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마다 견해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경춘선에 운행될 좌석형 급행차량과 누리로는 통합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본다면 경춘선 좌석급행차량디자인이 마음에 들죠.
그리고 이 두차량의 성격이 유사하다라는 점이 결정적이고.
차후에는 KTX와 연계된 구간용열차로 KTX정차역과 연계운행용으로 지방에서도 운행되어야 할것입니다.
첫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급행 전동차가 아닌 일반철도에서 무궁화나 새마을을 대체할 새로운 등급의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속도 측면에서 누리로는 그 아래 등급이라 생각되고요..아무튼 전철화가 많이 진행될 수록 지역간 철도 차량도 전기동차 형태로 점점 바뀌리라 보입니다. 유럽이나 일본이 그러는 것처럼요.
대표적인 혼잡구간인 경부선 등에서 2층객차는 효과가 상당히 있습니다.그보다 임팩트가 엄청난게, 간선열차용으로 들어가도 괜찮을 게 서울에서 그것도 전철노선에 들어갔다는게 보고도 믿기지 않을 놀라운 광경이란 겁니다.무산된 비츠로 프로젝트를 대체하거나, 약간 다운스펙으로 만들어서 국산버전 누리로2를 만들어도 되구요.
비츠로 프로젝트를 잇는다면 약간 규격만 바꿔서 제작하면 되겠네요
첫댓글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급행 전동차가 아닌 일반철도에서 무궁화나 새마을을 대체할 새로운 등급의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속도 측면에서 누리로는 그 아래 등급이라 생각되고요..
아무튼 전철화가 많이 진행될 수록 지역간 철도 차량도 전기동차 형태로 점점 바뀌리라 보입니다. 유럽이나 일본이 그러는 것처럼요.
대표적인 혼잡구간인 경부선 등에서 2층객차는 효과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보다 임팩트가 엄청난게, 간선열차용으로 들어가도 괜찮을 게 서울에서 그것도 전철노선에 들어갔다는게 보고도 믿기지 않을 놀라운 광경이란 겁니다.
무산된 비츠로 프로젝트를 대체하거나, 약간 다운스펙으로 만들어서 국산버전 누리로2를 만들어도 되구요.
비츠로 프로젝트를 잇는다면 약간 규격만 바꿔서 제작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