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thuanian forward close to joining Olympiacos
Linas Kleiza is very close to signing a contract with Olympiacos despite his dream is to continue in NBA. The player confirmed the proposal made by the Greek team.
"Olympiacos showed interest in me. I would like to stay in NBA, but if I have to go back to Europe, why not in Greece?" said the forward.
Also his manager Rada Filipovic, confirmed the talks between the two parts.
"Olympiacos has been on the player for one month. We are close but we did not reach an agreement yet. Reds offered a two year deal with a very high salary. Now they have to do the last step if they want to sign the player. We hope to close the deal soon. Kleiza would like to play for coach Giannakis" added the agent as reported by Greek media.
'임박' 정도로 보시면 될 듯 싶습니다. 거의 갈 것 같아요.
리나스 클레이자는 NBA에 남고 싶지만, 유럽行도 괜찮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더 확실한 기사가 떠야 알겠지만~
(쓴소리도 많이 했지만)
이리 돼버리니, 아쉽네요.
그가 아니었으면, 아마도~ 지난 시즌 서부 결승이 1승 4패로 좀 더 일찍 끝났을지도 모르죠.
가서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첫댓글 유럽팀에서는 에이스가되겠군요. 그걸 바란걸까...........
덴버는 전력약화 얘기만 들릴 뿐 딱히 전력상승에 관련된 얘기가 나오지를 않는군요.
상승은 없어도, 약화 또한 되지 않았죠. 물론, 카터와는 어찌 될지 모르고 + 이번에 클레이자가 떠나지만, 약화됐다고도 생각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빅맨들의 건강이 최대 변수가 되겠지요! 물론, 변화가 없는 것이 바로 문제라는 것을 알기에, 걱정은 하고 있습니다.
덴버는 서부 2위 팀입니다. 약점으로 꼽히던 빌업스의 백업 자리를 NCAA우승팀의 포인트가드가 팀에 가세하여 잘 메꿔 줄 것으로 보이고, 클레이자가 빠진 멜로의 백업은 벌ㅋ맨이 잘 메꿔줄 것입니다. 저번 시즌에 벌ㅋ맨 출장시간이 적어서 활약이 미미했으나 주전으로 나온 경기에서는 마틴만큼의 활약을 보여줬습니다. (워낙 파이팅이 좋은 선수이니 항상 기대가 되더군요.) 단테이 존스가 빠진 자리는 아프랄로가 가세했습니다. 단테는 흑과백이 명확한 선수지만 아프랄로는 준수한 수비력에 공격력까지 갖춘 선수죠. 저번 플레이오프에서의 멜로를 보면 올 시즌 너무 기대됩니다. 올 시즌 득점왕에 도전해도 될 만큼 팀이 멜로 중심으로 가
닥이 잡혔습니다.(아이버슨 오기전에 멜로는 그 시즌에 30+을 찍고 있었죠..) JR이라는 포텐셜 덩어리가 올 시즌 20득점이상 할 수도 있구요. 여러 정황상 올 시즌은 정말 기대되는 시즌입니다. 덴버는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패권을 다퉈볼만큼 팀이 잘짜여져있죠.
벌크맨이 3번 가능한가요? 아마 외곽슛이 없는 선수일텐데....클레이자가 빠지면 벤치 득점원이 스미스 밖에 없기 때문에 주전들이 쉬는 동안 공격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슨도 절대 외곽슛이 좋은 선수는 아니죠. 펠튼 처럼 속공에 능한 pg기 때문에 잘 달리는 빅맨들이 많은 덴버에 어울릴겁니다. 하지만 상대팀이 속공 수비를 잘한다면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어려움을 겪게 될겁니다. 비교적 느린 빌업스가 PG인데 속공에 능한 밀러 때 처럼 멜로가 득점왕 포스를 보여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좀 더 효과적인 득점원이 될 수는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멜로가 득점이 늘어나기 보단 리바운드, 어시스트, 수비에서 좀 더 좋은 선수가 되길 기대합니다. 덴버 전력이 지난 시즌과 비교해 큰 차이가 없지만 클레이자가 빠지는게 전력 손실인건 분명하고 현재로선 그 손실을 메울 방법이 없습니다. 이 팀도 로스터가 그리 깊지 못하기 때문에 주요 선수가 부상당해 장기간 결장하면 그 공백을 메우기가 쉽지 않을겁니다.
