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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니야의 왕위계승 실패와 솔로몬 왕권의 견고:
오른편에 설 것인가, 왼편에 설 것인가!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하매 저가 나가서
시므이를 쳐서 죽게 한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열왕기상3:46)"
다윗 왕이 나이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왕 다음 이스라엘 왕이 될 유력한 대세는
다윗왕의 여러 아들 중에 연장자 아도니야였습니다.
아도니야는 스스로 높여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는 야망을
품어 자기를 위하여 세력을 확장하였습니다.
아도니야는 다윗의 아들 압살롬 다음에 난 자로 체용이 심히
준수한 자로 그 부친 다윗을 섭섭한 일이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신임을 얻고 있었습니다.
다윗의 생존한 아들 중에 가장 연장자로 왕위 계승 서열 1위였습니다.
솔로몬은 스스로 야망을 품기에 어렸습니다.
그러나 과연 아도니야의 마음대로 왕이 될 수 있을까요?
세상의 세력이 강하고 마음가는대로 될 것 같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가 왕이 되는 것입니다.
아도니야의 왕위계승 실패와 약한 세력에서 힘을 얻어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솔로몬이 어떻게 왕권강화로 견고하여지는지
살펴봄으로 이 세대를 본 받지 않은 은혜를 입는 자가
되어야하겠습니다.
1.아도니야의 허망한 야심 :스스로 자기를 높이는 자는
교만으로 멸망한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겸손한 자와 함께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잠언16:18~19)"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높이어 교만한 자는 패망의 선봉이요
하나님께서 능히 교만한 자를 멸하십니다.
사단의 근본은 음악의 천사장으로 하나님 다음으로 높은 자리에
있었습니다.
천사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외모가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자신을 높이어 그 마음에 하나님인체
스스로 말하였습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이사야14:13~14)"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고 낮아지고자 하는 자는 높아집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낮은 곳으로 임하시어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어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사단은 스스로 높아지고자 그 마음에 하나님 마음 같은 체 할지라도
피조물이요 하나님이 될 수 없습니다.
사단은 교만의 왕이요 교만의 영입니다.
스스로 높아져 높은 자와 비기리라는 야심 때문에 하나님께 그 교만한
마음이 들켜서 하늘에서 쫓겨났습니다.
잠시 공중권세잡는 것과
세상 임금 노릇하지만 세상 끝에 결박당하여
가장 밑으로 밑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 무저갱에 갇히는 것입니다.
과연 아도니야가 세력을 얻어 스스로 높여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지만 말하는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긍정은 말하는대로 된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십니다.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2.아도니야의 왕위계승의 음모에 모의한 세력들
"아도니야가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니
저희가 좇아 도우나(열왕기상1:8)"
1>요압장군의 좌편으로 비겁한 선택
요압은 다윗의 군대장관이었습니다.
다윗이 살아있는 동안 다윗을 도왔습니다.
요압은 왕위를 가로채려는 아도니야의 반역 음모에 가담하는 것은
자신의 권세를 높이는 비겁함에 있습니다.
요압의 나중은 비겁한 선택으로 화를 자초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면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불의한 일에 참여하여 세력을 얻는 것보다
의로운 일에 참여하여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칭찬받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제사장 아비아달이 좌편의 아도니야와 모의
대표적인 두 대제사장은 아비아달과 사독입니다.
아비아달은 다윗시대 두 명의 대제사장 중에 한 사람으로
왕에게 기름을 부을 수 있습니다.
아비아달은 권력에 눈이 어두워 하나님 뜻대로 하지 않고
아도니야가 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자 아도니야와 모의하여
아도니야에게 기름부을려고 하는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배신하는 대제사장을 하나님께서 가만히
두고 보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편을 오른쪽으로 우편이라 하고
하나님의 반대편으로 인간적인 야욕으로 따라가는 것을 좌편이라 합니다.
우편을 우익이라 하여 전통적인 유일한 가치를 지킬려고 하는 것을
보수라 합니다.
좌편을 좌익이라 하여 정상적인 질서와 자유를 파괴하며
하나님의 진리를 부정하고 거짓으로 선동하고 따르게 하는 것을
가지고 세력을 잡을려고 합니다.
3.우편의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데 일등공신 의로운 선지자 나단
"나단에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고하여 가로되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됨을 듣지 못하였나이까
우리 주 다윗은 알지 못하시나이다(열왕기상1:11)"
나단 선지자는 사람들의 선동에 넘어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분별하였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세상 세력에 의하여 따라 가지 않은 우편에 있는 자입니다.
