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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카드는 사주에서 상관기질에 해당한다. 사주명조에 식신이 많아도 상관경향을 지닌다. 호기심과 새로운 세계를 갈구하고 추구하는 마음이다. 지성적이고 지적이다. 재능과 기술이다. 21세기 물병자리시대는 과학기술에서 큰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유목적 상상(nomadic thinking): 보다, 입다, 벗다도 모두 타로카드 17번 별카드를 생각하게 한다.
또한 물병자리시대는 인류가 A.I 혹은 기계화문명에 매몰되거나 함몰되지 않고 고결한 정신을 잃지 않는 시대이기도 하다. 21세기 물병자리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마인드로 이 시대를 바라보고 이해하고 행동하며, 행복을 성취하고 깨우침을 얻어야 할까? 내가 원하는 바대로 세상을 바꾸거나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변화에 나를 맞추어 살아가는 것이 보다 우선시 된다. 그러다 보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세상도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나의 인연들 따라 내 세상이 펼쳐진다.
이솝우화의 하나인 “여우와 포도”에서 여우는 못먹는 포도를 놓고 “저 포도는 어차피 신 포도일 거야!”라고 말하고 돌아섰다. 어차피 못 먹을 포도, 집착을 버리자는 마인드. 이제는 이렇게 해석해야하는 시대. 시대마다 상징과 우화의 해석은 달라진다. 물병자리 시대는 자유의 시대로 어디에도 걸리지 않고 집착하지 않는 심법을 깨우치는 시대이다.
물병자리 시대는 철없는 나그네로서 주인공들이 철이 드는 시대(진실된 나를 찾아가는 시대)이다. 혼돈 속의 질서, 질서 속의 혼돈시대이며, 파란만장한 현실의 세파들을 겪으면서 물질적, 정신적 혼돈을 통해서 영혼의 궁극적 완성을 성취하는 때...
인류 전체가 조용히 집단감성, 집단지성 그리고 집단신성으로 네트워크화되어 온세상을 함께 바꾸는 시대이지만, 각각의 개인으로서 우리는 빠르게 변화해 가는 시대에 순응해 가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홀로서기 식의 독립적인 주인공으로 살아가야 하는 시대이다.
영화나 음악 그리고 각종 문화예술은 우리에게 시대의 변화와 의미를 전달해 준다.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각자 우리 자신의 인생의미를 해석하고 성찰하는 삶으로 자신만의 인생 드라마(My Way)를 만들어 가야 한다.
물병자리 상징 ♒은 외면(물질)과 내면(정신) 모두에 충실해야 하는 시대를 뜻한다. 내면(정신)이 외면(물질)로 구체화되고 실증되어야 하며, 외면을 통해 내면을 크리스탈화 해야 하는 시대이다. 외면을 통해 내면을 정화하고, 내면을 통해 외면을 정화해야 하는 시대이다. 또한 내외면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시대(공진화/Co-Evolution)의 시대, 즉 상생(相生)의 시대이다.
혼란처럼 보이는 혼돈의 시대. 그러나 혼란은 아니며, 결국 통합, 융섭, 융합, 통섭으로 가는 길이다. 학과와 공부과목의 특성이나 특징이 사라지고 허물어지고 있다. 학문의 벽이 와해되고 경계가 사라지는 시대가 물병자리 시대이다.
두 개의 물병을 들고 있는 별처녀, 그리고 그녀는 두 물병의 물을 물웅덩이와 대지에 쏟아 붓고 있다.
물병자리 시대는 다음의 특징과 상징을 지닌다. 인터넷/스마트폰/유튜브/인공지능... 첨단과학기술문명시대(물질문화와 정신의 통합시대), 혼밥, 혼술, 혼잠, 홀로서기... 개인주의 시대(나는 나, 너는 너), 무한경쟁시대, 자신부터 이로움을 추구하고 그 다음 타인을 돕는 시대, 나부터 사랑하자, 자유연애의 시대(양다리/삼각관계/불륜아닌 불륜의 시대), 마음의 연대와 힐링 시대, 신비와 비밀이 파워를 갖는 시대, 기술이나 중요 데이터가 힘이 됨(빅데이터와 A.I 시대). 자신만의 비밀노하우가 있어야 생존하는 시대. 노마딕(nomadic)/자유 유목주의/집시문화/밤하늘의 별들이 삶의 지표가 되는 시대. 휴머니즘과 인간존중/홍익인간/인류애(人類愛)/코스모폴리턴 시대(사해동포시대)/브라더후드(borotherhood/형제애)
북두칠성과 북극성 문화(천문시대/역술시대/칠성기도/타로와 점성술의 시대). 자유주의/자유연애/양다리/불륜시대/삼각관계/문어발다리/어장관리/대리남/초대남/트랜스젠더/동성애/양성애/사디스트-마조키스트/근친...
