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5. 9. 2(수)
본 게시물은 유수닷컴의 오늘 날짜 Photo News를 선별발췌, 무첨(無添), 유삭(有削) 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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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이슬람의 콘스탄티노플 정복, 서구와 대결서 승리의 정점
<4> 무슬림이 바라본 이슬람 분쟁 먹고 먹힌 이슬람과 서구 중세 1000년 서구에 일방적 승리 최근 300년은 서구 식민지배 시달려 서로 상이한 역사인식 이해해야 중동문제 합리적 해결책 도출 가능 ◇ 지난 1,400년간 서구와 이슬람 세계의 관계사는 갈등과 전쟁의 연속이었다. 먼저 공격을 시작한 쪽은 이슬람이었고, 유럽이 암흑의 시기를 살고 있던 중세 1,000년은 이슬람이 거의 일방적으로 승리하는 시기였다. <△ 사진:>1453년 콘스탄티노플공성전
☆*…군사적 승리에 그치지 않고 문명이 야만을 일깨우고, 앞선 기술과 삶의 방식을 전해주어 오늘의 유럽을 가능케 해 준 바탕이 이슬람 세계라는 사실을 이슬람인들은 자랑스럽게 여겼다. 인류역사를 조망하는 관점과 교육방식에서도 많은 차이가 난다. 그들의 역사인식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더스 등 인류 3대 고대문명이 모두 중동에서 발아되었고,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라는 3대 일신교가 모두 이곳에서 발생했다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
그런데 최근 300여년 동안은 이슬람 세계가 거꾸로 서구의 가혹한 식민지 지배에 시달렸다. 강해진 서구를 인정하고 약자로 뒤바뀐 자신들의 입장을 수긍하기에는 과거의 영광이 너무나 화려하다. 그래서 그들 일부는 이슬람원리주의자나 혹은 급진적 테러리스트가 되어 패배감이 팽배한 현실에 저항하면서 서구에 온 몸으로 맞서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서구의 바이러스를 몰아내고 코란과 이슬람의 가치를 되찾는 것만이 이슬람 세계가 살 길이라고 맹신하는 것이다. 노컷기사, 전문보기 ◇ <△ 사진:> 1863년 비엔나공성전.
☆*…메카라는 사막 불모지에서 발아된 이슬람은 640년경 북진해 당시 동로마와 사산조 페르시아라는 두 강대국을 동시에 무너뜨린다. 세계 전쟁사 최대의 미스터리다. 두 제국은 300년간의 기나긴 전쟁으로 이미 지쳐있었고, 수탈과 약탈경제에 시달린 피지배 주민들은 새로운 정치체제의 출현을 절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아랍의 우마이야 왕조는 동로마 제국의 아시아 수도였던 다마스쿠스를 수도로 정하고 674~678 1차 콘스탄티노플 공격에 나선 이후 717~718년에는 육해군 주력부대를 총동원하여 2차 공방전을 벌였다. 난공불락의 3중 성벽 덕택으로 살아남은 콘스탄티노플은 그 후 800년간 더 존속할 수 있었지만, 이슬람 역사가들은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후손들의 신성한 의무로 규정했다.
한편 서쪽으로 세력을 확장한 이슬람은 파죽지세로 지브롤터를 건너 피레네 산맥을 넘어갔다. 732년 파리공격이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서 유럽전체는 공포와 경악에 사로잡혔고 급기야 프랑크 군주 샤를르 마르텔이 주도하는 유럽 연합국이 결성되어 5만 이슬람군의 북상을 막았다. 스스로 흩어져 갈등하던 유럽세계는 이를 계기로 이슬람에 맞선 서구 기독교 문화의 집합체로서 오늘날 유럽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는 소중한 선물을 얻게 되었다. 벨기에 역사학자 앙리 피렌느는 이슬람의 발흥이 없었다면 서유럽의 탄생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희수 한양대 교수ㆍ중동학 노컷기사, 전문보기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계절, 국내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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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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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가을 하늘 바라보는 해바라기 ☆*…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31일 충북 괴산군 청안면 읍내리 해바라기 동산에 활짝 핀 가을 전령사 해바라기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2015.08.31. (사진=괴산군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이웃과 나눌 배추 심어요' ☆*… 【대전=뉴시스】문승현 기자 = 1일 오전 대전 중구 정생동 행복나눔농장에서 중구자원봉사협의회원 등 봉사자 50여 명이 김장용배추 모종을 심고 있다.중구자원봉사센터는 두달여 뒤 배추를 수확하면 김장나눔행사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중구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잘 익은 배 드세요' ☆*… 【함양=뉴시스】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효리마을 정현옥씨 부부가 추석을 앞두고 탐스럽게 잘 영근 화산배를 첫 수확하고 있다. (사진=함양군청 김용만 주무관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기다림도 설렌다…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 ☆*…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역에서 한 시민이 열차 시간표를 확인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이 표를 구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이 표를 구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신소영 기자
☆*… 추석 열차표 예매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역 승차권 발매 창구에서 시민들이 열차표를 예매하고 있다. 1일은 경부선과 경전선, 충북선, 경북선 등의 예매가 진행되었고, 2일은 호남선과 전라선, 장항선, 중앙선 등의 승차권을 살 수 있다. 추석 열차 승차권은 1회에 최대 6매까지 예매할 수 있고 1인당 최대 12매로 제한된다. 신소영 기자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추석 바쁘다 바뻐 ☆*…【오산=뉴시스】 추상철 기자 = 민족최대의 명절 추석을 한달여 앞둔 1일 경기도 오산시 롯데마트 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전국 마트로 보내질 추석 선물세트 등을 옮기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롯데마트 관계자는 "평소 대비 40%이상 늘어난 25만박스 이상의 물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이사람, 이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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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토론토 한복판 9월부터 이민호출연 한국관광홍보광고 동영상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캐나다 토론토 중심부인 던다스 광장의 대형 전광판에 1일(현지시간)부터 두 달 간 이민호가 출연하는 30초 분량의 동영상 광고가 상영된다고 밝혔다. 던다스 광장은 뉴욕의 타임스스퀘어광장과 같이 토론토 시내 중심부를 상징하는 곳으로 캐나다인은 물론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필수적으로 방문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던다스 광장 일대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카드뉴스] '취업 9종 세트'에 행복하게 맞서는 법 취업성공패키지 공유하기공유하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트위터로 보내기네이버 밴드로 보내기인쇄하기‘취업 9종 세트’가 채용시장의 신조어로 등장했습니다. 이는 취업을 위해서 쌓아야 하는 스펙 9가지를 말합니다. 학벌, 학점, 토익, 어학연수, 자격증, 공모전 입상, 인턴 경력에 최근에는 사회봉사, 성형수술도 추가됐습니다.