발크맨은 오펜스에서만 보면 분명 nba급이 아닙니다만 여태까지 그가 nba 있는 이유는 수비능력 때문이겠죠. 또 오펜스 부문에 대해서 쵸큼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말릭(조지칼 로테이션에 들어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은 오펜스에서는 미들밖에 없는 편이기 때문에 상당히 외곽에서 노는 편이죠.그 부분을 이용해서 발크맨의 오프더볼무브와 좋은 보드감각을 통해 쉬운 골밑 득점이나 오펜스리바를 노릴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데로 클레이자를 잃은 것은 분명한 손실입니다만 그로 인해 얻은 것도 있습니다.
클레이자의 어정쩡했던 3-4번 포지션 수비,수비 로테이션에 따라가지 못했던 점,벤치에서는 항상 털렸던 리바 마진 등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덴버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부분도 있겠죠. 또 로슨이 절대로 중거리가 좋지 않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네요 대학에서 3년을 보내는 동안 3점 시도갯수는 계속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성공률을 47%까지 끌어올렸습니다. 3점슛 거리 차이가 있고 대학 때의 성적이기는 하지만 47%면 대단한거죠;; 물론 말씀하신데로 속공이 막힌다면 꽤나 문제가 생기겠지만 이건 저번 시즌과 같이 jr에 희망을 걸 수 밖에 없는 부분이겠죠.하지만 AC보다 빠르고 외곽이 더 좋은 백코트 파트너인 로슨이 왔죠
클레이자의 미숙한 볼핸들링,BQ,패스능력,리딩능력을 고려해보자면 클레이자보다는 로슨이 하프코트에서 더 jr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클레이쟈는 사실 개인적인 느낌으로 방출 대상 넘버 원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는 '허슬' 클레이쟈는 없고 '슈터' 클레이쟈만 남은 상태이고... AA도 왔고 뷁만이도 있으니까 JR은 무조건 득점만 하면 되는 오히려 더 좋은 상태일 수도 있죠. 제가 볼 때는 오히려 JR은 스타팅보다 벤치에서 활개치는 것이 낫고, 클레이쟈는 어정쩡해집니다. 어차피 시즌 막판 부터는 5분 정도 밖에 안뛰었고(더 뛰었어도 사실상 인구수) 전 오히려 뷁만이에게 기회가 늘어난 점이 낫다고 봅니다.
항상 쓴소리를 하면서 클레이자를 욕했지만, 컨파에서 3점을 보면서 다음시즌을 기대했었는데 상당히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덴버에서 오랫만에 제대로 뽑았던 신인이였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단지 스팟업도 힘든 슛터로 남아버린 클레이자 대신 벌순이를 기용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만, 이 대신 잇몸 정도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리나스가 나간 것은 전력약화임에는 확실한 듯 싶습니다. 윗분께서도 지적해주셨듯 벤치에는 더이상 득점을 이끌 선수가 jr밖에 없다고 할 정도로 전무한 상황에, 강팀들의 더더욱 강해짐으로 덴버가 힘든 시즌을 보낼 것은 예상되지만, 그래도 건투했으면 하는 팬심이네요 ㅜ_ㅜ 클레이자 돌아와라
단테이 존스가 빠진 지금으로선 2번 스타팅 자리도 사실상 JR이 맡게되지 않을까요? 디트에서 아프랄로를 공수해오긴 했지만 아프랄로가 JR을 밀어낼정도로 팀에 융화되려면 적어도 시즌의 1/3은 지나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벤치에서 JR도 기대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클라이자 빠지는건 분명한 전력 누수라고 생각됩니다.
The Melo//슈터 클레이자로 변한 것은 앤써가 왔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 변한 것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또 제가 발크맨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클레이자의 단점을 후벼팠습니다만 클레이자 정도면 좋은 선수죠;;;벤치에서 3번 포지션에서 평 4리에다가 3할대 3점 성공률 또 적극적인 속공 가담 등등 장점도 많은 선수죠.또 이번 시즌 전에 올림픽에 참가하여 체력적인 요소도 고려해보아야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앤써의 덴버에서 천시의 덴버로 바뀌는 과정에서 겪는 성장통중 하나가 클레이자의 부진이라고 생각합니다.앤써가 있을 때는 주로 속공이나 앤써의 꿀패스를 먹고 살았는데 갑자기 늘어난 하프코트 오펜스에 헤매고 있는 것이죠.
클레이자는 포틀랜드가 뽑았었고, 덴버가 뽑은 자렛 잭과 맞바꾼 것이었죠.