나단은 먼저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나단은 밧세바에게 밧세바의 생명과 밧세바의 아들 솔로몬의
생명을 구원할 지략을 베풀었습니다.
밧세바는 나단의 지략대로 다윗에게 아도니야의 음모를
고하였습니다.
밧세바가 다윗에게 고할 때 선지자 나단이 들어갔습니다.
나단이 아도니야의 음모를 고함으로 다윗이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밧세바에게 맹세한대로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한 것을 기억하였습니다.
다윗이 오늘날 그대로 하리라고 굳은 의지로 말하였습니다.
다윗왕은 하나님의 바른 우편에 선 대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을 불러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게하여
이스라엘 왕으로 세웠습니다.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 만세를 불렀습니다.
솔로몬이 나라 위에 앉으니 솔로몬이 왕으로 등극 되었음을
알게 된 아도니야가 솔로몬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왕이 된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경고하였습니다.
"솔로몬이 가로되 저가 만일 선한 사람이 될진대 그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려니와 저의 가운데 악한 것이
보이면 죽이리라 하고 (왕상1:52)"
4.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여 솔로몬에게 유언
다윗이 나이 늙어 죽을 날이 임박하였습니다.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명하였습니다.
첫번째 대장부가 되어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키어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이 첫번째로 지킬 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제 일로 하라는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열왕기상2:3)"
정치를 하든 행정을 하든 가장 우선 할 것은 하나님의 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늘날 뉴월드오더들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명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좌편에 서서
하나님보다 인간을 우선하고 있습니다.
적그리스도의 영이 그 속에 있어 기독교를 반대하는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을 섬기는 것보다 여러가지 불법적인
것을 따라 가고 추구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동성애를 지지 하고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닌 동성애 국가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하는 것은
요압을 견제하라는 것이었습니다.(왕상2:5)
요압은 보기에 다윗에게 충선된 장군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충성되게 보여도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은
같을 수 없습니다.
육신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신의 소욕을
거스리게 합니다.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원하는 것을 못하게 합니다.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없듯이 겉으로 우편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실체는 좌편에 선자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지만
끝까지 그 마음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고
좌편에 서서 자기의 뜻을 세우는 가롯유다가 있습니다.
목사라는 직분을 가졌으나 목사 아닌 목사가 있습니다.
목사라고 그리스도를 전하는 복음의 우편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우편에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김일성을 우상화하는 종북좌파 목사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은 요압이 자기 수족의 장군으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견제하라는 유언입니다.
언젠가는 그 감춘 발톱을 드러낼 때가 있습니다.
요압이 충성된 장군 같지만 옳지 못한 일을 행한 것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세번째, 길르앗 바실래의 아들들에게 은총을 베풀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은혜를 아는 자였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기억하여 갚는 자였습니다.
도움을 받은 자가 도움을 준 자를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도움을 받고 싶을 때는 아쉬워하다가
도움을 받고 잘되면 잊어버리는 것이 허다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어려울 때 자기를 도운 바실래를 잊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위협을 피하여 망명할 때 다윗에게 마하나임에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한 자가 바실래입니다.
다윗은 그 보답으로 솔로몬에게 유언하는 것은 바실래를
왕의 상에서 먹는 자 중에 참예하게 하라는 보살핌이었습니다.
네번째, 시므이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였다.
시므이는 다윗이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갈 때
독한 말로 다윗을 저주하였습니다.
그 때 다윗이 시므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솔로몬에게 시므이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를 무죄한 자로 여기지 말지어다
너는 지혜있는 사람인즉 저에게 행할 일을 알지니 그 백발의 피를 흘려
저로 음부에 내려가게 하라(왕상2:9)"
5.솔로몬의 손이 처음의 세력들을 제거함으로 왕권이 견고함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좌편의 아도니야 세력이 강해 보일지라도
그 나중은 하나님의 우편에 선자의 세력이 견고하여 정리하게 하십니다.
1>아도니야의 죽음
솔로몬 왕이 아도니야를 조건부로 살려주었으나 그 악한 것이
보이면 죽이리라는 경고를 아도니야가 잊어버림으로
자기의 악한 것을 드러내었습니다.
아도니야가 처음부터 반역을 꾀하여 음모함으로 세력을
얻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이 왕이 되어 세력을 얻었습니다.
아도니야를 조건부로 잠시동안 살려 주었으나
아도니야의 악한 것이 왕에게 보고 되었습니다.
아도니야의 악함이 드러났음에 솔로몬 왕이
장군 브나야를 보내어 아도니야를 쳐서 죽이게 하였습니다.