☆*…점점 치열해지는 취업 시장을 대변해주는 신조어라 할 수 있는데요. 청년취업이 쉽지 않은 만큼 취업준비생이 꼭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취업성공패키지’에서 답을 찾으세요. -디지털뉴스부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시사 토픽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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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국회로 번지는 '특수활동비 불똥' 野 "집행 내역 먼저 공개하자" 與는 부정적 기류 속 신중 모드 ◇ 정부 특수활동비에 대한 국회의 심의권한 강화 논란이 국회 특수활동비 공개 문제로 번졌다. 야당이 국회 자체의 특수활동비 내역도 공개하자며 공세를 강화하고 나선 것이다. 새누리당은 이번에도 야당의 ‘한명숙 유죄 한풀이’라며 이슈화 차단에 골몰했다.<△ 사진:> 지난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정됐던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특수활동비 개선 소위 건을 놓고 여야의 대립으로 열리지 못하며 본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뉴시스
☆*…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1일 라디오방송에 잇따라 출연해 “여야 원내대표가 (각자의) 특수활동비부터 공개하자”고 제안했다. 안 의원이 내세운 명분은 “국회가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자”는 것이었다. 새정치연합이 ‘깜짝 카드’로 국회 특수활동비 공개를 요구한 것은 국회 공전 책임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새누리당을 압박하기 위해서다. ‘성완종 사태’ 당시 홍준표 경남지사의 특수활동비 사용 논란이 불거지자 새누리당이 국회 특수활동비 제도 개선을 공언한 바 있음을 상기시킨 것이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겨우 석 달 전에 한 약속이 위기 모면용 거짓말이었는지 해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은 여전히 특수활동비를 논의 대상으로 삼는 것 자체에 부정적이다. 조원진 원내 수석부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명숙 전 총리의 구속을 계기로 사법부를 무력화시키려는 새정치연합의 의도는 하책 중 하책”이라고 주장했다.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모임 아침소리에선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투명화는 국민의 요구가 아니라 북한의 요구”(하태경 의원)라는 극단적인 ‘색깔론’까지 나왔다. 이런 기류 때문에 국회 정상화 방안 협의를 위한 여야 회동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하지만 새누리당 내부적으로는 ‘신중 모드’도 감지된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이 원내대표와 국회 특수활동비 공개 여부를 포함해 논의할 생각”이라고 여지를 뒀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2005년 야당인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대표 시절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력 요구했던 것과 관련해 ‘말 바꾸기’ 논란이 불거진 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동현기자 nani@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국정원 ‘묻지마 특수활동비’ 올해만 4782억…투명성 논란 특수활동비 공개 대립 예결특위내 제도개선위 설치 평행선야 “세금 쌈짓돈처럼…용처 밝혀야”여 “정보기관 예산 공개 나라 없어”예결위 간사 등 회동 합의점 못찾아 박대통령 야당대표때 “국회서 통제” 전문가 “정보위 공개로 접점 찾아야” ◇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가 31일 오후 국회에서 특수활동비 공개에 대한 여야 이견으로 파행을 빚고 있는 의사일정을 논의하려고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뒤편은 안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소위원장. 이정우 선임기자
☆*… 연 8810억
국가기관의 특수활동비 공개·검증 문제가 19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들머리의 최대 쟁점이 됐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조원진·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당 간사인 김성태·안민석 의원은 정기국회 시작 하루 전날인 31일 만나 조율을 시도했지만,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돌아섰다. “예결위 안에 ‘특수활동비 제도개선 소소위’를 만들자”는 야당과, “안 된다”는 여당이 평행선을 달렸다.특수활동비 논란의 핵심은, 연간 8810억원(올해)에 이르면서도 사용처나 영수증 처리가 필요하지 않아 ‘눈먼 돈’, ‘쌈짓돈’으로 불려온 이 돈의 투명성을 높이고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는 문제다.
특수활동비는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이 국회 정보위 등 해당 상임위에 개략적인 내역을 보고하고 있지만, 야당은 이를 더 세밀화해 투명성을 높일 것을 주장해왔고, 여당은 이를 반대해왔다. 박근혜 대통령도 야당인 한나라당 대표 시절인 2005년 “국정원 예산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각 부처에 숨어 있는 특수활동비라는 것이 대부분 불투명 예산이다.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2011년에는 김준규 검찰총장이 간부들에게 나눠준 9800만원의 출처가 특수활동비로 드러나 논란이 됐고, 지난 5월엔 홍준표 경남지사와 신계륜 새정치연합 의원이 개인 비리 의혹을 국회 특수활동비로 해명하면서 여야 모두 특수활동비 개선에 입을 모으기도 했다.
지금도 여야는 겉으로는 특수활동비의 투명성 강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 구체적 방법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특히 국정원이 충돌 지점이다.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 특수활동비 8810억원 가운데 국정원이 쓴 돈이 4782억원”이라며 “새누리당이 ‘특수활동비 제도개선 소소위’ 설치를 갖은 핑계를 대며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정보기관의 예산(특수활동비)을 공개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야당이 집권하던 때에도 국가안보를 위한 특수활동비는 공개한 적이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맞받았다. (...) 황준범 이승준 김경욱 기자 jaybee@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외통위, 野 불참 속 한중 FTA 비준동의안 상정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상정했다. <△ 사진:>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 모습. 뉴시스
☆*… 이날 비준동의안 상정은 새정치민주연합이 포괄적 논의를 위해 기획재정위·산업통상자원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환경노동위가 참여하는 별도의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며 불참함에 따라 새누리당만 참석해 이뤄졌다.
외통위는 또 한·터키 FTA 자유무역지대 창설에 따른 비준동의안 2건, 한·베트남 FTA, 한·뉴질랜드 FTA 비준동의안 등도 상정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정부, '朴대통령 명성황후 비유' 日언론에 삭제요구 재발 방지도 촉구…당국자 "역사왜곡 DNA로 후안무치 주장" ◇ 일본 우익성향 매체 산케이 신문인터넷판이 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을 비판하면서 박대통령을 일본 낭인들에 의해 암살된 명성황후에 비유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산케이의 노구치 히로유키(野口裕之) 정치부 전문위원이 쓴 문제의 칼럼을 캡처한 것이다.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일본 낭인들에 의해 무참히 암살된 명성황후에 비유한 칼럼을 게재한 일본 산케이 신문 측에 강력히 항의하고 기사 삭제를 요구할 방침이다. 정부 관계자는 1일 "해당 언론사에 기사 삭제 및 재발 방지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부는 주일 한국대사관을 통해 가능하면 빨리 산케이 측에 기사 삭제를 요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의 노구치 히로유키(野口裕之) 정치부 전문위원은 전날 산케이 인터넷판에 '미중(美中) 양다리 한국이 끊지 못하는 민족의 나쁜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고정 칼럼을 실었다. 칼럼은 박 대통령의 중국 열병식 참석이 '사대주의' 행보라며 "이씨 조선(조선시대)에는 박 대통령 같은 여성 권력자가 있었다"고 박 대통령을 '민비'(일본에서 명성황후를 낮춰 부르는 말)에 비유해 파문을 일으켰다.
