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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편지봉투에 쌀을 담아 학교에 제출한 적이 있다.
{ 2 } '지구를 떠나거라', '나가 놀아라', '난 이런 맛에
산다우' 란 유행어를 안다.
{ 3 } '스카이콩콩' 이라는 것을 안다.
{ 4 } 하이틴 가수 박혜성의 라이벌을 안다.
{ 5 } 코미디언 이기동의 유행어 '쿵따라닥닥 삐약삐약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을 안다.
{ 6 } 학교에서 어느 날 갑자기 채변봉투를 나누어 주었다.
{ 7 } 왕조현의 "반했어요 크리미"와 주윤발의 "싸랑해요
밀키스" 광고를 들어봤다.
{ 8 } 남자는 구슬치기, 딱지치기를, 여자는 고무줄 놀이,
공기 놀이를 해봤다.
{ 9 } 새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달력으로 책을 포장했다.
{ 10 } "석유곤로 고쳐요! 심지 갈아요!" 라고 외치는 소리를
동네에서 들어봤다.
【 출처 】cafe. daum. net / humornara
첫댓글 다들 정겨운 말들과
행동들이죠 무엇보다
그시절에는 부모님의
보호를 받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거죠~^^
지난 시절을 생각하면
미소가 절로 나네요 *^^*
엿장수 가위 소리에 엿 바꿔 먹으러 달려 가기도 했었죠~~~^^
그랬나요? ~~~ 저는 기억이 없는데 ~~ *^^*
1번 빼고는 다 해당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그렇군요! ^^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ㅋㅋ 들어봤던 말들이네요 옛날사람인가봅니다~~^&^
저도 반정도는 들은 것 같아요. *^^*
머리카락 삽니다. 금이빨 삽니다. 메밀묵 찹쌀떡 이런 소리는 들어보지 못하셨는지요..................
'머리카락 삽니다. 금이빨 삽니다'는 못 들어봤고,
메밀묵 찹쌀떡 외치는 소리는 들어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