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운전중 콜을 잡는 행태는
현행법상 불법입니다.
원래 운전중에는 휴대폰을 만지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콜을 잡기위해서 또는 네비를 켜기 위해서 하는 조작행위는 모두다 불법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카카오 택시는 이런 불법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가맹택시의 경우 묻지마 콜이고 무조건 수락되기 때문에 이문제 있어서 자유로울수 있지만, 지금 현재 카카오 택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은 매일 같이 불법을 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카카오는 택시기사들의 불법행위를 조장 방조 하고 이를 권장하기 까지 합니다.
애당초 중개택시의 콜수락행태는 불법행위입니다.
차라리,
뒷골목 콜잡이들이 합법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겁니다.
차량을 멈춘상태에서 콜을 잡는 행위는 합법이지요.
이런 카카오가
일명 "따닥이"를 단속한다고 합니다.
애당초 따닥이는 카카오가 단속할수가 없습니다.
일부의 인간들이 카카오가 따닥이를 쓰는걸 알수있다고 횡설수설하는데
먼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카카오가 따닥이를 쓰는지 안쓰는지 알수가 없게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누르는 건지 따닥이가 누르는 건지 알수가 없어요.
혹자는 타점이 같은 곳을 누르는 경우 이를 단속할수 있다는데....
카카오가 이런 기능을 앱에 집어넣지도 않았고 (아직 업데이트도 안했죠) 이런 기능을 집어넣으면 부작용도 크고 앱이 너무 많은 일을 하기 때문에 휴대폰에 부하도 많이 걸리고 배터리 소모량도 많기 때문에 소위말해 벼룩 한마리 잡기위해 초가삼간 다태우는 바보같은 일입니다.
다시말하면 카카오는 따닥이를 잡을 방법이 현재로는 없기 때문에
문자를 보냈다느니 이런말은 소위말해 개소리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따닥이 마다 다르지만, 일부 따닥이는 1초에 1번 또는 2번 조정가능한 따닥이도 있습니다.
따닥이라고 무조건 1초에 10번 20번 30번 이렇게 누루지 않습니다
일부 따닥이는 1초에 랜덤하게 누릅니다.
그러니까. 애당초 카카오는 따닥이를 잡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잡을 이유도 없습니다.
지들 콜 빨리 잡아주는 사람이 뭐가 나쁜 사람입니까?
불공정이요? 카카오 입장에선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것때문에 타격을 받거나 하지도 않아요.
그냥 립서비스 하는 겁니다.
카카오는 따닥이를 잡을 수단도 거의 없거니와 굳이 그걸 잡을 이유도 없고....
그래서 따닥이를 단속하느니 엄포만 넣는것이지.......
실제로 이를 근거로 정지시킬수없어요.
이유는 증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의심은 되는데 증거가 없어요.
이 이사람이 손가락으로 손지지기를 사용하는 것인지 기계로 따닥이를 사용하는 것인지 구별할수가 없습니다
어떤 이는 따닥이 사용하지 말고 손지지기 사용하라는데 ...
카카오입장에서는 저놈이 따닥이로 누르는지 손지지기하는지 알수가 없지요.
그래서 이를 근거로 처분을 못합니다.
심증은 있는데 증거가 없으니.........
그래서 결론
걱정말고 쓰세요.
오히려 카카오는 현행법을 위반하도록 조장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콜잡는 행위가 불법입니다.
따닥이는 자동으로 콜을 잡아주기 때문에 오히려 합법입니다.
카카오 입장에서는 권장해야할 행위입니다.
첫댓글 개인별 선호하는 콜조건을 설정하게 하고 조건에 맞으면 걍 배차해버리면 되는데..
왜 기사들이 선택하는걸 죄악시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조건이 까다로우면 백만년에 한 콜 줄 수 있고
조건이 없으면 콜 나오는 족족 줄 수 있으니
자동으로 기사들이 따라갈텐데 굳이 복잡하고 어려운 콜배정을 하고 있는지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