칼럼에 대해 우리 정부 당국자는 "역사 왜곡과 역사수정주의의 DNA를 갖고 과거사에 대해 후안무치한 주장을 일삼는 일본 내 특정 인사와 이와 관계되는 언론사의 터무니없는 기사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논평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정의당 '민간 군사안보 전문가' 김종대 영입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 정의당이 안보에 취약한 진보정당이라는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민간 군사안보 전문가인 김종대(49)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을 영입했다. <△ 사진:> 민간 군사ㆍ안보 전문가인 김종대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이 31일 국회에서 정의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씨는 이날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내 경험을 바탕으로 정의당이 국방을 바로 세우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전방 목침 지뢰 사건과 포격전으로 한반도는 전쟁 위기였고, 판문점 남북 합의로 가까스로 전쟁의 위기를 넘겼지만 한반도의 평화는 불안정한 상태”라며 “정의당이 안보에 강한 정당으로 거듭나 한반도를 전쟁이 아닌 평화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 영입에는 심상정 대표가 직접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앞으로 외교·안보·국방 현안 관련 정책을 입안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 8년간 진보성향의 군사전문지 디펜스21플러스를 운영해 온 김씨는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보분과 행정관과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시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방전문위원을 거쳐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방보좌관실 행정관을 지냈다. 박상준기자 buttonpr@hankookilbo.com ☞ 원본글: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사법, 행정,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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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한-아세안 FTA 국제 세미나 ☆*… 【서울=뉴시스】1일 노보텔 엠배서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FTA 국제 세미나'에 참석한 관세청 직원들이 아세안 회원국 세관 및 상무부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9.01. (사진=관세청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국제회의', '북한','일본', '어떻게 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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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평양 아파트 단지의 과일가게 ☆*…【평양=AP/뉴시스】평양을 중심으로 생필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는 '판매대(키오스크)'가 북한에서 늘어나는 등 국영 산업이 민간 산업으로 변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공식적으로 자본주의를 거부하는 북한에서 이런 판매대를 통해 음식을 공급받는 주민들이 늘어나 '판매대 경제'가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달 16일 평양 아파트 단지의 한 과일 판매대 앞에 주민들이 줄을 서 기다리는 있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북한서 성행되는 '키오스크 경제' ☆*…【평양=AP/뉴시스】평양을 중심으로 생필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는 '판매대(키오스크)'가 북한에서 늘어나는 등 국영 산업이 민간 산업으로 변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공식적으로 자본주의를 거부하는 북한에서 이런 판매대를 통해 음식을 공급받는 주민들이 늘어나 '판매대 경제'가 성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달 16일 평양 도심의 한 판매대가 고객으로 붐비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중국 선양-북한 접경 단둥 간 고속철 개통 ☆*…【선양=신화/뉴시스】 중국 랴오닝성 성도 선양과 북한 접경 단둥을 연결하는 고속철이 1일 개통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고속철 여승무원들이 승객을 위해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중국 랴오닝성 선양-북한 접경 단둥 간 고속철 개통 ☆*… 【선양=신화/뉴시스】중국 랴오닝성 성도 선양과 북한에 접경한 단둥을 연결하는 고속철이 1일 개통했다. 고속철은 연장 207㎞에 달하는 거리를 1시간 남짓에 주파한다. 사진은 종착역인 단둥역에 고속철이 도착하는 모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북한의 참혹한 피해 현장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함경북도 나선시 홍수 피해 마을 현장 모습. 독자 제공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함경북도 나선시 홍수 피해 마을 현장 모습. 독자 제공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함경북도 나선시 홍수 피해 마을 현장 모습. 독자 제공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함경북도 나선시 홍수 피해 마을 현장 모습. 독자 제공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함경북도 나선시 홍수 피해 마을 현장 모습. 독자 제공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태풍 ‘고니’가 할퀴고 간 함경북도 나선시 홍수 피해 마을 현장 모습. 독자 제공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테크놀로지,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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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당시 지경부장관이 최경환 부총리 수은, 100억 투자 의결 뒤 22억 집행 석유공사·한전·광물공사 등 참여 총 1340억원으로 출범…3곳에 투자 2곳은 이미 전액·80% 손실 처리 나머지 1곳도 남은기간중 수익 난망 ◇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참여 권유로 국책은행인 수출입은행과 지경부 산하기관들이 투자해 결성한 ‘자원개발2호펀드’가 그동안 해외자원개발에 쏟아부은 투자금 전부를 사실상 손실 처리할 상황에 놓인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지경부 장관은 현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공공기관인 수은의 투자 손실이 커져 부실로 이어지면 ‘나랏돈’을 투입해 메워야 한다. <△사진:>(...) ‘2015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설명을 마친 뒤 브리핑실을 나서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 최 부총리는 지경부 장관을 지내던 때인 2010년 9월24일 장관 명의로 수은에 보낸 공문에서 ‘자원개발2호펀드에 국책 금융기관인 수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단독] ‘자원펀드’ 강권 공문…발신자는 최경환)’고 제안했다. 당시 정부는 해외자원개발에 필요한 투자재원을 한창 끌어모으던 때로, 주무부처인 지경부 장관이 ‘재원 조달’에 앞장섰다. 지경부 장관의 뜻을 거절하기 어려운 처지에 있던 수은은 공문을 받은 지 두달 뒤 확대 여신위원회를 열어 100억원 투자를 의결했다. 수은이 실제 투자를 집행한 금액은 22억원이다.‘자원개발2호펀드’에는 수은 외에 지경부 산하기관인 석유공사와 한국전력, 광물자원공사와 한국투자증권, 연기금인 군인공제회 등이 참여했다. 2010년 11월 총액 1340억원으로 결성된 이 펀드는 투자기간을 5년으로 설정해 올해 11월 이후에는 추가 투자계획이 없다. 펀드 존속기간은 2020년 11월까지다.
3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원석 의원(정의당)이 수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자원개발2호펀드’는 결성된 뒤 모두 3곳에 투자했다. 2011년 3월 동유럽 유가스전 개발회사인 ‘씨이오씨(CEOC)’와 말레이시아 유가스전 개발회사인 ‘니오 페트롤륨(Nio Petroleum)’에 각 미화 200만 달러(31일 환율 기준 약 23억원)를, 2012년 5월 영국 유가스전 개발회사인 ‘써드 에너지 홀딩스’에 1200만 파운드(약 218억원)를 투자했다. ◇ 이 가운데 씨이오씨는 투자금 23억원 전부를, 니오 페트롤륨은 투자금의 80%인 21억원을 이미 손실 처리했다. 박 의원실 쪽은 2011년 투자한 뒤 불과 1년만에 투자가치 하락으로 투자금 전부를 손실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써드 에너지 홀딩스’에서도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써드 에너지 홀딩스’는 해양자원과 셰일가스 개발을 주력으로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두 부문 모두 생산 광구를 갖고 있지 않다. 자원개발은 탐사·개발·생산으로 나뉘는데, 탐사에서 생산까지는 통상 10년 이상이 필요하다. 펀드 존속기간이 5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기간 안에 상업 생산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사업 자체도 문제다. 우선 해양자원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는 2011년부터 부채가 자산보다 많아져 지속적으로 순자산이 하락하고 있다. 더군다나 영국의 북해 유전사업은 최근 수익성 악화로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다. 올해 1월 외교부가 낸 ‘국제 에너지·자원 동향’ 보고서를 보면 주영국 한국대사관은 “영국 북해지역의 유전은 노후화돼 유전개발업체의 높은 생산단가로 어려움이 크다’고 지적했다. 셰일가스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의 경우 현재 개발하려는 광구에 대한 채굴권을 얻으려고 주의회에 면허를 신청했으나 반려돼 다시 신청한 상태다. 지역민과 주의원의 ‘채굴 반대’ 목소리도 높다. (...) 김정필 기자 fermata@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늘어만 가는 노인 진료비… 국민 평균의 3배 상반기 10조4200억… 1인 169만원 작년보다 11% 증가 매년 오름폭 경신 치매 등 신경계 진료비가 상승 주도 전체 의료비 증가 속도도 OECD 1위 ◇ 올 상반기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급증하면서 전년 동기대비 11%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의료비 지출은 10년 연속해 최고치를 경신, 건강보험 재정 고갈 우려도 따라 커지고 있다. <△ 사진:>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고령층의 진료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36.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게티이미지뱅크
☆*…3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건강보험 진료비는 28조6,99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6% 증가했다. 진료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약국 진료비(23.0%)는 6조5,886억원으로 4.9% 증가했고,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의원급 병원과 병원급 병원의 진료비는 각각 6조150억원과 4조8,415억원으로 5.8%, 9.9%씩 늘어났다.