아도니야의 악함은 다윗 왕의 수종드는 여자 아비삭을 밧세바에게 요구하여
다시 반역을 꾀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아도니야의 그 악함을 알고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2>제사장 아비아달이 제사장직에서 파면
다윗이 통치할 때 두 명의 대제사장직은 아비아달과 사독입니다.
아비아달은 대제사장으로 하나님의 바른 오른편에 서야하는데
반역을 꾀하는 아도니야의 거짓세력의 좌편에 섬으로
아도니야를 왕으로 추대하는 음모를 꾸몄습니다.
대제사장 사독은 하나님의 우편에 섬으로 아도니야의 음모에
참예하지 않았습니다.
대제사장 직분을 맡은 자는 사람의 편이 아닌 하나님의 편에
서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대제사장 아비아달은 사람의 편에 서서 세력을
얻을려고 꾀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대제사장 아비아달의 옳지 못한 행동에
대제사장직을 파면하여 고향으로 보내었습니다.
솔로몬이 반역에 참예한 아비아달을 죽이지는 않은 것은
다윗 앞에서 주 여호와의 궤를 메었고 또 부친 다윗이 모든 환란을 받을 때
함께 환란을 받았음으로 제사장직분만 파면하게 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에 아무리 의롭게 살았다 하여도 그 나중에 불의하면
하나님의 직분을 감당할 자격이 없습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옛적에 잘하였다가 그 나중에 물욕, 탐욕, 색욕에
눈이 어두워 충성된 일꾼이 되지 못함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 하듯이
처음이나 나중이나 동일하게 하나님의 우편에서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3>다윗의 유언대로 요압을 제거
요압은 다윗의 군대장관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압은 하나님의 반대편에서 반역을 꾀하는 아도니야의
편에 선자입니다.
솔로몬이 다윗의 유언대로 요압을 그대로 두지 않았습니다.
요압은 비록 반역자 압살롭을 좇지 아니하였으나
아도니야를 좇아 반역을 꾀하였습니다.
솔로몬이 아도니야, 아비아달까지 제거 되자 양날개꺽인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요압이 보복받을 차례가 된 것을 느낀 요압이 제단으로
도망갔습니다.
도피처로 도망하여 제단 뿔을 잡으면 솔로몬이 자신을
죽이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브나야를 보내어 요압을 처형하게 하였습니다.
4>마지막으로 시므이를 죽임
솔로몬 왕이 시므이에게 경고하였습니다.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정녕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왕상2:37)"
시므이가 솔로몬의 경고대로 오래도록 예루살렘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시므이의 두 종이 도망하여 가서 쫓다가 예루살렘 밖으로
나간 것이었습니다.
시므이가 두 그 종을 데려왔으나 예루살렘 밖으로 벗어나간
것이 솔로몬의 귀에 들어갔습니다.
솔로몬이 시므이를 불러 하나님을 모독한 일과 왕명을 거역한
죄를 물어 브나야에게 명하여 시므이를 쳐서 죽게 하였습니다.
6.솔로몬의 손이 견고하여짐
하나님의 반대편의 좌편에서 반역을 꾀하여 왕이
될려고 하였던 아도니야의 세력이 하나님의 의로
하나님의 우편에 선 자들의 보수세력에 의하여 망하고 솔로몬의
손이 견고하였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을 이어 솔로몬의 사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두 대제사장 중 아도니야 편에 섰던 대제사장 아비아달이 대제사장직에
파면되어 유일하게 사독이 대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요압장군이 다윗의 통치를 도왔으나 아도니야와 반역을 꾀하다가
솔로몬에게 죽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에 의해 브나야가 요압을 대신하여 군대장관이 되었습니다.
다윗을 이어 하나님의 말씀하신대로 솔로몬이 왕위를 계승하여
다윗의 앉았습니다.
이스라엘 나라가 심히 견고하였습니다.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의 반대편에 선 좌편에
선 자들이 세력을 얻어 선동하여 잘 되는 것 같으나
결국 그 나중은 하나님의 편에 선 오른편에 선 자들이
견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보기에 선동하여 반역을 꾀하는 자가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나중은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이 견고하게 승리합니다.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세상적으로 득세하여
그 세력을 얻어 세계를 정복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나중은 예수님의 공중재림으로 예비된 교회의 성도들을
신부로 끌어올리십니다.
적그리스도가 짐승의 표로 세계를 지배할 것 같지만
예수님의 지상재림으로 하나님의 편에
선 이스라엘의 구원받는 자들의 이름을 빛나게 하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요한계시록22:12)"
글쓴이: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http://blog.naver.com/sano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