개인주의/무의식정화를 통한 힐링 시대/유비쿼터스(몰래 카메라), 시뮬라르크와 시물라시옹(복제의 시대), 정신과 물질의 왜곡과 투사, 지식의 시대/정보화/인터넷/유튜브/스마트앱/인공지능/빅데이터/머신러닝 / 딥러닝 시대. 정신과 몸이 같은 시대(정신과물질의 뫼비우스띠적인 통합). 가상현실(Virtual Realtiy) 메타버스 시대/시뮬레이션 시대/게임문화...
물병자리 시대의 연애는 영혼의 사랑을 깨닫는 시대이다. 돌싱의 시대/양다리 시대/ 불륜(?)의 시대에 연애를 어떻게 하고 어떻게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가? 연애를 통해 남녀 간의 의미와 본질을 깨닫고, 더 나아가 인간의 또 다른 이성(異姓)을 알아가는 과정이며 의미있는 인생 경험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다양한 인생체험이자 인식의 고정성을 해체시키는 기회이기도 하다.
지나치지만 않고 마음에 불편함이나 껄끄러움이 없다면 그리고 상대방으로부터(에게) 지나친 집착이나 애증에 걸리지 않는다면 양다리/삼각관계도 어느정도 허용되는 시대가 현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불륜을 조장하라는 말이 아니다. 비록 시대가 새로워지더라도 불륜은 결코 좋다고 말 할 수 없다.
물병자리 시대 핵심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개성화(Individuation), 자유(freedom), 반역(rebellion), 사회적 정치적 자각(social and political awareness), 단체와의 관여/참여(involvement with groups), 혁신(revolution), 전통의 개혁과 도전(reform or defiance of tradition), 진보적인, 자유로운, 휴머니즘, 홍익인간, 민주적인, 보편적인, 박애주의적인, 이타적인, 관용의, 친구의, 사회적인, 집단적인, 사람들지향적인, 독립적인, 자유를 사랑하는, 오리지널(독창적인), 보헤미안의(bohemian), 방랑의, 자유분방한, 인습에 얽매이지 않은, 괴상한, 엽기의, 기괴한, 경험적이고 실험적인, 비정교주의적인, 비정상적인, 비관습적인, 혁신적인, 혁명의, 미래주의자, 뉴에이지, 지성적인, 직관적인, 창의적인, 발명적인, 빠른, 총명한, 전기의, 과학의, 아는 사람, 인척, 지인(知人), 친척, 친구, 교우, 배우, 탤런트, 삐에로, 광대(우레너스/천왕성과 관련이 있음), 항공학, 항공술, 비행학, 비행술, 항공조절 기술자, 에어컨 기술자, 공기 관련 기술자(♒는 공기 싸인), 공군사병, 항공기, 비행선, 비행기계학, 비행기 공학, 비행장, 공항, 이타주의, 애타주의자, 빈혈증, 생기의 결핍, 발목, 아나운서, 라디오와 텔레비전, 뿔 갈라진 영양, 아라비아, (현대) 건축, 애리조나, 아트 딜러, 예술품 상인, 기술 상인, 기술점, 예술품점, 동맥 (경화), 우주생물학자, 점성술, 점성술사, 자동차 제조업자, 자동차 기계술, 자동차 딜러, 카레이서, 비행사, 비행기 조종사, 비행술, 항공학, 비행, 항공, 배터리
물병자리 시대의 황금률(黃金律:Golden Rule)을 몇가지 적어본다.
1) 균형의 법칙: 하나를 얻으면 또 다른 하나는 잃게 된다. 하나를 잃으면 또 다른 하나를 얻게 된다. 또는 최소한 또 다른 하나를 얻을 기회를 받게 된다.
2) 에너지 대극의 법칙: 검은물질에너지를 잡으면, 하얀물질 에너지가 나가고, 하얀물질을 잡으면 그만큼 검은물질이 덜어진다.
3) 인연 선택의 법칙: 좋은 인연을 얻으면, 그에 상응하는 나쁜 인연은 사라지고, 나쁜 인연을 잡으면 그에 상응하는 좋은 인연은 멀어지거나 사라진다.