이 같은 진료비 증가는 고령층의 진료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진료비는 10조4,252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6.3%나 차지했다. 노인 인구가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12.2%(615만명)에 불과하다. 노인의 1인당 진료비의 경우 169만5,700원으로, 전체 평균 1인당 진료비(56만8,800원)보다 113만원 가량 많았다. 평균보다 약 3배 정도 진료비를 더 쓴다는 의미다.
노인인구 진료비의 증가율은 시간이 갈수록 급해지고 있는데, 이번 역시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11.1%를 기록했다. 증가율은 2010년 7.6%였으나 2011년 8.1%, 2012년 9.3%에서 지난해 10.4%까지 올라갔다. 이에 따라 전체 진료비도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세를 보여 2011년 46조760억원에서 지난해에는 54조5,275억원까지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노인 진료비 가운데서도 치매와 같이 비용부담이 큰 질병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OECD ‘건강 통계 2015’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 지출 증가율은 7.2%로, OECD국가(평균 2.0%) 가운데 가장 높았다. 채지선기자 letmeknow@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내일부터 100만원 이상이면 ATM 지연 인출 ◇ 이달 2일부터 계좌에 입금된 뒤 30분간 자동화기기(CDㆍATM)에서 찾을 수 없도록 막는 ‘30분 지연 인출제’ 적용 기준액이 3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낮아진다. 보이스피싱에 따른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권의 추가 조치다.
☆*…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과 농수산림협동조합, 증권사, 우체국은 2일부터 자동화기기 30분 지연인출제 기준금액을 300만원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낮춘다. 아울러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이체도 같은 기준으로 제한된다. 계좌에 100만원 이상이 입금된 뒤 30분 동안 해당 계좌로는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 인출과 이체가 불가능해지는 것이다.
애초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300만원 이상에 대해 10분간 자동화기기 인출을 막다가 지난 5월 말부터 지연시간을 30분으로 늘렸다. 이후 사기범들이 300만원 미만으로 금액을 낮추는 ‘금전 쪼개기 수법’을 쓰자 금융당국이 대응조치를 강화했다. 새마을금고는 오는 16일부터, 신협은 30일부터, 저축은행은 10월 1일부터 각각 100만원 이상에 대해 30분 지연 인출ㆍ이체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금융사기와 피해금액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금융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다만 영업창구를 통한 인출이나 이체는 지연시간 없이 가능하다. 인터넷뱅킹을 이용한 이체도 바로 할 수 있다. 유환구기자 redsun@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8월 수출 15% 급감…금융위기 이후 6년 만에 최대 낙폭 ◇ 경기도 평택항에서 수출을 위해 선적을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들. 한겨레 자료 사진지난 8월 우리 수출액이 지난해 8월보다 14.7% 줄어든 393억달러로 집계됐다. 올해 1월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선 수출액은 전년 대비 감소세가 8개월 연속 지속되며 회복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번 감소폭은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월(-20.9%) 이후 6년 만에 최대치다.
☆*…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달 우리 수출액이 14.7% 감소했으며 수입액도 350억달러로 18.3% 줄어 무역수지는 43억달러 43개월 연속 흑자였다고 밝혔다. 수출액이 늘기보다는 수입액이 동반 감소하며 불황형 흑자를 보이고 있다.이로써 지난 1월부터 이어진 수출액의 마이너스 성장은 8개월 연속 지속됐으며, 지난 5월 -11%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두자릿수로 감소했다. 1~8월 총수출액은 3545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줄었다.일단 눈에 띄는 원인은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석유제품과 석유화학에서 유가 하락의 영향을 받은 점이다. 올해 초 저점을 찍었던 유가는 2분기에 소폭 오르다가 최근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석유제품 수출액은 40.3%, 석유화학은 25.7% 줄었다. 중국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자동차 분야가 -9.1%였고, 섬유류 -21.4%, 선박 -51.5%였다. 그나마 8월 들어 갤럭시노트5 등 신제품 출시가 있었던 무선통신기기가 19% 증가했으며, 반도체도 4.7% 늘었다.
수출 하락세를 가속화하는 가장 큰 원인은 우리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수요 감소다. 8월 대중국 수출액은 -8.8%로 주저앉은 것으로 나타나, 7월(-6.4%)에 견줘 감소폭이 컸다. 일본은 -24.4%, 미국은 -4.4%였으며, 올해 일본을 제치고 주요 수출국으로 부상중인 베트남만 32.4%로 우리의 수출액이 늘었다. 한국무역협회가 중국 해관총서를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수입액은 8087만6400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5.5% 감소했다. 원유 등 주요 수입 품목의 수량은 증가했지만, 유가 하락으로 주요 원자재의 수입단가는 크게 떨어지면서 중국은 올해 사상 최대 무역흑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는 지난 7월에 수출 주력품목에 대한 설비 투자와 차세대 유망품목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뼈대로 한 수출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산업부는 “선박 인도 물량의 증가, 자동차 신차 출시 등의 영향으로 4분기부터는 수출 증감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오바마 큰딸 남다른 스타일… 패션 아이콘 떠올라 꾸밈없는 티셔츠 셀카 앞다퉈 소개 패션계 "모델 길 걸을 수도" 기대감 런던 방문때 해바라기 원피스 동나 ◇ 티셔츠를 입고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으로 전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은 소녀가 있다. 주인공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맏딸 말리아(17). <△ 사진:> 미국 힙합그룹 프로에라(Pro Era)의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고 있는 말리아.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1월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군 사진 속에서 말리아는 힙합그룹 ‘프로 에라’(Pro Era)의 이름이 적힌 흰 티셔츠를 입고 긴 머리를 묶는 듯 양손을 뒤로 올린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문제의 사진’은 10세의 어린 나이에 백악관에 입성한 소녀가 사춘기를 거쳐 이제 성숙한 숙녀로 거듭났음을 보여주는 상징이라는 것이다. 인스타일, 하퍼스바자 등 유명 패션지에선 말리아의 패션 스타일을 자세히 분석한 기사들이 넘쳐나고, 그가 공식석상에서 입고 나온 원피스 등은 심심치 않게 매진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미셸 오바마 여사가 두 딸과 올 6월 런던을 방문했을 때 말리아는 해바라기 프린트가 인상적인 짧은 원피스 차림으로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이 모습이 언론에 노출되자마자 원피스는 금방 동이 났다는 것이다.
