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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봄이 오는 소리
죽암 추천 0 조회 124 18.03.18 15: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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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3.18 16:25

    첫댓글 농장의 봄맞이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겨울 지난 과일나무들의 새싹이 움트는 소리, 마늘과 양파의 싱싱한 새싹,
    제작년까지 하던 나의 텃밭이 생각납니다. 글쓰기와 함께 농사일도 즐기면서 하시면 몸과 정신 건강에 더없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잘 읽었습니다.

  • 18.03.18 16:43

    모든 생명의 근원은 역시 흙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사람도 흙으로 만든 조물주의 예술 작품에 불과 합니다. 농장에서 느낀 봄이 오는 소리가 정겨운 소리로 다가옵니다. 새 생명이 움트고 자라는 모습을 보면 희망과 행복이 느껴집니다. 올 한해도 풍성한 밭농사와 글 농사로 대풍작을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3.18 17:20

    봄은 얼어붙은 계곡의 물소리가 들려오면 비로소 느낄 수 있습니다. 3월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바쁜 계절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03.18 17:56

    자연의 묘미와 농사일을 하시는 모습이 그림 그리는 듯한 담백한 글솜씨를 배우고 갑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18.03.19 06:29

    해 마다 들을수 있는 "뵴이 오는 소리"지만 금년은 드물게 두꺼운 얼음을 뚫고 들려오는 소리기에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8.03.21 18:09

    고향집을 찾아 봄을 준비하시는 도정기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고향의 대지에 봄을 심고 봄의 전령들과 인사 나누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내 고향의 봄은 누구에게나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8.03.21 20:34

    땀 흘려 땅을 일구고 작물을 재배하다 보니 농장 한구석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나 봅니다. 개구리 개미 모두 한식구기 됐습니다. 새 봄 맞아 농사일이 바빠지겟습니다. 식구들과 봄받이 얘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 18.03.22 16:47

    며칠전 들에 나간 영감이 사과나무 5그루를 사서 심었다고 합니다. 나이는 자꾸드는데 일거리를 장만하는 영감이 미웁네요.
    선생님도 조금씩만 하세요. 영감한태 그 사과 몇개 따 먹겠느냐고 힘드는 일은 하지말라고 욕심이 과로가 될가봐 겁이 납니다.10년이 훨씬 넘는 농사가 부담이 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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