4) 앎의 법칙: 모르면 당한다. 알면 어느정도 피해간다.
5) 동기감응의 법칙: 일명 끌어당김의 시크릿, 내가 a를 간절히 원하고 소원하면 a와 인연되고, 내가 b를 간절히 원하고 소원하면 b와 인연된다.
6) 집착과 무집착의 법칙: 누군가를 잡으려고 집착하고 마음으로 놓지 않으면 못잡고, 누군가를 마음에서 놓아버리고 무념무상으로 지내면 그 사람이 연락온다.
7) 거래의 법칙: 공짜는 없다.
8) 순수성의 법칙: 물질과 정신에도 깨끗함의 수준이 있다. 순수할수록 물질과 정신의 힘은 크다.
9) 에너지 총량의 법칙: 자신이 평생동안 감당해야할 나쁜 운과 자신이 받게 되는 좋은 운의 총량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 나쁜 일을 당하면 그 만큼 자신이 받아야할 나쁜 운은 사라져 버린 것이다. 한편 좋은 일이 많을수록 그만큼 복을 쓰는 것이다.
10) 인과의 법칙: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하여 결과를 돌려받게 된다. 보이는 보이지 않게든...
11) 이원성의 법칙: 세상은 음양/선악/호오/남녀 등등의 이원성 범주로 설계되어 있다. 또한 이 법칙 속에는 상보성의 원리가 내재되어 있다.
12) 내버림의 법칙: 소유하려고 하지 말고, 무소유하려고도 하지 말고, 오면 오는 대로 가려서 받아들이고, 가면 가는 대로 가려서 떠나 보낸다. 무위&유위 균형법이라고도 한다.
13) 내버려 둠의 법칙: 내맡김의 법칙, Let it be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때로는 상황이 알아서 처리하도록 내버려 둘 필요도 있다. 내가 무엇을 하려고 인위적이거나 집착해서 하려고 하지 말고, 때로는 상황이 알아서 스스로 정화하도록(자정작용)... 일일이 간섭하거나 개입하지 말고 내맡기는 마음도 필요하다.
14) 순응의 법칙: 받아들임의 법칙, 순리에 따르는 법칙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세상이 되기를 바라지 말고, 세상의 흐름(메가 트랜드)과 세상이 필요로 하는 나를 성취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인생을 설계해 나간다. 우주적 마음과 집단마음에 순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15) 무위자연의 법칙(무위법): 내가 인위적으로 하기 보다는 우주가 알아서 하도록 우주에게 맡기고 내버려두며, 자연스러운 믿음으로 우주애(宇宙愛)를 지향한다.
물병자리 시대는 물고기 시대와는 판이한 게임의 법칙을 설정하고 있다. 인류가 향유하는 게임의 법칙들이 변화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면 시대를 지배하는 룰(Rule)도 바뀐다. 그러나 시대와 상관없이 변함이 없는 법칙들이 있으니... 시공을 초월하면서도 시대속을 영유(永流)하는 인류의 지혜를 부단히 찾아야 하리라.
21세기 물병자리 시대는 이 시대의 좌우명이 순간적이고 보편적이며 누구나 자기정체성을 주장하고 구가하고 결국 창공으로 퍼져나가는 자유로운 혼돈으로 그려진다. 이 혼돈과 해체의 시대, 이 순간 복고적 기운속에서 인류애가 스며들어 있다. 그것은 자기사랑속에 더 진한 전인류에 대한 원대한 우주적 사랑이 깃들어 있다.
우리는 이 인류가 지속적으로 짓고있는 혼돈의 미래를 용기있게 뚜벅뚜벅 걸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밤하늘의 별이 아름답게 수를 놓고, 별처녀는 물병을 각 한 손에 하나씩 쥐고 허리를 숙여 물웅덩이에 물을 붓고 있다. 우리는 누구나 헌신과 겸허라는 투명한 이미지 속에서 우리의 자유로움을 향유해야 할 것이다.
순결한 처녀처럼... 별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그리고 맑디 맑은 정신세계로 우리의 몸과 행위를 적셔 정화해야 하리라... 꿈은 우리의 가슴에서 피어나 밤하늘 별빛으로 인류를 위해 아름답게 승화되리니... 그리고 인류는 누구나 몸과 마음이 이 21세기 물병자리 시대 속에서 신성으로 성화하리니.. 그 날을 위해 우리는 별처녀처럼 성수(聖水)를 전인류의 집단무의식 속에 붓는다...
감사합니다.
피크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