◇ 런던 방문 기간 말리아의 패션을 소개한 보그는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여사의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였지만, 단순함과 세련됨이 조화를 이룬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말리아였다”고 평했다. <△ 사진:> 미셸 오바마를 따라 지난 6월 영국 런던 방문 때 모습. AP연합뉴스
☆*… (...) 패션계에서는 180cm가 넘는 늘씬한 키에 매력적 외모를 갖춘 말리아가 실제 패션모델의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까지 숨기지 않는다. 타블로이드 신문인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최근 “말리아가 모델이 되고 싶다는 얘기를 해 오바마 대통령이 큰 충격을 받았다”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이 신문은 패션계에 관심 많은 미셸 여사가 딸의 꿈을 적극 지지하는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딸이 의사나 변호사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소영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셀카봉 촬영하는 미녀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30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자인 캐나다의 애슐리 버넘이 왕관을 쓴 채 참석자들과 함께 셀카봉을 이용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민스크=타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정치'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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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미리 보는 열병식…시진핑, 천안문 망루 올라 미·일에 ‘군사 굴기’ 선언
◇ 49개국 대표·11개국 군대 참여 군 1만2천명·신무기 70분간 행진 첫회땐 노획한 무기 등장했지만 이번엔 “100% 국산·84% 최신예” 둥펑·젠·쿵징2000·즈9~11·훙6K… 미사일 100기·전투기 200대 등 선봬 남중국해 갈등 등 서방 정상들 불참 ‘대중국 경계심’ 더 부추길지 주목
☆*… 중국 인민해방군 육해공군 의장대가 23일 베이징에서 오는 9월3일 개최되는 열병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운동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메드베데프 총리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30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 있는 보차로프 루체이 별장의 헬스장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운동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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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제퍼슨 데이비드 남부연합 대통령 동상 철거 ☆*… 【오스틴(미 텍사스주)=AP/뉴시스】남부연합 대통령 제퍼슨 데이비드의 동상이 30일(현지시간) 텍사스주(州) 텍사스 대학에서 철거되고 있다. 제퍼슨 데이비드는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도를 옹호해 그간 논란이 되어 왔다. 데이비드 동상은 이 대학 구내의 브리스코 역사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Pic in Pix]미얀마 최고미녀 둘 ☆*…【양곤=AP/뉴시스】30일 미얀마 양곤의 국립극장에서 열린 2015 미스미얀마 인터내셔널 선발대회에서 에메랄드 녜인(22·왼쪽)이 1위에 올랐다. 오른쪽은 지난해 미스미얀마 인터내셔널 킨와이표 한(19) 올해 미스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11월 일본 도쿄에서 펼쳐진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지구촌, '군사', '시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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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소유즈 우주선 발사체 준비 작업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조립장에서 30일(현지시간) 오는 9월 28일 국제우주정거장 인력 교체 팀이 사용될 소유즈 TMA-18M 우주선 발사체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우크라이나 자치권 갈등 ☆*… 【키예프(우크라이나)=AP/뉴시스】8월3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의회 앞에서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이 동부 지역 자치권 확대 승인에 반대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 의회는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동부 지역에 자치권 확대를 승인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터키 이스탄불서 극좌 반군-정부군 충돌 ☆*… 【이스탄불=AP/뉴시스】지난 8월30일, 터키 이스탄불 가지 구역에서 시위가 벌어지는 동안 복면을 쓴 극좌 세력 반군이 터키 보안군과 충돌하고 있다. 반군들은 최근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군과 대치, 터키 남동부 지역에서는 연일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정부군 피해 달아나는 터키 극좌 반군 ☆*… 【이스탄불=AP/뉴시스】지난 8월30일 터키 이스탄불의 가지 구역에서 복면을 쓴 극좌세력 반군이 정부 보안군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터키 반군이 최근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군과 대치, 터키 남동부 지역에서는 연일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수만명의 시위자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경제난과 각종 비리 스캔들을 앓고 있는 자원 신흥국에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등 정권위기가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노란 옷을 입은 수 만명의 친민주주의 조직 '베르시'시위자들이 총리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 중 휴대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쿠알라룸푸르=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실바 브라질 전 대통령을 묘사한 거대한 풍선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경제난과 각종 비리 스캔들을 앓고 있는 자원 신흥국에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등 정권위기가 발생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호셰프 대통령 퇴진 시위에 참석한 한 시위자가 '딜라 퇴진,탄핵' 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두른 한 반정부 시위자가 죄수복을 입은 룰라 다 실바 브라질 전 대통령을 묘사한 거대한 풍선을 촬영하고 있다. 상파울루=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지구촌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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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어른 9명, 어린이 2명 숨진난민 또 발견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난민들이 유럽을 향해 필사적으로 밀입국을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헝가리 국경에서 검문검색중이던 오스트리아 도로 순찰대가 한대의 차에서 어른 9명, 어린이 2명이 숨은 것을 적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헝가리 국경 근처의 고속도로 갓길에 방치된 냉동트럭 짐칸에서 질식사한 난민 71명의 시신이 발견되기도 했었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중 톈진항 루머 퍼트린 197명 처벌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지난 13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서 남성들이 폭발사고로 새까맣게 변한 출고를 앞둔 신차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편 중국 당국은 주식 파동과 톈진항 폭발사고 등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혐의로 197명을 처벌했다. 톈진=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운구 차량에 경례하는 소방관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웨나치에서 대형 산불 진화 작업중 사망한 동료 3명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운구차량이 지나가자 도로변에 선 소방대원들이 경례를 하며 조의를 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산불 피하는 주민들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30일(현지시간) 스페인 갈리시아의 오렌세주에 위치한 쿠알레드로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주민들이 화염을 피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벌써 1300 헥타르가 불에 탔다. EPA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국내 사건, 사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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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성추행 동영상 알렸지만 '제 발 저린' 교장이 묵살 공립 A고 특감 결과 의혹들 사실로… 여교사 5명ㆍ학생 34명 직접 피해 "학교 첫 성추행 가해자가 교장" ◇ 학생과 동료 여교사에 대한 남자 교사 5명의 성추행으로 논란을 빚은 서울 서대문구 공립 A고등학교에 대해 교육청이 특별 감사를 벌인 결과, 제기된 의혹 대부분이 사실로 밝혀졌다. 더구나 학생들은 교사의 동료 학생 성추행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교에 신고까지 했으나 묵살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은 31일 A고교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문제가 된 교장과 교사 등 5명에 대해 중징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직위해제된 교장과 문제 교사 4명은 교육공무원징계위원회(위원장 박백범)에서 파면, 해임이 결정되면 교육계에서 영원히 퇴출된다. 교육청에 따르면 A고교에서 남성 교사들에 의한 성추행은 2013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 2년에 걸쳐 자행됐다. 진술서를 제출한 직접 피해자는 여교사 5명과 학생 34명으로 집계됐으나 수업 중 성희롱에 의한 간접 피해까지 고려하면 피해자는 13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수업 시간에 학생들 (...) 가슴을 만지는 등 그간 알려졌던 피해 사실에 대해 교육청은 피해 진술 내용을 토대로 대부분 사실인 것으로 결론 내렸다. A고에서 2년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범죄가 일어난 배후엔 해당 교육기관의 장인 교장의 은폐가 결정적이었다. 교장은 지난해 6월 교사의 학생 성추행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 받고도 묵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당시 B교사가 수업 중 피해 학생의 가슴을 만지자 같은 반 학생이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담임 여교사에게 알렸다. 그러나 교장은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이튿날 남자 교사들을 불러 “여학생들을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선에서 사건을 덮었다.
