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선 후보,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회복 계획 발표

[이매진]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 1조 2천억 달러 규모의 경제 회복 계획 발표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3/11/24/indonesias-presidential-hopefuls-face-slowdown-in-regions-biggest-economy

Indonesia’s presidential hopefuls lay out plans to revive $1.2tn economy

2022년 같은 기간 5.72%에 비해 3분기 GDP 성장률은 4.94%로 둔화됐다.

아니스 바스웨단과 그의 러닝메이트 무하이민 이스칸다르, 프라보워 수비안토와 러닝메이트 지브란 라카부밍 라카, 간자르 프라노워와 러닝메이트 마흐푸드 마흐모딘이 2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고 있다. [파일: 타탄 슈플라나/AP]

 에이미 츄

게시일: 2023년 11월 24일2023년 11월 24일

인도네시아의 대선 후보 세 명은 화요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준비하면서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의 둔화되는 성장을 되돌려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 아니스 바스웨단 전 자카르타 주지사, 간자르 프라노워 전 중앙자바 주지사가 헌법에 따라 두 차례 집권한 후 출마가 금지된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뒤를 이어 2월 14일 맞붙는다 .

계속 읽으세요4개 항목 목록4개 중 1개 목록방글라데시의 지속적인 정치적 위기는 취약한 경제에 '높은 위험'입니다4개 중 2개 목록총선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경제가 붕괴되고 있다4개 중 3개 목록가자지구 전쟁이 팔레스타인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4개 중 4개 목록아르헨티나, 경제가 위태로운 대선을 치른다목록 끝

정부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22년 같은 기간 5.72%에 비해 3분기 4.94%로 둔화됐다.

자원이 풍부한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원자재 붐을 타면서 인도네시아 경제는 2022년 전체 기간 동안 5.3% 성장해 9년 만에 가장 큰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경제 전문가들은 GDP 성장률을 5%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년 새로 취업하는 백만 명 이상의 인도네시아인들을 위한 충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합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제는 2009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평균 24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8월 실업률은 5.32%로 전년보다 0.54%포인트 하락했다.

Ganjar와 그의 러닝메이트인 Mahfud MD로 알려진 Mahfud Mahmodin은 특히 국가의 청년층에 초점을 맞춰 1,7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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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빠른 취업" 계획에는 직업 훈련을 확대하고 무료 교육을 현재 9년에서 12년으로 확대하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anjar-Mahfud 티켓의 캠페인 책임자인 Arsjad Rasjid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은 빨리 일자리를 찾거나 기업가가 되기 위해 자신의 사업을 쉽게 창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알 자지라에 말했습니다.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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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jad는 더 큰 산업화와 교육이 인구의 직업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rsjad는 “모든 저소득 가구에 대해 우리는 가족 중 최소한 한 명의 대학 졸업자가 그들을 빈곤의 함정에서 벗어나게 하길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rsjad Rasjid는 Ganjar-Mahfud 티켓이 젊은이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합니다. [Amy Chew/Al Jazeera]

전 자카르타 주지사 아니스(Anies)는 국가의 풍부한 천연자원의 혜택을 보다 균등하게 분배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코위(Jokowi)로 널리 알려진 위도도는 광물 수출을 금지하고 국내에서 채굴된 상품을 국내에서 처리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주도하여 경제 정책의 초석을 '다운스트림'으로 삼았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관련 수출액은 스테인리스강, 배터리 소재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힘입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6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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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es의 대변인이자 경제 정책 고문인 Tom Lembong은 광산 부문이 부유층과 빈곤층, 선진국과 저개발 지역 간의 격차를 확대했다고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경제 성장은 주로 석탄 채굴, 니켈 채굴 및 제련, 팜유와 같은 원자재와 관련된 좁은 산업 분야에 의해 지배되었습니다.”라고 Lembong은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상품 부문은 자본 집약적이기 때문에 상품 중심의 호황으로 이익을 얻은 사람은 대부분 자본 소유자인 부자입니다."

Lembong은 Anies가 노동 집약적 산업 및 서비스 부문과 같이 이전에 무시되었던 성장 기회를 수용하고 경제 성장을 "더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기반" 위에 놓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nies-Muhaimin의 도시화 주도 성장 전략의 한 가지 예는 인도네시아 주변의 최소 14개 도시에 집중하여 각 도시가 주변 지역의 보다 역동적인 성장 엔진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Lembong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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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bowo의 캠페인팀은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선거 선언문에서 프라보워와 그의 부통령 후보이자 조코위의 장남인 지브란 라카부밍은 조코위의 다운스트림 정책과 인프라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칙적으로 우리는 자유 무역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또 다른 원칙, 즉 공평한 경쟁의 장의 원칙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원자재 가공은 우리 국민이 당신만큼 발전하기를 원하는 우리의 권리입니다.”라고 Prabowo는 지난주 전략 및 국제 연구 센터(CSIS) 포럼에서 말했습니다.

Prabowo의 선언문은 또한 농촌 지역 개발을 계속하고 직접적인 현금 지원을 제공하고 저비용 주택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장관은 조코위의 하류화 정책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했다. [파일: Willy Kurniawan/Reuters]

Prabowo와 Ganjar는 모두 보르네오의 새로운 수도에 대한 Widodo의 계획을 완료하겠다고 약속했지만 Anies는 선언문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S 라자라트남 국제학대학원(RSIS)의 선임 연구원인 알렉산더 아리피안토(Alexander Arifianto)는 프라보워와 간자르가 상대적으로 유사한 경제 정책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의 거시경제 및 산업 정책은 특히 광업과 석유 및 가스 분야에서 조코위의 '다운스트림' 산업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라고 Arifianto는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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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Ganjar는 그의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이 경제적 민족주의와 국영 기업을 선호했던 역사 때문에 더 많은 국가 소유권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다고 Arifianto는 말했습니다.

자카르타에 본부를 둔 전략국제문제센터(CSIS)의 파자르 히라완 선임 경제연구원은 신임 대통령이 “지정학적 중립을 유지하고, 한 투자자 국가가 문제를 겪고 투자할 수 없는 경우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를 다양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니면 더 이상 인도네시아와 협력하지 마세요.”

Fajar는 차기 대통령이 환경 지속 가능성, 인력 개발 및 복지 정책도 다루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Fajar는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산업 표준을 충족하는 것이 인도네시아 수출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 시장에서 환영받을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Fajar는 후보자들이 이스라엘-하마스 갈등이 중동의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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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원자재 순수입국으로서 모든 후보자는 이러한 상황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들은 분쟁이 장기화되어 세계 및 국내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주로 에너지와 식품 원자재에서 발생하는 인플레이션에 압력을 가할 가능성을 예상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학교 경제학자 Fithra Faisal Hastiadi는 인플레이션이 저소득층의 주요 관심사이며 "현실적인" 경제성장 목표는 5~6%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Fithra는 Al Jazeera와의 인터뷰에서 "소득 하위 40%의 사람들에게... 이 (인플레이션) 비율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일자리와 물가가 최우선 순위로 간주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