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데 이처럼 텅~ 빈 명동거리는이 나이가 되도록 처음 본 것 같습니다날씨도 좋기에 다시 출근하기 전에한양 나들이를 갔습니다거리만 쓸쓸한게 아니고 골목안많은 점포들이 마치 폐허처럼 됐고그 광경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코로나가 수많은 사람들을 이렇게비참하게 만들었구나 생각하니화도 나고 슬펐습니다명동성당에 미사시간이 맞지 않아성모상 앞에서 기도하고 몇년만에 자주 갔던 명동돈가스도오랫만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첫댓글 명동성당과 거리표정 멋지게 담아오셨네요.코로나 지나가면 돈가스 먹으러 명동에 갑시다.ㅎ
좋쵸.언제 끝날까요?바다의 물결님이 사주신다면...ㅎ
어디나 비슷한가 봐요며칠 전 인사동에갔었는데 붐비던 거리너무 한산했어요
모처럼 명동 나드리 다녀 오셨군요자영 업자들 너무 안타 깝습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를 못한다는데 걱정 입니다
텅텅빈 명돌 거리를 보니 민생경제가 바닥이군요 걱정 스럽습니다
첫댓글 명동성당과 거리표정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코로나 지나가면 돈가스 먹으러 명동에 갑시다.ㅎ
좋쵸.언제 끝날까요?
바다의 물결님이 사주신다면...ㅎ
어디나 비슷한가 봐요
며칠 전 인사동에
갔었는데 붐비던 거리
너무 한산했어요
모처럼 명동 나드리 다녀 오셨군요
자영 업자들 너무 안타 깝습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를 못한다는데 걱정 입니다
텅텅빈 명돌 거리를 보니 민생경제가 바닥이군요
걱정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