문제의 교장이 2년 동안 발생한 성범죄에 대해 한번도 관련 법규를 따르지 않은 사실도 공개됐다.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아청법) 등에 따르면 학내 성범죄가 발생하면 교장은 교감, 학생지도부장 등이 소속된 성범죄전담조사기구를 가동해 범죄 사실을 수사기관에 신고해야 할 의무가 있다. 교육청은 A고교 개교 이래 최초로 발생한 성추행 사건의 가해자가 교장이란 사실이 성범죄 사건을 지속적으로 은폐해 온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정지용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김민정기자 fact@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교육부, 성 관련 비위 공무원 최다 경찰청· 뒤이어 4년간 158명 징계 ◇ 아동ㆍ청소년의 교육을 책임져야 할 교육부가 정부 부처 중 성 관련 비위 공무원이 가장 많은 부처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성 범죄를 관리 감독하는 경찰청, 법무부가 뒤를 이었다. <△ 사진:> '2011~2014 국가공무원 성 관련 비위 징계 현황'에 따르면 성 관련 비위 공무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교육부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 31일 임수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 받은 ‘2011∼2014 국가공무원 성 관련 비위 징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성 관련 비위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가장 많은 정부 기관은 교육부(158명)로 2위인 경찰청(43명)의 3배가 넘었다. 3위는 법무부(18명)로 교육, 치안, 사법을 책임지는 국가 주무 부처의 성 문란이 다른 부처에 비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부에서 성 관련 비위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2011년 84명, 2012년 64명, 2013년 81명, 지난해에는 74명이었다. 최근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교사들의 학교내 성폭력 사건 등이 이 같은 통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전체 공무원 중 성 범죄자가 최근 3년 새 26%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희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2011년 13명, 2013년 17명, 2013년 19명, 그리고 지난 한 해에는 모두 29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성 매매로 인해 징계를 받은 공무원도 2011년 11명, 2012년 10명, 2013년 16명, 2014년 9명 발생하는 등 국가공무원의 성 관련 비위사건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다.
임 의원은 “공무원들의 성 관련 예방 교육이 형식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어 강력한 처벌과 동시에 철저한 예방 교육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군인과 교원, 공무원이 성폭력 범죄로 벌금형만 선고 받아도 임용을 제한하거나 퇴직시키겠다는 대책을 내놨지만 이 역시 벌써부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혼잎기자 hoihoi@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살 초등생 흉기 위협한 인질범 검거…피해자 무사 피해 어린이 무사히 구출·심리 치료 중 ◇ 50대 남성이 알고 지내던 여성의 아들을 상대로 2시간 30분여간 인질극을 벌였다. 경찰의 설득 끝에 피해자인 9살 초등학생은 무사히 구출됐다.
☆*…1일 오전 7시께부터 (...) 연향동 모 아파트 안방에서 A(56)씨가 B(44·여)씨의 아들(9·초교2년)을 흉기로 위협하며 경찰과 대치했다.A씨는 B씨가 운영하는 카페에서 B씨를 폭행하고 B씨의 차량을 타고 가버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이후 B씨 집으로 찾아갔지만 만날 수 없자 그 아들을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119와 함께 현관문을 따고 들어가 방문을 사이에 두고 A씨를 설득했다. 음료수를 건네주며 차분히 대화를 유도하자 A씨는 2시간 35분이 지난 오전 9시 35분께 피해자를 풀어줬다. A씨는 "미안하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 피해 어린이는 아동보호 전문기관에 인계돼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앱 하나 다운 받는데 개인정보 ‘줄줄’…페북 39개·카톡 28개 앱 회사들, 위치정보·문자·사진 등 과도한 정보 수집 ◇ 각종 앱이 깔려 있는 스마트폰.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회사들이 앱을 내려받는 고객들의 스마트폰 속 개인정보에 접근·수집할 수 있는 권한을 과도하게 요구하고 있어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앱 회사들이 사용자의 통화기록이나 위치정보, 문자·사진 등 개인정보를 맘만 먹으면 들여다보는 게 법적으로 가능하다는 의미여서,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 사고나 무분별한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31일 안드로이드폰용 앱을 판매하는 구글플레이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내려받은 상위 앱 30개를 분석해본 결과, 이들 앱이 사용자에게 평균 19.4개의 개인정보 ‘접근권한’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접근권한은 앱 회사가 이용자 스마트폰에서 특정 기능을 실행시키거나 데이터를 읽고 수정하는 등 기기 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권한을 말한다. 조사 대상 앱 30개 가운데 접근권한을 가장 많이 요구한 앱은 중국 회사가 만든 백신 앱 ‘360 시큐리티’로, 44개의 권한을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페이스북’(39개)과 ‘페이스북 메신저’(33개), ‘후후’(33개), ‘카카오톡’(28개)이 이었다.
김 의원은 “접근권한을 많이 요구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권한들이 앱 본연의 기능과 무관한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예로, 백신 앱 360 시큐리티가 요구한 권한 44개에는 인터넷 기록 읽기와 연락처 확인, 문자메시지 확인, 통화기록 읽기, 사진과 동영상 촬영 등 백신 기능에 필수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것들이 상당수 포함돼 있다. 해킹이나 무분별한 정보탈취 시도에 대비하고자 백신 앱을 내려받는데, 오히려 사생활에 대한 접근권한을 백신 앱 업체에 고스란히 넘겨주게 되는 셈이다.
