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중심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korea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시 60:1)
공평과 정의, 기본에 충실하라.
‘Make korea Great’(한국을 위대하게)
미래를 살아가는 한국은 공부를 하여야 한다.
의 빛 코리아!
너는 세상의 빛이요
너는 세상의 소금이다
로 명을 얻고 광명이 되어라
세상의 빛으로 살기 위해
코리아여! 학혼과 예혼을 깨우라
Korea (세계 빛의 나라)
Kind 친절하고 정이 많은,(친절한 나라)
Optimism 낙관적이고, 이며 오래 기다리는,(낙관적인 나라)
Relationship 이웃과 더불어 아름다운 관계를 맺으며 공동체의 삶을 소중히 하는,
(아름다운 나라)
Everything 날마다 새롭게 변하는(아침의 나라)
Almighty 신바람 로(신바람의 나라)
alright 아침을 여는 태양 같은 빛이 되는(빛의 나라)
Ability 능력 있는 민족이다(능력의 나라)
한국외교는
무력에 의한 현상 변경 불가
대만 문제 원론적 발언에
中, 부용치훼라고?
그런 막말 들을 이유 없다
전임 문재인 정권의
미친 외교, 친북·친중·반일·반미
윤석열 대통령 바로잡아
할 말은 하는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
바이든과 윤석열의 회담은 국제정치 구도의 격변 속에서 진행된다.
중국의 대만 위협, 푸틴의 핵 협박, 중·러의 밀착,
북한의 틈새 핵도발 등의 큰 위기에 직면한 미국의 동맹들이다.
윤석열은 외교의 혜안을 배워라
1953년 한미수교 이승만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역시 미군 철군이 거론되자. 독자 핵무장을 추진했다
1979년 김영삼은‘민주주의 미국’‘민주주의 십자군’이었다.
2003년 노무현은 이라크 파병, 한·미 FTA로 국인 우선에 두었다
한국은 세계 강국에 둘러 쌓여 있다
미국놈 믿지 말고, 소련놈 속지 말고, 중국놈에게 속지 말라.
일본놈 일어난다
미국놈들
관대함이 부족하다
1910년 일본의 한국병합,
1945년 한반도의 양분 등 과거 두 번씩이나 미국에 배신을 당했다
1953년 이승만은 포로석방으로 미국이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일념으로 미국을 굴복 시켰다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역시 미군 철군이 거론되자
“평화를 지키려면 독자 핵무기가 필요하다”
“파리를 지키기 위해 뉴욕을 희생할 수 있겠느냐”
독자 핵무장을 추진했다
1979년 김영삼은‘민주주의 미국’이었다.
“미국은 이란의 전철을 밟지 말라. 주한미군을 내정간섭으로 볼 수 없다면,
한국 민주화를 위한 압력 역시 내정간섭으로 볼 수 없다.
국민과 유리된 정권과,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다수 국민 중 선택하라”
냉전이 최고조이던 레이건 정권이 전두환 신군부의 5·18 학살과 정권 탈취를 방임하자
‘민주주의 십자군’으로서 미국의 정체성엔 의문이 확산되기도 했었다.
2003년 첫 방미 당시 효순·미선양 사건 직후 노무현 대통령의 등장도 동맹엔 긴장 요소였다.
“53년 전 미군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난 지금 정치범 수용소에 있을지도 모른다”
“반미면 어떠냐 유의 얘기는 않으셔야 대화가 진행된다”
“지금은 나가계시는 게 좋겠다”
이라크 파병, 한·미 FTA로 자신의 말을 입증했다.
“사우디가 바이든의 뺨을 때린 것과 같다”(워싱턴 포스트)는 냉소도 나왔다.
IRA법, 칩스법 등으로 트럼프 이래의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동맹의 불만도 가시지 않고 있다.
섬유류·신발·철강·TV·지식재산권 등 경제적 손실엔
미국의 관대함이 부족했던 게 지난 70년이기도 했다.
한국민의 64%는 독자 핵무기를 찬성했다.
미국과 외교의 혜안이다
중국은
시진핑이 중국을 이끌면서 중국의 한국 무시(無視)와 속국(屬國) 취급은 강도를 더했다.
한국의 좌파 세력이 득세하면서 한국 쪽의 친중국 아부도 농도를 더해갔다.
중국은 북한과 남쪽 좌파 세력의 대부(代父)처럼 행세하고 또 그렇게 대접받아왔다.
중국 주석이 한국을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공언하는가 하면
사드 배치 문제 등 안보 면에서도 마치 종주국인 양 행세해왔다.
교역·방역·어업 문제에서도 한국을 하대하는 언행은 노골화했다.
부용치훼(不容置喙)라는, 거의 욕설에 가까울 용어를 썼다.
부용치훼는 직역하면 ‘말참견을 허용치 않는다’는 용어는 극히 드물게 쓰이는 이유는
‘주둥아리 닥치고 있으라’는 막말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중국의 오만함과 한국 무시를 언제까지 참고 있을 것인가?
우리의 과거는 우리가 그렇게 대접받아도 어쩔 수 없을 만큼 약한 나라였다.
조선의 는 중원(中原)에 종속됐을 때 가장 선진적인 것으로 치부됐다.
사대(事大)의 극치였다.
