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제가 생각하는 노무사의 블루오션
sykes 추천 0 조회 1,700 07.09.12 03:0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첨부된 파일
댓글
  • 07.09.12 08:11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 07.09.12 08:59

    편협되지 않은 좋은 의견이네요....잘봤습니다.

  • 07.09.12 13:27

    좋은 말씀이지만, 읽고나니 약간은 허무(?)한 감이 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기업에서 인사노무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전문성 제고 차원에서 공부중인데요. 요근래 로스쿨 도입이니, 노무사 제도 개편(과목 변경 등) 등으로 노무사 제도 자체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는 것 같아 혼란스럽네요. 그래도 제가 5년간 보아온 노무사은 전문성이나 그 고유영역이 분명한 자격이었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우리들 모두 일단 수험생의 입장이므로 합격한 이후에 걱정해도 늦지 않을듯 싶습니다.

  • 07.09.12 16:18

    하늘님의 글은 제 보기엔 좋은데. 달걀머핀님의 글은 좋은 말만 늘어놓은 거네요.제자리 찾기.낭비줄이기.공정한 역할. 논리적이지도 않고요. 답글도 한번에 적으셔도 될 내용을 줄줄이 다셔서... 그리고 '역활'이 아니고 '역할'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영어문장은 대체 왜 따로 적으셨는지... 제가 상상력이 부족해서... 굳이. 동화책 문구를 아는척 하실필요가..

  • 작성자 07.09.12 18:59

    술먹고 갈겨논 걸 다음날보니 별내용도 없이.. 논리도 왔다갔다하고.. 참~ 거시기 하네요.. ㅎㅎ 한가지 더 어이없는 말씀드리자면.. 아버지께서 거의 40년가까이 외국계(일본)제조업체의 인사관리업무를 하셨습니다. 평소 아버지의 지론은 '술로 해결된다.'였고 한번은 파업에 돌입한 직원들 농성장찾아가서.. '나좀 살려달라'며 직원 한사람당 소주한잔씩 받아주다가 결국 사백잔 받아줬다는 후일담도 있습니다. 그런 어이없는 방식으로 하다보니 결국 외국자본은 철수하고 한국인들끼리 남아있는 걸로 한번해보겠다며 설치다가 '그 체질'을 못잡아서.. 결국은 망하는 순간까지.. 파업하고 술먹고 다시 술취한채로 싸우고.. 그러시더군요..

  • 작성자 07.09.12 19:05

    아버지가 개인적으로 노무사 몇분과 친분이 있으신데.. 한분은 오랫동안 노동부공무원으로 계시던 분이고.. 한분은 바로 위에 말한 허병도 노무사이십니다. 아버지 입장에서 보면 물론 공무원출신 노무사분의 '일단 잘라라.' 그러다 안되면 '하란대로 다해줘라.'하는 방식이 훨씬 더 간단명료하게 들렸을지도 모르나.. 지금생각해보니.. 그분의 방법론은 결국 망해가는 과정을 말해준것 밖에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왠지 다른 업무보다.. 단협이나 사적중재,조정같은 인사노무컨설팅 분야가 장래의 비젼이 있어보이고 법일변도의 생각이 아닌 다른 생각도 존재하기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