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한다
가던 길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보니
걸어온 길 모르듯 갈 길도 알 수가 없다.
이제는 어디로 흘러 갈 것인가
걱정하지 말자.
어디쯤 왔는지...
어디쯤 가고 있는지...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노년의 길.
오늘도 어제 처럼...
내일은 또 오늘 처럼...
그냥 지나가다 세월이
무심코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사랑을 알 때쯤
사랑은 식어가고
부모를 알 때쯤
부모는 내 곁을 떠나가고
건강의 중요성 느낄 때쯤
건강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나 자신을 알때쯤 많은걸 잃었다.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니.
이것이 나이별
이칭(異稱)별
별칭(別稱)별 인간관계이다.
인생은 아무리 건강해도
세월은 못 당하고 늙어지면 죽는다.
예쁘다고 흔들고 다녀도
50이면 봐줄 사람없고
돈많다 자랑해도 70이면 소용없고
건강하다고 자랑해도 80이면 소용없다.
이빨이 성할때 맛있는것 많이 먹고
걸을 수 있을때 열심히 다니고
베풀 수 있을때 베풀고
즐길 수 있을때 마음껏 즐기고
사랑할 수 있을때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의 길이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이슬란드의 화려한 설경과 단상
아이슬란드공화국(Republic of Iceland)은
스칸디나비아반도 서쪽 북대서양에 위치는 도서국가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4,970㎞이다.
면적은 10만 3000㎢, 인구는 33만 1918명(2015년 현재),
수도는 레이캬비크(Reykjavik)이다.
주민은 노르웨이 바이킹족 및 켈트족이 94%로 대부분은 차지한다.
언어는 노르웨이어의 고어라 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어를 사용하며,
주민 95%가 루터교를 믿고, 개신교 4%, 가톨릭교 1.7% 등이다.
경제는 어업과 수산물 가공업이 그 기간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수산물 수출이 총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5% 이상으로
국제수산물 가격 및 어획량에 따라 경제가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다른 북유럽 여러 나라와 같은 문화권에 속하며
의료·교육·연금 등의 사회보장제도가 잘 되어 있다.
2015년 현재 국내총생산은 171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5만 1068달러이다.
이 나라의 정체는 공화제의 의원내각제이며,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63석)이다.
주요 정당은 독립당, 진보당, 자유당, 좌파녹색당,
좌파연합(국민연합, 사민당, 여성당) 등이다
<자료 : 안동촌뜨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