대만 문제 원론적 발언으로
중국놈들 스스로 부용치훼(不容置喙)라는 주둥이 허용치 말라
러시아는
푸틴의 핵 협박, 중·러의 밀착, 북한의 틈새 핵도발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혜안으로 외교하라
일본는
유사이래 1853년까지 한국에 배운 야만족 왜놈이었다
1853년 개항과 1868년 명치유신으로 과학, 경제, 교육 강국으로
한국보다 150년 앞섰다
2022년부터 한국이 일본을 앞서기 시작하고
2030에는 G1국가가 된다
왜놈들은 틈만 있으면 조선을 침범한다
지금 미국은 동맹 70년의 믿음을 다시 한번 확고히 굳혀 주길 기대받고 있다.
동아시아 대륙 내 자유민주주의 보루로 세계 10번째(GDP 비율론 5번째) 국방비를 쓰는 게
우리의 고군분투다. 북핵에 한층 강화된 확장억제를 반드시 문서로 보장해야 할 시간이다.
중국과의 경쟁으로 우리 기업의 희생이 없도록 하는 배려 역시 믿음의 징표일 터다.
다시금 “한결같이 영구한 친목”을 기원해 본다.
한·미 동맹 70주년…믿음이 강화돼야 할 시간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에서 한·미 동맹에 대해
“역사적으로 가장 성공한 동맹이고 무엇보다 가치 동맹”
“이번 방미가 양국 국민이 동맹 70주년의 역사적 의미 등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2023년 윤석열 미 국빈방문에 이승만대통령의 혜안(慧眼)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이 대통령은 조약 체결 뒤 담화에서
“이제 우리는 여러 세대에 걸쳐 이 조약으로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외교에는 국민복리, 국익 우선, 나라의 미래, 국가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생각하라
한국의 정권 교체는 한국의 안보·외교적 지평(地平)에도 중대한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미국과의 관계를 우호에서 친밀로 격상하고,
소원했던 일본과의 관계를 정상화로 이끌더니 중국에도 ‘할 말은 하는’ 여유를 보이기 시작했다.
대만 문제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아킬레스건 같은 존재다.
미국 말고는 누구도 건드리지 않은 문제다.
윤 정부가 ‘무력(武力)에 의한 현상변경 불가’를 내세우며 거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대만해협에서 무력적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한국에도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어찌 보면 원론적 입장을 천명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윤 정권의 외교적 노선 전환은 시대적으로 바람직하다.
문재인 정권이 거의 몰입하다시피 한 친(親)북한·친중국·반일·반미적 행보가
한국의 외교를 함몰시켜온 시점에서 이를 바로잡는 외교·안보적 균형은
한국의 생존을 위해서도 불가피하다.
그런 면에서 윤 정부의 외교·안보 노선은 전면적 우향우(右向右)라고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은 이제 중진국을 넘어 선진국의 문턱에 올라서고 있다.
시대 G1을 향한다
세계가 우리의 의견과 행보를 주시하고 있다.
더 이상 중국 대륙에 붙어있는 ‘껌딱지’ 같은 존재가 아니다.
한국은 자유와 민주주의가 나라의 기둥이 되고 법치가 생활이 되는 나라로 발돋움하고 있다.
중국에 대해서도 그것이 한국의 안위에 관계되는 것일 때 할 말은 하는 관계로 발전해야 한다.
우리는 중국의 체제에 언급하지 않는다.
중국이 어떤 이념과 사상으로 나라를 통치하는지 우리의 직접적 관심사가 아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중국의 문제다.
또 중국이 미국과 또는 다른 나라와 어떤 관계인지,
무엇으로 대립하고 있는지 상관하지 않는다.
미국과 척을 지면서 프랑스·독일·이태리 등의 지도자를 베이징으로 불러오는
중국의 저력을 모르지 않는다.
다만 한국의 안위에 관한 것일 때,
그것이 한국의 국격과 존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 때 ‘할 말은 하는’,
존재감 있는 이웃으로 살기를 원할 뿐이다.
지금 한국은 ‘몸통’은 대륙에 붙어있는데 ‘머리’는 미국을 지향하고 있는 형국이다.
과거 세계 역사에서 약소국이 살아남는 길은 어느 한쪽의 강대국에 빌붙어 사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중진국으로 올라서고 있는 한국이 행세하는 길은
두 강대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의 선택은 한국을 속국시하는 중국이 아니라 한국을 전략적 동맹으로 삼는 미국일 수밖에 없다.
중국은 지난 천 년 넘게 우리를 대륙의 한구석에 가두어 손발을 묶었지만
우리는 지난 75년 동안 미국의 안내로 세계로 나와 자유민주주의를 이룩했다.
그리고 미국은 한국에 영토적 욕심이 없다.
문제는 이런 외교적 전환의 방향은 옳은데 그 속도가 가파르다는 데 있다.
배경이 국민적 공감의 결과 보다 미국의 대(對)중국 전략의 일환으로
이끌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일고 있다.
이런 걱정은 대한민국이 우수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진 나라로 부각되는 데
너무 자만해져서 일어나는 현상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시대를 이끌어 갈 대한민국은 이승만의 혜안으로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이화세계, 대동단결의 정신으로
세계의 중심이되게 자부심과 자존감으로 높은 긍지로 외교에 임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