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급 : 청소년 관람 불가
기본정보 : 범죄,드라마| 한국| 110분
분노로 뒤엉킨 악인들의 먹이사슬, 최고 포식자는 누구인가?
그녀의 죽음에 얽혀 있는 4명의 남자들
도청한 남자, 이용한 남자, 스토킹한 남자, 간음한 남자
그리고 생명보다 자존심이 훨씬 소중한 여자
누가 제일 악인이지?
우리는 그녀를 알고 있다.
어느 날,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그녀를 둘러싼 주변인들은 서로의 존재를 눈치 채게 된다.
여대생의 옆집에 살면서 그녀를 도청하는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 그들은 그녀를 알고 있다.
그녀가 살해됐다.
평소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을 한 채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내면에 자리하고 있던
분노를 발견하고, 죽음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기 시작한다. “남한테 피해 준 적 없어.” “돈만 벌면 돼.”
“사랑해서 그런 거야.” “아내만 모르면 돼.” 이기적 욕망으로 자신을 가리고 서로를 응징하려 드는 네 남자는
이제 악질적으로 자신의 본색을 드러낸다.
누가 제일 악인이지?
자신만은 순결하다고 주장하는 네 사람 앞에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살인보다 불륜이 더 참을 수 없는,
자존심을 다친 것이 무엇보다 불쾌하고 화가 난 여자는 묻는다.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서로를
심판하겠다고 나선 이들이 만들어 낸 분노의 연쇄 고리 속에서 사건은 점점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간다.
첫댓글 상기 좌석표 포함해서 70석을 예약한 상황입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자열 13번 신청합니다.*^^*
계단이 어딘지?? 계단옆 가장자리 1자리 지정해주세요.
차 3번 찜!
다음날이 졸업식이라 야근때문에 참석 못할수 있으나 신청할께욧ㅋㅋ늦게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은자리로 부탁드려요ㅠ
아놔ㅠㅠ 이거 봐야되는데.... 하필이면 친한 동생이 이날 신랑 인사시켜준다고 서울서 온다는데ㅠㅠ 아오.정말..ㅠㅠ
저도 계단옆 한자리 부탁합니다^^
차열13참석
저도 계단옆 한자리 부탁해요
다들 계단옆ㅋㅋ 3,13번이 통로 좌석입니다
아열12,13번 2인분 부탁합니다.
참석합니다 이크 옆자리
저도 한자리 부탁해요...
바-13
바-3신청합니다~!
아-3,4,5신청합니다.
자-4 신청해요
사-3만 신청합니당
차열 5번 ,6번
신청합니다.
차열 8. 9 두자리요..
자-7 신청이요
자-5하나더 신청 합니다~~^^
취소할께요선약이있었는데잊어버리고신청했네요
네ㅠㅠ 담주 정기모임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자-8번, 9번 자리 2명 신청합니다
오늘참석 취소합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죄송합니다
이후 신청 취소는 문자나 전화부탁드립니다. 010 5361 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