋다고 그렇지 요즘에는 오히려 친구,지인들이 질적으로 좋아야 되요
보통 친구가 되게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은 인맥이 좁거나 아니면 본인스스로가 좁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
본인이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부러워하거나 열등감을 가질수밖에 없죠
카톡 한 900명 정도니 전화번호부는 좀더 되는거 같네요 하지만 일적으로 만난사람을인지라 실제로 연락하는건 몇명뿐이죠.. 한살한살 먹을수록 새로운 인맥보단 기존의 인맥이 정말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어렸을때 철없던 시절 맺은 인연들이요
중고등학교때야 누구든 친하고 매일을 마주치니 인맥이라는것이 저절로형성되엇지만 대학와서 느끼는건데 많은수보다는 정말 좋은 친구들 몇명이 훨씬 가치있는거같습니다
실제로 페북친구 500명, 카톡친구 300명을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실제 그 친구는 사교성이 굉장히 좋죠. 항상 바쁘고 심심하면 그냥 불시에 전화해서 불쑥 불쑥 찾아가도 언제나 환영받을 녀석입니다. 저하고도 친한거 보면 분명 그런것도 하나의 능력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둘이서 술자리를 가진적이 있는데 이런말을 하더군요..."안친한 사람들".... 자기도 보기보단 사람들 많이 안만난다고, 그런줄로 오해한다고, 자기도 진짜 외롭다고.. 그런거 보고 저도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친구의 사교성이 부러웠는데, 그런건 사람마다 자기만의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이 있는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제 절친중 한명은 친구가 많은 편이 아닌데요. 그친구의 친구를 제가 손가락으로 세서 외울정도로 딱-측근만 있는편이죠. 근데 저는 그친구가 엄청 행복해보여요. 그 친구들이 이상하게 그친구를 많이 따르고 생각하는겁니다. 고딩때 일진도 있고, 똑똑한 엘리트도 있고, 운동잘하는 친구도 있고, 다 잘나가는 애들인데도 이상하게 걔 앞에선 다 지고 들어가더라고요..물론 저도 그친구는 못이깁니다 ㅋㅋ 오늘 이상하게 제가 말이 많은데요 ㅋㅋ 저도 딱 제 측근만 생각해보면 10-15명정도 뿐인거 같아요. 어릴땐 스트레스 많았는데 지금은 오히려 딱 간추려 진 친구들이 더없이 소중합니다~200명의 친구보다 평생함께할 친구 10.멋짐 ㅋ
실제로 쭉 갈친구 있는게 더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온라인 인맥에 연연하지 마세요. 예전에는 친구들이 서로 얼굴보고 술 한 잔 하고 같이 시간보내는게 당연한 거라 친구 많은게 좋은 거였지만 요새 SNS류 친구들은 자기자랑하는거 구경하라고, 혹은 자기 자랑하는거 서로 칭찬해달라고 친구등록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 200~400명이 전부다 연락하고 가끔보고 하는 거면 정말 대단한 거지만 실제로 천 명 등록 되어 있어도 1년에 한 번 이라도 얼굴보는 사람은 50명도 안되는 사람이 더 많아요.
저도 카톡 350명가량 등록되어있고 다 알고지내긴 합니다만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많다고 좋은건 아니예요 ㅎ
활동의 폭을 넓히고 사람들과 같이 하는 활동을 자주 하면 친구 수는 확실히 늘어납니다.
저 역시 카톡 및 메신저 등록된 친구는 300명 가까이 찍은 적도 있지만, 다 부질없습니다.
대부분이 정작 외롭고 힘들고 편하게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을 때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니깐요.
전 카톡에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말고 숨김으로 해놓으니 30명정도 되더군요. 근데 그중에서도 서로 자주 연락하는건 열명정도. 그 인연 지키기도 전 부족한 사람인지라 이 사람들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많이 등록되있는데 자주 연락하는 사람은 진짜 손 꼽습니다. 물론 사회생활 할때는 더 없이 좋지만 결국엔 서로 이용해 먹는 관계라 공허해질떄가 많아요. 사람과 많이 사귀는건 좋지만 질적으로도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학교 다닐떄 같은 반이라고 다 친구는 아니잖아요..아는 애랑 친구는 다르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그 100명이나 되는 친구중에 진짜 친구는 얼마 안 되겠죠..관리하기도 힘들겠네여...ㅎㄷㄷ
음................... 사교성이나 인간관계 넓은걸 스킬 또는 관리를 잘한다.. 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주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위에 사람이 몰리게 하는 매력이 있는 분들이 있죠. 이건 뭐 스킬이나 관리가 아닙니다. 이것도 제생각엔 선천적인 면이 클것 같네요. 그게 안되는 사람이 인간관계 많아봐야... 그게바로 관리가 필요한 경우일것 같습니다. 결론은.. 인간관계 넓은건 일종의 능력이고, 아무나 하려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고 인간관계 넓은게 뭐 자랑은 아니니 부러워할 필요도 없는거고, 그냥 자기 스타일 대로 살면 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