김 의원은 “앱이 사용자 스마트폰에 대한 접근권한을 무분별하게 요구하고 있어 이용자 사생활 침해는 물론 범죄에 악용될 위험까지 있다”며 이날 같은 당 소속 의원 13명과 함께 스마트폰 앱 회사가 사용자에 대한 접근권한을 과도하고 무분별하게 획득하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앱 회사가 이용자 정보에 대한 접근권한이 필요할 경우 앱 실행에 필수적인 항목과 그 외의 항목을 구분하고 이용자에게 접근권한이 필요한 항목과 이유를 밝힌 뒤 이용자로부터 각각 동의를 받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시신 옮기는 속초소방 대원들 ☆*… 【양양=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 속초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1일 오전 11시8분께 양양군 양양읍 낙산대교 아래 남대천에서 숨진 채 발견된 최모(66)씨를 고무보트에서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창원서 시내버스 2대 추돌…승객 27명 부상 ☆*…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1일 오후 4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원이대로에서 A(52)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서 가던 시내버스(운전자 B·43)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승객 27명이 부상을 입었다. 2015.09.01. (사진= 창원소방본부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강변북로 교통사고 ☆*… 【서울=뉴시스】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강변북로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해 용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구조하고 있다. 2015.09.01. (사진=용산소방서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증평2일반산단서 전복된 공사차량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1일 오전 8시29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증평2일반산업단지 건설현장에서 공사 차량이 전복돼 운전자가 숨졌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감동' '쇼~' '코미디' '엽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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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이혼 후 양육비 모른 척하다 감치, 2년새 두배 [단독] 법원 감치 결정 늘어… 지난해 26건 단번에 4000만원 내고 풀려나기도
◇ 2011년 2월 한 40대 부부는 미성년 남매를 아내 A(43)씨가 키우고, 남편 B(47)씨는 매달 양육비 10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협의 이혼했다. 그러나 B씨는 첫 달만 100만원을 주고 이후 ‘모르쇠’로 일관하며 양육비를 주지 않았다. 3년 넘게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버텨온 A씨는 참다 못해 지난해 10월 “전 남편이 양육비를 주게 해달라”며 이행명령 신청을 냈다. 법원은 올해 2월 B씨에게 “미지급된 양육비 4,000만원을 올 3월부터 연말까지 10회로 나눠 월 400만원씩 지급하라”는 당연한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B씨는 법원의 명령까지 나 몰라라 했다.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이혼 뒤 자녀 양육을 떠넘기고 양육비를 주지 않다가 감치 된 뒤에야 토해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급기야 A씨는 지난 5월 다시 법원에 B씨를 구치소 등에 구금해달라는 감치 신청을 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1단독 정용신 판사는 최근 “B씨를 감치 25일에 처한다”는 결정을 내리고 곧바로 서울구치소에 구금시켰다. B씨는 “교통사고를 내서 재판을 받고 있고, 특별한 직업 없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호소했지만, 정 판사는 “이행명령을 위반할 만한 정당한 사유가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감치 효과는 일주일 만에 나타났다. B씨는 밀린 양육비 4,000만원을 일시불로 지급하고 당일 석방됐다. 가사 사건 심리를 맡아온 한 현직 판사는 “4,000만원을 단번에 내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경제력이 있으면서도 자녀를 홀로 키우는 엄마의 고통을 외면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서울시향 단원, 정명훈 감독 지지 기자회견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협의회 박무일 대표단원과 단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의를 표명한 정명훈 예술감독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불륜조장' 애슐리매디슨 "지난주 여성 8만7000명 등록" ◇ 불륜 조장 인터넷 사이트 ‘애슐리 매디슨’이 최근 회원들이 정보가 누출된 대량 해킹 사태에도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슐리 매디슨의 모회사인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는 31일(현지시간) “지난주에만 여성 8만7,596명을 포함해 수십만 명이 신규 회원으로 등록했다”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또 “여성 회원이 280만 건에 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며 “남성회원과 적극적으로 계정을 사용하는 여성 회원 간의 비율은 1.2대 1”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애슐리 매디슨을 해킹한 해커집단 ‘임팩트팀’이 계정 분석 결과 “애슐리 매디슨 사용자의 90∼95%가 남성”이라고 발표한 것을 반박한 셈이다. 또 정보기술 전문 블로그인 기즈모도가 전날 임팩트팀의 발표를 근거로 애슐리 매디슨의 여성 계정으로 추정되는 550만 개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허위이거나 휴면 계정이라고 밝힌 것도 부인한 것이다. (...) 한편,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 대놓고 바람피우자고 선동하는 이 사이트에 남녀 불문하고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여성은 무료로 남성과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데 반해 남성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메시지를 보내려면 최소 49달러를 주고 가상의 의사소통 수단인 100크레디트를 사야 한다. 하지만, 250달러를 주고 1천 크레디트을 구매한 남성이 지난 3개월간 바람을 피우지 않으면 일정액을 돌려준다. 지난 7월 20일 아비드 라이프 미디어가 애슐리 매디슨의 해킹 사실을 밝히면서 전 세계 불륜남녀의 일상은 발칵 뒤집혔다. 자료를 통째로 빼낸 ‘임팩트팀’이 이달 18일 약 3,200만 명에 달하는 애슐리 매디슨 회원의 신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피해자들이 애슐리 매디슨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착수했다. 해킹 정보를 토대로 피해자들을 협박하고 갈취를 요구하는 추가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최소 2명 이상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했다. 미국 교회 지도자 400명은 30일에 단체로 사직하기도 했다. 사태의 책임을 지고 노엘 비더만은 28일 애슐리 매디슨의 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났다. 강주형기자 cubi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화보, 풍광, 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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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 예정인 알래스카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알래스카에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변화가 눈에 띌 정도로 현저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31일(현지시각) 알래스카를 방문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극 외교장관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부는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앵커리지 드나이나 시민컨벤션 센터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과 윤병세 외교장관 등 북극 이사회 소속 8개국과 한국을 포함한 정식 옵서버 12개국 외교장관 또는 장관급 고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극 외교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2006년 3월 29일 알래스카 포티지 빙하 앞에서 한 스키어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알래스카 주요 관광지 중 하나로, 앵커리지 남쪽 약 80km 지점에 위치한 포티지 빙하가 녹으면서 계속 밀려내려가 이제 더이상 방문객센터 건물에서 볼 수 없게 됐다. 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셀카봉든 청년 축제는 즐거워~
△ 사진을 두 차례 클릭하면 더 크게 확대됩니다. ☆*… 3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가네쉬 차투르티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신자가 나무로 만든 셀카봉을 들고 힌두 신 가네쉬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뭄바이=AP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Click. ○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Netizen Photo News'. ● 프랑스 칼레항 여객선 운항 재개 ☆*… 【칼레=AP/뉴시스】지난달 31일 촬영한 사진으로 프랑스 칼레항에 여객선이 정박해 있다. 프랑스 칼레 항구에서 노동자들의 시위로 중단됐던 여객선의 운항이 31일 재개됐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광화문광장에서 만나는 장수 깃절놀이 ☆*… 【서울=뉴시스】김선웅 인턴기자 =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장수군 주민들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깃절놀이를 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공포영화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 별세 ☆*…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2008년 10월18일 촬영한 사진으로 영화 감독 웨스 크레이븐 감독이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스크린어워즈에서 비저너리 상을 수상하고 있다. '스크림' 등 공포영화의 거장으로 널리 알려진 크레이븐 감독(76)이 뇌종양으로 투병 끝에 30일(현지시간) LA의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유족들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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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 【보은=뉴시스】김기준 기자 =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는 지난 6월 13일 개최하려다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에 따라 미뤘던 금동미륵대불 개금불사 회향 대법회를 다음 달 17일 연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개금불사를 마친 직후인 지난 4월 30일 법주사 금동미륵대불의 모습이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망라사방’ 신라, 다문화 꽃을 피우다 이 보배로운 구슬덩이와 휘어진 가지를 신라 장인은 어떤 일념으로 빚어냈을까. 처음 선보인 사천왕사터 금동장식의 유려한 곡선들이 진열장에서 묻고 있다. 1936년 출토됐다는 장식 조각들 일부엔 ‘동탑서’(東塔西: 동탑의 서쪽)란 신라인의 글씨도 새겨졌다. 지금도 남아 있는 경주 낭산 기슭 절터 목탑의 자취와 탑터 기단에서 나온 섬세한 신장들의 소조상이 떠오른다. 이 구슬 몽우리와 가지는 1300여년 전 동탑의 어느 부위를 수놓았을까. 나라 지키는 용이 되겠다던 문무왕의 절 감은사터 금동장식 또한 옆에서 공상을 부추긴다. 이 장식의 꽃술과 연꽃봉오리는 사찰의 어디에 붙어 선왕의 혼을 달랬을 것인가. ◇ 신라문화 발굴사 중심 재배치 금관총 등 고분 황금유물에다 신라 대외교류상 보여주는 장식보검이나 뿔잔 등 눈길 미지의 미공개 발굴품들 볼만 <△사진:> 1300여년전 신라인 3명의 자태를 새긴 경주 황룡사터 출토 인물 무늬 벽돌. 머리에 깃털 모양의 조우관을 쓰거나 상투를 맨 모습이다. 사진 노형석 기자
☆*… 불가사의한 상상을 일으키는 신라의 미공개 유물들이 경북 경주시 인왕동 국립경주박물관에 나왔다. 7월 중순 시작한 개관 70돌 기념전 ‘신라의 황금문화와 불교미술’이 그 자리다. 올여름 국내 최고의 수작 전시로 꼽히는 이 기념전은 볼거리는 물론, 학술적으로도 숱한 담론들을 머금은 신라 문화사의 화려한 재발견에 다름아니다.