스프리짱// 주전 2번이 누가 될 것이라는 건 아직 미궁 속이라는 것 같습니다. 조지칼 감독이 저번 시즌이 끝난후에는 '이제 jr은 주전으로 갈 준비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나 서머리그 인터뷰에서는 'jr은 벤치에서 나오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라고 말했다고 하는 소스가 있습니다.확실한 인터뷰가 없는 이상 시즌이 되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또 존스가 덴버에서 하이라이트 비디오는 많이 찍어준 반면 하프코트 오펜스에서 롤이 극히 제한적(일명 아웃라인에서 공 기다리기...)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아프랄로가 그냥 존스의 롤로 플레이한다고 가정한다면 큰 문제는 없겠죠
잘가요.
일단 돈이 되니...미국과 다르게 유럽은 세금제외한연봉이죠...
유럽 선수이니 유럽에서 뛰는것도 편하겠군요. 주전으로 뛰며 더 성장해서 돌아오렴...
일단 덴버가 기대되는 점은 빌럽스 체제를 시즌전부터 준비할수 있다는 점에 있다는 것일것 같습니다. 빌럽스가 갑자기 들어온거에 비해서는 팀을 잘 이끌어 줬지만 LA와의 결승전에서는 선수들끼리 뭔가 따로 노는 느낌이 들면서 갑작스럽게 무너진것 같네요. 빌럽스의 빅샷이 유난히 많았다는 것도 그이유에 한몫할듯.. 빌럽스를 중심으로 시즌전부터 팀 호흡을 맞추며 빌럽스 리딩을 살리는 세트오팬스 전술을 확립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 체격도 좋고 3점도 좋고 가끔가다 페니트레이션 레이업도 보여주고 수비도 어느 정도 되는 괜찮은 선수인데 놓아주다니 덴버가 실수한 거 같습니다. 레이커스팬의 한사람으로서는 땡큐지만 말이죠.
양날의 검인 선수입니다. 지금 장점 열거하신 것도 다 공격이죠.. 이것도 기복이 크구요. 신인시절의 클레이자 모습을 더이상 클레이자에게서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우선 멜로가 데뷔이후 처음으로 대표팀에서 보내지 않는 오프시즌인 것 같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기대가 크죠. 매 시즌마다 잔부상에 시달렸던 멜로에게 이 긴 휴식은 정말 달콤할 것입니다.
부인 라라랑 킴 카다시안이랑 아프리카에서 놀고 온다고 하더군요ㅋㅋ 사파리 탐험도 하고 말이죠
멜로가 킴 카다시안이랑도 친한가요 ㄷㄷ?
JR은 벤치에서 나오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볼을 가지고 있는 시간이 긴 것을 좋아하고 마구잡이식 공격스타일인지라 멜로나 빌럽스와 함께 뛰면 확실히 위력이 반감됩니다. 특히 리그 최고 득점기계 중 하나인 멜로와 같이 코트에 들어서면 멜로나 JR이나 효율이 떨어지죠. AA는 3점도 준수하고 수비도 발군입니다. AA의 공격옵션도 많아지지 않을 거구요. 단테이 존스가 뭐 많이 적응하고 덴버 스타팅 2번에 들어갔겠습니까 . 덴버 주전 2번 롤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AA는 적합자라고 판단됩니다./// 멜로는 속공시 같이 뛰쳐나갈 때 그 득점력이 정점에 달하는데 이걸 위해선 덴버 빅맨들이 리바운드좀 잘해줬으면!
다른건 모르겠고 덴버 베치 depth가 많이 앏아졌네요.
그렇죠 ㅠㅠ 팀은 13인 로스터로 간다고 말하던데...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로스터에 11명 있고 나머지 두 명은 최저계약일겁니다.
그래도 BAE계약이나 TE가 남아있는데 이걸 사용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샐러리를 절약하는 쪽,즉 머즐님 말씀대로이겠지요 ㅠㅠ
덴버로서는 손해인듯하네요 클레이자 이선수 특히 LA와의 서부파이널때 보여줬던 3점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 덴버가 지는 흐름이었는데 클레이자의 3점으로 계속 불씨를 살려놓더니 결국 역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물론, 아쉬운 것은 사실이나, 그 경기만으로 클레이자를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형편없는 선수라는 것은 절대 아니구요!!!
아쉽네요 일단 선수가 나간 것인 만큼 그 것도 준수한 3번 백업이 난간 것 만큼은 전력 손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맞아요. 저나 레오파드님도 아쉽지 않다는 것은 아니니까요. 백업으로 클레이자 정도면 나쁘지 않았죠.
약간이나마 손실은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지...
잘뛰던선수가.. 유럽간다니.. 팀전력 손실여부를 떠나 참 아쉽네요..하나둘씩 사라져간다는게 이런건가. 2~3년후에 .. 조쉬어린이랑 같이 와랏 ㅋ
토론토 온다면서...ㅠㅠ 함께 토론토 유러피언을 만들어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