기획진인 이영훈 관장과 허형욱 학예사는 20세기 이래 신라 문화를 재발견한 후대의 발굴, 연구사를 중심으로 신라 문화사의 걸작들을 재배치했다. 금관총, 황남대총, 천마총을 비롯한 고분 유물들과 무인석 같은 이국적 문물들은 유명한 수작들이지만, 신라 문화의 관념이 형성된 근대역사의 맥락를 좇은 전시 속에서 새 울림을 얻었다. 전시를 황금문화, 능묘, 대외교류, 왕경, 불국토의 다섯 부분으로 나눈 것도 이런 흐름에 따른 것이다. 사천왕사, 황룡사, 인용사 등 고찰 등에서 나온 미지의 발굴품들도 첫선을 보이면서 유물들마다 내력과 해석을 놓고 다기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얼개가 꾸려졌다. ◇ <△사진:>서있는 부처상을 사면에 새긴 9세기께의 통일신라 석탑 몸돌. 경주 외동읍 절터에서 경주경찰서로 옮겨 보관해왔다. 서있는 부처상을 새긴 것은 경주권 석탑만의 특징이다. 사진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 황금 왕국 신라의 이미지는 1910~20년대 일본인들의 경주 고분 발굴로 처음 형성됐다. 능묘 발굴은 이후 70년대까지 이어지면서 걸출한 황금유물들이 쏟아진다. 이런 양상을 담은 도입부는 1915년 조사돼 황금문화 서막이 된 보문동 고분의 금귀걸이를 필두로 20년대 발굴된 금관총·서봉총의 금관, 금제 허리띠 장식과 60~70년대 조사한 황남대총, 천마총, 황오동·월성로 고분 등의 장신구, 생활유물, 덩이쇠 등의 출토품들을 양껏 보여준다. 이 발굴 과정에서 새로 부각된 것이 특유의 대외교류다. 돌무지덧널무덤에서 나온 장식보검이나 뿔잔, 유리그릇 등이 서역·북방초원과 적극 교류했던 신라인의 열린 감수성을 증거한다. 경주고에 있던 서역풍 무인상의 아르카익 조각상 같은 용모도 참신하다. 4부는 70년대 대형 능묘 발굴 뒤 새 관심사로 대두된 황룡사터, 월지(안압지) 등의 왕경 유적 이야기다. ‘동궁’이 새겨진 경주박물관터 출토 단지와 월지 출토의 용무늬기와, 황룡사 출토품으로 처음 공개된 청동 봉황 장식과 다양한 소조상, 인물전돌들이 나왔다. ◇ 부처의 굵은 손가락과 인왕의 옷자락 등을 빚은 황룡사 소조상들은 일본 나라시대 소조상들과도 빼어닮았다. △사진: 경주고교에 전해져온 9세기께의 석조무인상. 험상궂게 부릅뜬 큰 눈과 머리 띠 등의 윤곽이 괘릉 무인상과 닮아 왕릉을 지키는 서역계 무인상으로 추정된다. 사진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 마지막 ‘불국토’는 8월2일까지 전시된 국보 83호 반가사유상을 비롯해 처음 공개되는 경주경찰서 마당의 불입상 석탑 몸돌과 송화산 반가상 등을 보여주면서 고암 이응노의 경주인왕상 수묵화와 불국사 설경을 담은 박대성 작가의 대작으로 끝을 맺는다. 석굴암 걸작인 범천과 제석천상의 모조본을 탁본 덮은 상태로 불국사 그림 양옆에 전시해 상의 굴곡과 숨결을 실감하도록 한 부분은 또다른 압권이다. ◇ 1936년 경주 사천왕사터에서 나온 보주 달린 금관장식들. 일부 조각편에 ‘동탑서(東塔西)’라는 글자가 새겨져 절의 동탑 서쪽에 붙은 장엄물의 일부였던 것으로 보인다. 출토된지 79년만에 처음 공개되는 유물이다. 사진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 6세기 지증왕 때 ‘덕업일신망라사방’(德業日新網羅四方: 덕업이 날로 새롭고 사방을 두루 망라하다)의 뜻으로 제정한 국호 신라의 현재적 의미를 새로운 이야기틀의 신라 문화사 전시로 웅변한 기획진의 혜안에 갈채를 보낸다. 신라사, 황금문화, 문물교류 등의 논고를 담은 도록도 신라 문화의 최신 연구성과를 담은 양질의 개설서로 손색이 없다. 11월1일까지. (054)740-7500.경주/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Netizen Photo News'.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31일 오후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부지에 건설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조명을 밝히고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개관을 기다리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핵심시설, 국내 최대 복합문화시설인 문화전당은 예술극장·어린이문화원·문화정보원·창조원·민주평화교류원 등 5개원으로 구성됐으며 9월4일 문을 연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실크로드 경주 2015' 경주시 문화의 날 행사 ☆*…【경주=뉴시스】김재원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12일째인 1일 경주엑스포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경주시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1200여명의 경주시민이 참여했으며 최치원 선생을 주제로 신라처용무보존회의 '헌강왕 10년 최치원이 당에서 돌아오다'를 주제로 단막극 공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사진=경주시 제공)jwkim@newsisdg.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조선 미녀 왕비들
☆*… 【서울=뉴시스】김선웅 인턴기자 =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부암동 무계원에서 열린 '한국전통복식전시 - 전통, 침선으로 꽃피우다' 관람객이 궁중복식을 입고 휴대전화로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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